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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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얼마나 황홀할까? - 치앙마이 러이 끄라통Thailand 2008. 6. 5.
세계적으로 볼만한 태국의 축제를 꼽으라면 러이 끄라통 (Loi Krathong)과 송끄란 축제 (Songkran Festival) 축제들 수 있다. 송끄란 축제는 물의 축제로 우리나라 해외 토픽에 자주 나온다. 하지만 러이 끄라통 축제에 관한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다. 직접 눈으로 보지 못했으나 태국을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러이 끄라통 축제를 소개한다. 축제의 나라로 불리우는 태국은 태국력12월 보름에 러이 끄라통 축제가 행해지는데 조그마한 연꽃 모양의 작은 배(끄라통)에 불을 밝힌 초와 꽃, 향, 동전을 등에 실어서 강물이나 운하 또는 호수로 띄워보내면서 소원을 빈다. 이때 끄라통이 멀리 갈수록 소원이 이루어질 확률이 높다고 믿고 있다. 태국 관광 홍보 책자나 영상에 메인으로 나오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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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타일랜드 코끼리 마사지 동영상Thailand 2008. 5. 29.
태국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코끼리 쇼다. 태국 패키지 관광 코스에 코끼리 쇼와 악어쇼는 재미있는 추억거리로써 태국 여행 중 대표적인 볼거리이다. 코끼리 쇼의 종류는 실제 코끼리 등에 올라타고 트레킹과 코끼리들이 재주를 부리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 태국 여행을 하게 되면 코끼리 쇼에서 주의할 점은 첫째 안전사고이며 제 값을 주고 신나게 코끼리 트레킹을 하는 것 그리고 기분 좋게 쇼를 보고 나오는 것이다. 코끼리 쇼를 재대로 즐길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한다면 좋겠지만 낮선 환경과 무더운 태국에서 시시한 코끼리 쇼를 구경하면 난감해질 것이다. 따라서 여행 출발전 꼼꼼하게 따지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예를 들어 코끼리 쇼는 어떤 것이 있어요? 트레킹은 얼마나 해요? 등등.... [관련글] -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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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의 시작과 끝 - 마사지Thailand 2007. 11. 10.
저는 서울에서 유학할적 필수과목으로 마시지 수업을 1년을 받았습니다. 전공이 체육인 만큼 인체의 메카니즘과 건강 그리고 회복등 생리적 리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마사지는 알다시피 신체의 혈액이나 림프의 순환을 촉진시켜 신진 대사를 왕성하게 할 뿐만아니라 조직의 영양을 높여주며 저항력을 증가시켜줍니다. 쉽게말해, 피로하고 스트레스에 노출된 몸을 빠르게 회복시켜준다는 말이죠. 문제는 예쁜 여성이 남성에게 터치를 할 때, 마사지 이외 다른 목적이 있을 때에 오히려 마사지를 받는 사람의 릴렉스를 되는 것이 아니라 아드레날린이 더욱 분비되어 흥분한다는 것이죠. 태국어로 마사지는 "누앗"이라고 부르며 태국 관광에 필수 코스로 마사지를 선호합니다. 그리고 마사지를 받고 나서 태국에 대한 강한 인상을 받습니다. 대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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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타이 왓포 마사지 받고 왔습니다.Monologue 2007. 10. 25.
1박 2일로 오랜만에 서울에 용무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빅 시티의 냄새를 맡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워낙 작은 마을이라서 서울로 올라간다고 하면 약간 설레이거든요. 공부를 서울에서 하였거든요. 그 동안 뭐가 달라졌나 살펴보는 와중에 타이 마사지가 가장 눈에 들어왔습니다. 확인해 본 결과 올해 타이 마사지와 스파 관련 업종이 성행한다고 하더군요. 평소 한국에서 타이 마사지를 오픈해볼까 구상 중이었는데 서울과 대구등 이미 많이 오픈 했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일반인이 마사지를 하면 의료법에 걸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나머지 태국의 맛을 한번 느껴 보고 확인차 왓포 마사지라는 간판이 걸린 곳에 들어갔습니다.가격은 5만원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마사지하는 분은 한국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