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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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의 제왕 / 군자란 꽃의 자태 보소Photo/others 2020. 4. 24.
군자란 꽃이 집 마당에 활짝 폈다. 우화하고 아름답고 고귀한 꽃말을 지닌 군자란은 봄꽃의 제왕으로 불린다. 군자란 꽃을 피우기 위해 부지런히 물을 주고 마당에 위치를 바꾸어 주었다. 한마디로 정성을 들인 꽃이다. 군자란은 장모님 댁에서 갖고 온 것인데 며칠 전 꽃이 핀 모습을 보게 되어 기분이 좋아졌다. 군자란의 자태는 마치 문주란과 비슷하며 실제로 보면 야무치게 뻗은 녹색 줄기와 꽃대에서 분홍빛 꽃의 모습은 봄꽃의 제왕이라 부를 정도로 아름답게 느껴진다. 군자란은 매 년 꽃을 피우기가 힘들고 올해 핀 군자란 꽃은 4년 만에 핀 것이어서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작년에 꽃 대가 올라는데 꽃을 지금처럼 활짝 피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 이렇게 화사하게 핀 군자란 꽃을 핀 모습에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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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온천천 유채꽃, 벚꽃은 언제 피지?Photo/landscape 2020. 3. 18.
부산 벚꽃으로 유명한 장소로 유명한 동래 온천천은 아직 벚꽃 소식은 없다. 한 두그루만 벚꽃이 폈고 98% 정도는 피기 직전이다. 하지만 온천천로에서는 노랑 유채꽃이 활짝 펴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봄 기운을 주고 있다. 다음주에는 동래 온천천에 벚꽃이 필 것처럼 보인다. 그럼 이곳은 벚꽃으로 가로수가 뒤덥혀 아름다운 봄 풍경이 될 것이다. [관련글] ▶ 부산 온천천 벚꽃 마실 풍경 부산 온천천 벚꽃 마실 풍경 어제 점심시간에 잠시 회사 앞에 있는 부산에서 유명한 온천천 벚꽃 구경을 다녀왔다. 온천천을 중심으로 양 편 가로수로 벚꽃이 피었는데 완전히 개화를 하지 않았다. 부분적으로 벚꽃이 폈어 약간 아쉬움이 남았.. sepaktakraw.life ▶ 무료 바탕화면 이미지 배포, 눈이 편안해져요~ ▶ 후지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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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매화꽃 사진 한 장, 드디어 봄이 왔네요~Photo/others 2020. 2. 19.
퇴근 무렵 석양에 비친 매화꽃이 아련하게 보였다. 자연스럽게 갤럭시A7 스마트폰을 꺼내 들게 하였다. 붉은 석양을 역광으로 매화꽃을 프레임에 담고 싶었다. '아련한 매화꽃' 사진 한 장이 탄생하였다.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을 보면서 봄이 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추천 관련글] ▶ 매화꽃 자태, 고결한 여인의 향기가 느껴진다. 매화꽃 자태, 고결한 여인의 향기가 느껴진다. 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매화꽃이 터졌다. 봄을 알리는 매화꽃을 제대로 구경하기 위해서는 광양매화마을이 제격이며 한국의 서정적인 봄 풍경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오래전 가족과 함께 광양매화마을을 처음 찾.. sepaktakraw.life ▶ 만개한 절정의 매화꽃 풍경 ▶ 언빌리블, 한그루 매실나무에 두 색깔의 매화꽃이 피다(홍매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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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시골 농촌 봄 길 풍경, 아이들은 역시 달랐다.Photo/landscape 2014. 4. 6.
토요일 오후 가족들과 경남 고성으로 봄꽃 나들이를 떠났다. 부산으로 이사 온 후 다시 고향으로 가는 기분으로 출발했다. 시골 길은 형형색색으로 변하였고 벚꽃과 유채꽃 그리고 진달래꽃 등 아름답게 피어 있었으며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대도시와 다른 시골의 좋은 점은 탁트인 시야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은 자연스럽게 힐링하게 해준다. 경남 고성은 거제와 통영에 비해 때묻지 않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 많다. 우리가족이 즐겨 찾는 곳은 경남 고성 마암면에 위치한 곳으로 마암 초등학교와 장산숲이며 공기 좋고 주변 풍경이 아늑하여 매년 봄과 가을이 되면 찾게 된다. 경남 고성에는 주변 볼거리와 먹거리가 다른 지역에 비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고 보면 좋은 곳이 많다. 시골에 있을 때에는 노란 산수유꽃와 개나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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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봄 풍경 이미지 사진, 세팍타크로에 미치면 모두 동일하게 보인다,SepakTakraw/photo 2013. 4. 6.
