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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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는 나에게 있어 꿈 같은 공간이다.Monologue 2008. 1. 13.
2000년 드림위즈 이메일 개설을 시작으로 세팍타크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다가 koreatakraw.com 도메인 등록하고 매달 2만 2천원씩 지불하며 카페24호스팅을 사용하였다. 2003년 6월 13일 인티즌 블로그로 이사를 오고 다시 테테툴즈 블로그에 이사하였다가 결국 티스토리 블로그에 정착하였다. 세팍타크로 관련 주제를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가장 큰 걸림돌이 바로 세팍타크로 동영상 용량과 트래픽 초과에 관한 문제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회 규모가 작고 경기수가 작기 때문에 경기력 향상에 많은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간파하고 동영상 및 사진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공개하였다. 우리나라 세팍타크로 관련 동영상 및 사진 유포는 90% 이상 내가 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 유포가 아니고 퍼가기겠쬬.^^* 테터툴즈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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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일본어로 내 블로그를 볼수 있다.Monologue 2007. 11. 8.
블로그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역 기능 설정 예전부터 다른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서 영어와 일본어로 번역이 가능한 모습을 보고 나도 꼭 따라서 해보고 싶었다. 외국에서 활동할 때마다 첫 소개로 명함을 건내주는데 명함 속에는 버젓이 블로그 주소가 있는데 정작 한국말로 되어 있어서 무용지물이 되는 것 같아 항상 찜찜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무료 번역 사이트도 늘어나고 점점 기술이 발달하여 번역 속도도 빨라졌다. 한글이 버튼 하나로 샤샤싹 영어면 영어 일본어면 일본어 중어면 중국어로 번역되어 나오는 것을 보면 참 편리한 세상이 오긴 온것 같다. 아직까지 번역 기술은 완전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문맥이나 흐름을 잡을 수는 있을 정도는 된다. 특히 일본어 같은 경우에는 한국어와 어순이 비슷하여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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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25만명이 블로그에 방문한 증거History 2007. 11. 6.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이 다 생긴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소소한 일상과 세팍타크로에 관한 이야기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짬짬히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000년도부터 시작한 인터넷은 점점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시작하였으며 결국 맨땅에 헤딩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세팍타크로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당시만해도 너무나 신기하고 기쁜 나머지 호스팅, 도메인 비용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동영상과 관련된 자료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하드 용량과 호스팅비는 자꾸만 높아져 갔습니다. 매월 3만 3천원을 꼬박 고박 내면서 세팍타크로 홈페이지를 운영하였습니다. 그 사이에 인터넷은 점점 발달하여 블로그란 새로운 공간이 생기고 광고를 통한 수입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시대의 흐름에 부흥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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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해야 뭐든 이루어질 수 있다.Monologue 2007. 3. 7.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름대로 개똥 철학을 하나 하나씩 일기장에 기록하고 있다. 그 중 세팍타크로의 길을 걸어오면서 국내외 생활 경험과 나의 지식을 토태로 한 개똥 철학을 소개한다. 제목 : 通 하는 사람이 되자. 프롤로그 세팍타크로를 하면서 가장 큰 나의 화두는 어떻게 하면 선수들을 가장 잘 지도하는 길인가?이다. 처음에는 각종 관련 자료와 데이터를 얻기 위해 해외 서적과 비디오테입을 쌈지돈을 달달 털어서 모으고 분석하고 선수들에게 소개하고 내 나름대로 축척해나갔다. 양적으로 많은 정보를 갖고 있으면 선수들을 지도하는데 다양한 접근이 용이하고 동기 유발에 좋은 방법이나 궁극적인 나의 화두에 대한 정답은 아니었다. 운동을 시작한 후 10여년이 지난 후 어느 날 알게 된 사실 하나가 있다. 지극히 평범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