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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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을 국화 축제, 유엔평화 공원 정말 좋아요!Life/travel 2016. 11. 7.
지리적 중앙에 위치한 유엔평화공원은 대연동 인근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장소로 사랑 받는 곳이다. 매 해마다 가을이 지나갈 무렵 이곳에서는 국화 축제가 개최되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 장소로 그만이다. 가족은 물론 연인들에게 입소문으로 알려진 유엔 평화 공원은 오랜 세월 입소문으로 알려진 부산 관광의 명소이다. 아담한 크기에 정성스럽게 다듬어진 국화꽃을 보면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다. 저녁 불빛에 비치는 국화꽃의 모습은 더욱 운치가 있어 신선한 가을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기에 유엔평화 공원은 안성맞춤이다. [부산 여행 관련글] - 해운대 야경 풍경은 명불허전!! - 봄꽃 부산 여행, 유엔평화공원 오이소~ - 태종대 맛집, 목숨 걸고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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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출 명소, 해양대에서 담은 새해 일출 사진Photo/landscape 2016. 1. 1.
2016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경남 고성으로 가려다 취소하고 가까운 영도로 결정했다. 영도는 부산의 보물섬으로 멋진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영도 안에는 해양박물관, 해양대, 태종대, 온천, 봉래산, 부산항대교 야경, 영화 촬영지등 부산의 숨겨진 비경과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하다. 부산의 일출 명소로 유명한 곳이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해양대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좋아한다. 해양대 입구에 들어는 입구는 물론 영도 동삼 하리포구 방파제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2016년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하리포구에는 등대가 있어 떠오르는 태양을 멋지게 일출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좋은 사진 촬영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해양대 주변에서 아침해가 수평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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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부산 야경 포인트 '황령산'에 본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Life/travel 2015. 7. 29.
황령산은 부산의 중심에 위치하여 부산 전경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는 부산 여행 추천 코스이다. 부산의 야경을 보고 싶다면 주저없이 황령산으로 찾아가야마 보석처럼 빛나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황령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 부산 야경의 모든 야경 풍경을 볼 수 있다. 황령산 정상은 새롭게 공원처럼 새롭게 잘 정비되어 예전보다 편안하게 야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황령산에는 봉수대가 있어 어린이 교육 현장 장소로 활용해도 좋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부산을 바라 볼 수 있어 좋다. 아래의 사진은 황령산 정상이 아닌 도로 옆에서 찍은 사진으로 후지필름x30 카메라로 촬영하였다. 야경 사진을 찍을 때마다 플래그쉽 바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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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 바다 빛과 어울어진 부산항대교 야경Photo/landscape 2015. 7. 27.
주말마다 아이들과 태종대 온천 여행을 가는데 들어가기전 해양대학교에서 잠깐 물놀이하고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감상하였다. 태풍 할롤라 영향권에 들어서 부산 하늘 구름 모양은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었다. 해양대학교 선착장 주차장에서 부산항대교 방면으로 바라보는 일몰 야경 풍경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후지필름x30 카메라로 장노출로 매직아워 순간에 촬영하니 바다 빛이 아주 곱게 나왔다. 부산은 야경 천국이라 할 정도로 하늘 풍경이 좋은 날, 많은 사진사들이 주변 출사 포인트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게 된다. 부산 영도는 부산 야경을 멋지게 담을 수 있는 촬영 포인트가 많이 있다. 부산항대교와 해양박물관 그리고 태종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여행 명소로 많은 분들이 드나들고 있다. 영도는 부산의 또 다른 보물섬일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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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크루즈 유람선 야경 풍경Photo/landscape 2014. 6. 6.
퇴근길에 웅장하고 화려한 조명빛에 시선이 사로 잡혔다. 부산 영도에는 국제 크루즈 터미널이 있어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몰려 들고 있다고 한다. 현재 대형 국제 크루즈 3척이 감만부두와 영도 동삼동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하였으며 이는 개항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부산을 찾은 단체관광객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이며 이들은 상하이 등에서 대형 크루즈선 14만t급 마리너호와 보이저호를 타고 오는데 한 번에 3천여 명씩 11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부산을 방문하게 된다고 한다. 말로만 듣던 크루즈 유람선을 직접 보게 되었을 때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 정도로 황홀한 모습이었다. 솔직히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던 길을 멈추고 사진으로 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답게 어두운 바다를 비추고 있다. 크루즈를 타고 부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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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낚시, 이보다 좋은 곳이 있을까?Life/travel 2014. 5. 8.
부산 영도는 부산의 보물섬과 같은 멋진 명소로 생각이 든다. 과거에 말을 키웠던 작은 섬으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부산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태종대가 있는 곳으로 관광객의 발걸음을 끊이질 않는다. 또한 영도 중심에 자리잡은 봉래산은 상상 이상으로 아름다운 부산의 전망을 보장한다. 이렇듯 영도에 놀러오면 시간가는 줄 모르게 놀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먹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부산 여행지임에 틀림없다. 바다로 둘러쌓은 영도는 아름다운 해안을 간직하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낚시를 할 수 있는 좋은 포인트가 많다. 영도 주변에는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으며 4계절 고기를 낚기 위해 많은 낚시꾼들이 영도를 찾는다고 한다. 전망 좋고 낚시 포인트와 인접한 영도는 어떻게 보면 낚시꾼들의 천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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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강스한 북항대교 야경, 차원이 다른 조명빛 감탄!Photo/landscape 2014. 4. 30.
북항대교(부산항대교)가 개통이 되면 이슈가 될 이야기는 단연 조명이 될 것이다. 내달 개통을 앞두고 북항대교는 조명을 밝히고 테스트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북항대교 야경을 촬영하기 위해 매일 퇴근하면서 유심있게 관찰하게 되었는데 조명빛이 화려하고 다양한 주제를 갖고 다리를 빛추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시각각 다른 색상을 보여주고 아름다움과 화려함이 극치를 보여주는 듯 차원이 다른 조명빛을 선사하는 북항대교(부산항대교)는 투자를 많이 한 것처럼 보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를 보는 듯한 북항대교 야경 풍경은 부산의 명물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북항대교 조명은 '발광다이오드(LED)'로 기존 예산보다 증액하여 야간 조명에 신경을 썼다고 한다. 야경 촬영은 역시 A모드에서 조리개를 얼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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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야경 천국을 볼 수 있는 부산 황령산Photo/landscape 2013. 12. 17.
우리나라 야경 천국을 볼 수 있는 곳은 부산이라 말할 수 있다. 산과 바다 그리고 도심의 불빛이 어울어진 부산은 많은 사진 매니아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촬영지로써도 매력적인 부산은 다이나믹한 한국의 모습을 그대로 전해주는 도시라 할 수 있다. 사진 속 촬영지는 부산 황령산 정상으로 화려한 도심의 불빛을 360 각도로 편하게 볼 수 있는 곳이다. 자동차로 정상 문턱까지 쉽게 올라갈 수 있어 연인과 데이트 하는 코스로도 그만이다. 부산에 놀러가면 꼭 부산 야경을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부산 야경은 황령산을 비롯하여 다양한 곳에서 아름다운 해안선을 배경으로 멋진 풍경들이 가득하다. 그 중 도심 야경 천국을 볼 수 있는 황령산은 빼놓을 수 없는 멋진 여행 코스 중 하나이다. ▶ 용작가 블로그 :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