세팍타크로 열쇠고리를 이용하여 벚꽃 봄 풍경을 촬영했다. 벚꽃 촬영은 확실히 노출을 밝게 세팅하는 것이 좋으며 렌즈의 특성과 빛의 방향을 파악하여 촬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이곳은 벚꽃이 만개하여 주변에 봄 풍경을 쉽게 느낄 수 있다. 벚꽃에 핀 세팍타크로 주제로 촬영한 사진은 스마트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등 봄 이미지로써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50mm f1.4 렌즈를 영입하면서 확실히 컨셉 사진을 많이 찍게 되어 퀄러티 높은 사진을 얻게 되어 기분이 좋다. 세팍타크로 공을 함께 한 자연의 이미지 풍경 사진을 계속해서 촬영하면서 무료 배포 할 예정이다. 세팍타크로 라이프 블로그에서 촬영한 사진은 무료로 제공되며 상업적으로만 사용되지 않으면 된다. 세팍타크로에 미쳐 있어 봄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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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에 비친 아련한 유채꽃 풍경 사진Photo/landscape 2013. 4. 5.
자동차를 운전하고 가던 중 노란 유채꽃 밭을 보는 순간 자연스럽게 멈춰서서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되었다. 알록 달록 봄 꽃 풍경이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펼쳐지게 되어 이제 정말로 봄이 찾아 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수 없이 펼쳐진 노란 유채꽃에 비추는 봄 햇살을 최대한 느낌을 살리면서 카메라에 담았다. 50mm f1.4 렌즈와 친한 친구가 되면서 촬영할 때마다 정확한 조래개값을 찾아 낼 수 있어 특별한 어려움 없이 촬영하였다. 문제는 구성이었다. 똑같은 유채꽃을 어떤 감성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이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다. 필자는 마지막 사진 속에 해답을 없었다. 그것은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색온도를 끄집어 내는 것이었다. 동백꽃 봄 감성 이미지, '동백아가씨' 가요 최초 100만장 음반 판매! 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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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분홍 '진달래꽃' 이미지 사진 촬영 in 50mmPhoto/others 2013. 4. 4.
분홍빛 자태를 뽐내는 진달래(korean rosebay)는 우리 민족과 연관성이 높은 꽃이다. 참꽃 또는 두견화로도 불리며 철쭉꽃과 매우 비슷하여 혼동될 수 있다. 진달래와 철쭉의 차이점은 꽃이 먼저 피고 진 후 잎이 나는 것이 진달래이다. 지금 피어 있는 진달래꽃을 자세히 보면 줄기에 꽃만 피어 있으며 잎이 없는 신기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진달래가 좀 더 먼저 피고 진달래 잎 끝이 뾰족하고 잎 모양이 길쭉하게 보인다. 진달래꽃을 보고 싶어 아내와 마실을 나갔다. 진달래는 주로 야산에서 무리를 지어 자라기 때문에 도심에서는 볼 수 없다. 완연한 봄을 상징하는 분홍빛 진달래꽃은 다른 봄 꽃보다 확실히 사연을 지닌 꽃이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온다. 진달래 축제가 열리는 곳 확인하기 진달래꽃은 식용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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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봄을 알리는 야생화 사진 촬영 in 50mmPhoto/others 2013. 3. 22.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이미 봄이 찾아 왔다. 시골 농촌의 주변에는 소리 없이 야생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야생화는 아주 작지만 50mm f1.4 렌즈로 담은 사진을 보면 봄을 벌써 즐기는 듯 보였다. 마실을 나가면서 물가 주변에 핀 야생화를 50mm f1.4 렌즈로 봄 꽃 풍경 이미지를 담았다. 봄 꽃 사진은 아침에 촬영하는 것이 좋고 벌들이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활짝 핀 꽃 속에 빠져 있는 마이크로 세계를 담을 수 있게 된다. 꽃, 곤충 사진들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부동 자세로 가만히 있어야하기 때문에 인내력과 허벅지 근육이 필요하다. 특히 물가에 핀 꽃 사진을 촬영할 때에는 조심해야한다. [사진/기타] - 감성을 자극하는 50mm f1.4 렌즈, 인물과 정물 사진 촬영 추천 감성을 자극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