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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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단상, 스포츠 해답은 다른 종목 스포츠에 있다.SepakTakraw/photo 2014. 4. 29.
스포츠 지도자는 사고의 폭과 깊이를 크게 갖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한다. 그 중 가장 쉽고 도움이 되는 방법은 다른 스포츠 종목에서 찾는 것이다. 세팍타크로(Sepaktakraw)는 세 명의 포지션이 있으며 각기 다른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다른 스포츠 포지션을 살펴보는 것이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세팍타크로와 가장 유사한 스포츠 종목은 '배구'이며 배구를 통해서 세팍타크로 훈련 프로그램과 트레이닝 방법을 모색을 하는 것도 좋다. 최근 미국 메이져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과 추신수 선수의 차이점을 비교하고 프리미어 축구 우승을 위해 달리고 있는 리버풀과 첼시 그리고 맨시티팀의 마지막 결정 능력등 다른 스포츠에서 배울 것이 무궁하게 많으며 지도자라면 그 과정과 결과를 통해 자신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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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PS 2승, 과부하 상태 극복 관건!Monologue/sport 2013. 10. 7.
몇 시간 후면(오전 9시 7분, MBC중계) 포스트시즌 승부수가 될 수 있는 3차전 애틀란타 경기가 펼쳐진다. 그 중심에 류현진이 있으며 자랑스러운 날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류현진이 LA 다저스에 스카운된 것은 큰 행운이었으며 지구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큰 도움을 주었다. 류현진이 없었다면 LA 다저스 우승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 제3선발 투수로써 포스트시즌에 출전하게 되었다. 많은 팬과 LA 다저스선수들 및 코칭 스탭들은 류현진을 믿고 평소 보여준 실력 발휘를 해 줄 것으로 믿고 있다. 시즌 내내 류현진 투수의 기복 없는 투구 기록은 결국 제3선발로 선택되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었다. 류현진도 지금 애틀란타 3차전이 중요성을 인식하였는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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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왕봉승, 응원하는 풍경 사진Monologue/sport 2013. 5. 29.
괴물 투수 류현진이 LA에인절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데뷔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체력적인 이야기를 들었는지 초반부터 투구수를 적절히 조절하여 후반에 8회에 95마일을 던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9이닝 2피안타 탈삼진7개 무사사구 무실점 기록을 보여주듯이 경기를 완전히 지배한 괴물 그 자체였다. 류현진 선발 시간대가 점심 시간이었기에 선수들과 함께 짜장면을 먹으면서 응원을 하였다. 삼진을 잡을 때와 빠른 구속을 던질 때마다 선수들의 입에서 탄성이 터져나왔다. 선수들과 식사를 하면서 류현진 응원을 하는 시간 속에서 많은 스포츠 이야기들이 오고 갔다. 같은 스포츠 심장을 갖은 선수들은 음식을 먹으면서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고 류현진을 응원하고 함께 기뻐했다. 완봉승으로 류현진의 방어율은 2.89으로 떨어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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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승 원동력, 면도날 제구력과 두뇌 그리고 배짱이 빛났다.Monologue/sport 2013. 5. 1.
류현진 3승의 원동력은 공·수의 밸런스와 조직력이 살아나 초반 점수차를 낸 것이 콜로라도를 상대로 3승을 얻은 이유라 생각한다. 한류 스타 싸이 응원도 한 몫 거들었으며 류현진의 1타점, 3회 타석에서 콜로라도 선발 데 라 로사 투수에게 멘붕을 선물한 것이다. 6이닝 2실점 12K 좋은 기록으로 승리 투수가 된 이유는 면도날 제구력과 두뇌 싸움 그리고 배짱에서 상대 타자를 압도하였다고 생각한다. 류현진 경기를 계속 봤지만 류현진은 각성을 스스로 긍정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좋은 유전자를 갖고 있다. 1회 2사에서 곤살레스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오히려 더 집중하고 훌륭한 피칭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류현진의 배짱과 영리함이 돋보였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강속구로 승부하는 투수가 아니지만 면도날 같은 제구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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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vs손흥민vs지동원 해외파 승리 자축,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마감)카테고리 없음 2013. 4. 15.
주말 해외 스포츠 성과는 축제의 분위기가 될 만큼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의 10, 11호 연속 골과 지동원의 연속골 그리고 LA 다저스에서 2승을 챙긴 류현진의 소식에 주말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좋은 소식을 전해 듣게 되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지며 월요일 첫날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은 10장으로 받으실 분 비밀 댓글로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단, 티스토리 블로그를 정말로 운영하고 싶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초대장을 통해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으며 좋겠으며 꼭 필요한 분에 한해 신청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련글] - 청개구리의 사랑, 2013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 출품작 - 모바일 애드센스 최적화 수익 놓치지 마세요. - 시원하게 바뀐 구글 파비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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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승, 특급 도우미는 '칼 크로포드(Carl Crawford)' 환상수비Monologue/sport 2013. 4. 15.
어제 애리조나 경기에서 류현진는 투수는 물론 타자에서도 만점 역할을 하여 2승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원정 첫 경기에서 값진 승리를 얻게 되어 LA 다저스는 서부지구 1위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류현진은 3타수3안타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LA 다저스는 앞선 경기에서 패배를 하여 류현진의 어깨가 무거운 상황에서 '몬스터'의 위력을 발휘하여 스스로 존재감을 각인하는 멋진 경기를 펼쳤다. 애리조나 경기에서 류현진은 초반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자신의 무기를 총동원하면서 상대 타선을 막는데 노력을 하였다. 보는 시각마다 다르겠지만 류현진이 2승을 할 수 있었던 최고의 요인을 꼽으라면 좌익수 '칼 크로포드(Carl Crawford)'의 4, 5회 2번의 멋진 수비가 최고의 포인트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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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과 중계일정, 팀 순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발Monologue/sport 2013. 4. 13.
4월 14일, 오전 09:10분(MBC Sport +), 김병헌이 뛰었던 애리조나 다이몬드백스에 선발 투수로 확정되었다. 2번의 선발로 출전하여 1승을 올려 LA 다저스에서 큰 기대를 하고 있는 류현진의 존재감은 팀 순위를 책임질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서부지부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LA 다저스팀은 내일 류현진 경기 결과에 따라 1~3위가 결정되어 초반 순위 레이스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류현진과 맞붙은 애리조나 선발 투수는 '이언 케네디로 내정되어 에이스 투수이다. 류현진의 첫 원정경기를 애리조나 홈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서부지구 2위에서 1위로 올라갈 수 있는 승리를 얻게 되어 자랑스런 모습을 보고 싶다. 첫승을 기록하고 류현진의 인기는 높아졌으며 팀 적응도 잘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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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첫승, 감독의 배려가 더욱 멋지다!Monologue/sport 2013. 4. 8.
류현진 첫승을 응원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난 보람이 있었다. 1회 홈런으로 앞으로 결과가 불안했는데 류현진의 위기 극복 능력은 사이영상급으로 2회부터 호투를 보여주어 메이저리그 첫승을 얻어 냈다. 경기가 더욱 긴장될 수록 류현진 투구는 더욱 집중하였고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하고 경기를 지배하는 능력은 배테랑 투수에서 나오는 능력으로 모두에게 믿음을 준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선발 투수 승리 조건을 갖춘 상황에서 투구수가 100개가 되어 6회를 마치고 투수 교체를 생각했는데 7회에 다시 나왔다. LA다저스 '돈 매팅리'감독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상대로 첫승을 예감하여 7회 첫 타자를 상대하고 마운드를 교체하여 많은 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게 해주는 멋진 배려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시범경기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