비인기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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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포츠 라디오 A's, 세팍타크로 청취 후기SepakTakraw/Information 2017. 6. 23.
어제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에서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전영만, 김이슬 선수와 함께 흥미진진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진행에는 박종윤캐스터와 이종훈 스포츠평론가 맡았고 두 분이 세팍타크로 뿐만아니라 스포츠에 전반적인 팩트들을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개인적으로 비인기 종목 세팍타크로란 말보다 이색 스포츠라고 불러주었으면 했는데 현실은 비인기 종목으로 소개되었다. 과거 어려운 세팍타크로 시절 이야기 부터 현재 국가대표 선수들의 대화를 통해 전반적인 세팍타크로 현실도 짚어주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등 좋은 말들이 오고 갔다.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에서는 많은 스포츠 종목 이야기를 꾸미지 않고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 좋다. 점심을 먹고 쉬는 타이밍도 좋았고 세팍타크로가 발전하려면 어떤 부분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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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 종목 '세팍타크로' 선수의 부모 마음은?SepakTakraw/photo 2014. 4. 24.
코트 위에서 자식이 열심히 뛰는 모습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만감이 교차한다. 이기고 있을 때, 지고 있을 때, 아들이 실수 했을 때등 상황에 따라 감정의 변화가 요동을 친다.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아들의 모습 속에 부모는 미래를 꿈꾸게 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아들이 선택한 세팍타크로 길을 존중하고 격려하는 것이다. 비인기 종목 '세팍타크로(Sepaktakraw)'는 정말로 사랑하지 않으면 자존감을 갖을 수 없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세팍타크로 종목처럼 비인기 종목 스포츠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왜냐하면 세팍타크로 인생은 다른 종목에 비해 수명이 짧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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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세팍타크로 환상적인 기술에 매료되다.SepakTakraw/Information 2013. 8. 12.
강호동이 주연을 맡은 '우리동네 예체능' 예능 프로그램이 최근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를 배워나가면서 서로의 우정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예체능은 비인기 종목을 소개해주었을 때 몇 십억의 홍보 효과는 물론 그 종목에 종사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현재 예체능 '배드민턴'편이 진행되고 있는데 '하이브리드 시배2탄'으로 세팍타크로가 출연하게 된다. 세팍타크로의 환상적인 몸놀림을 예체능에서 보여주었을 때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있나 싶을 정도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세팍타크로 시범단은 최근 예체능을 녹화 촬영을 마쳤으며 내일 13일밤 11시 20분에 어메이징한 세팍타크로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체능에서 방송될 세팍타크로 종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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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종목 실업팀 선수, 자산관리 시기 놓치면 후회막심Life/knowledge 2012. 1. 28.
실업팀에 입단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최고의 선수로 인정 받았다는 뜻으로 급여를 받고 운동을 하는 전문 선수라 말할 수 있다. 비인기 종목 선수는 보통 대학교를 졸업하고 군대가기전 길어야 5년 정도 목돈을 만질 수 있는데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팀을 맡고 있는 지도자로써 항상 선수들에게 급여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똑똑한 삶의 주인이 되라고 누누히 강조하지만 실질적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선수는 드물었다. 단지 은행에 돈을 맡기거나 아는 지인을 통해 적금을 넣는 것에 만족하였다. 실질적으로 급여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 되면 반드시 목표 자산을 정하고 은퇴할 때까지 어떤 일이 있어도 절약하는 생활을 해야만 30~40대에 부자가 될 수 있다. 혈기 왕성한 나이에 목돈이 들어오면 일단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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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 종목 탈출, '세팍타크로' 이름에 관한 고찰SepakTakraw/Information 2011. 8. 11.
세팍타크로(SepakTakraw)를 통해 인생을 그려나가면서 '세팍타크로는 과연 뭘까?' 라는 의문을 자주 던지게 된다. 세팍타크로를 하면서 따라 붙는 수식어 중 하나는 '비인기 종목'이란 듣기 거북한 용어이다. 인기종목의 반대어인 비인기 종목이란 수식어가 붙게 되면 왠지 모르게 그림자가 짙게 깔리는 것 같고 보다 밝은 이미지를 얻기가 힘들게 느껴진다. 세팍타크로는 동남아시아 반도 주변 국가에서 놀이 문화에서 스포츠로 발전한 동남아시아 스포츠로써 세팍타크 종목 이름 자체가 동남아시아를 대표하고 있다. 세팍(Sepak)은 '공'이란 말레이시아이며 타크로(Takraw)는 '차다'란 태국어로 말레이시아와 태국어를 합성어로써 세팍타크로 종목 이름은 그대로 대명사가 되어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접근할 경우 제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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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안방 TV 중계 예정, 꿈같은 소식이다.SepakTakraw/Information 2011. 7. 30.
1991년도 처음 세팍타크로에 입문하면서부터 간절히 원했던 것은 우리들만의 리그를 외부에 알리고 싶은 것이었다. 아주 가끔 세팍타크로가 TV에 소개되었지만 세팍타크로의 진수를 보여주는 대회를 연속적으로 TV를 통해 중계 방송하는 것은 꿈만 같은 이야기였다. 만약 세팍타크로가 TV 방송을 탈 수 있는 기회만 주어진다면 대중들에게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다른 비인기 종목보다 쉽게 대중에게 다가갈 수 많은 매력적인 요인들이 나타날 것이다. 세팍타크로는 소림 축구를 연상케하는 곡예적인 동작과 인간 한계에 도전할 만큼 정교한 공 조절 능력 그리고 수준 높은 퍼포먼스등과 같은 기술이 코트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한번 세팍타크로 경기를 시청한 사람들에게 각인이 되는 강도는매우 높기 때문에 TV 중계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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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 종목 실업팀 해체, 총체적 난국Monologue/sport 2010. 12. 16.
발단 시점은 4대강 사업부터 시작된다고 떠들고 있다. 국민의 세금들이 4대강 사업으로 쓰이면서 정부에서 지방으로 내려오는 예산이 늦어지거나 줄어들면서 지방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실업팀은 해체 대상 1호로 꼽히고 있다. 최근 납득하기 어려운 국회 예산안이 통과되어 대충 감이 잡을 수 있듯이 비인기 종목을 운영하는 시·도·군의 실업팀은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최근 광저우 아시안게임으로 매스컴에서 엘리트 체육의 위상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희망과 긍지를 심어 주었지만 정작 비인기 종목 선수들의 현실은 길 바닥에서 자야될 형편이다. 비 인기 종목의 설움은 대중들에게 인기가 없어서 비인기 종목이 아니라 대책없이 해체를 하기 때문에 서러운 것이다. 영화 속에서 비춰지는 비인기 종목의 현실이 실제 생활에서는 더 가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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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비인기 종목 인터넷 방송시스템 구축SepakTakraw/Information 2010. 7. 18.
세팍타크로, 럭비, 핸드볼, 비인기종목 인터넷TV중계 최근 대한체육회에서 비인기 종목을 보다 대중들에게 다갈 수 있도록 인터넷 TV 방송 체계를 구축하였다. 대한체육회스포츠 티비 사이트를 현재 오픈하여 인기 스포츠를 제외한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누구가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되었다. 여러 종목 중 세팍타크로(Sepak Takraw)가 방송 되고 있다는 사실에 세팍타크로 희망을 갖게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대한체육회는 비인기 아마추어 종목 위주의 인터넷 중계를 7월 12일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대중적 관심을 유도하고 스폰서쉽 유치등을 통한 경기단체의 자생력 확보를 지원한다는 취지를 밝히고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은 멋진 기획이라 생각한다. IT 위력과 스포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