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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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X30 카메라로 촬영한 세팍타크로 바탕화면 이미지SepakTakraw/photo 2016. 1. 29.
후지필름 X30 카메라를 구입 후 처음으로 세팍타크로 컨셉 사진을 찍었다. 세팍타크로 공을 주제로 과일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바탕화면 사진 촬영은 매력적이다. 지금까지 산딸기, 귤, 딸기등을 이용하여 세팍타크로 바탕화면을 찍었으며 여러 카메라를 사용했다. 색을 중요시하는 후지필름X30카메라로 촬영한 세팍타크로 바탕화면은 역시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보여주었다. 후지필름 카메라는 최근 X시리즈를 출시하면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필름시절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후지필름 카메라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함께 필름 사업 시절부터 색 재현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기 때문에 카메라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X70, X-PRO2, X-E2s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카메라 기술은 끊임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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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30, 카메라 선택의 기준?Monologue 2015. 7. 3.
학교 선생님에게 소니F707을 빌려 찍은 사진이 스포츠 서울 신문 공모전에 당첨되어 부상으로 카메라를 받은 것이 사진 생활의 시발점이 되었다. 올림푸스 똑딱이 카메라였지만 일상 생활을 담으면서 사진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사진에 점점 빠져 들면서 2006년 코니카미놀타 DSLR 카메라를 장만하게 되면서 사진에 완전히 푹 빠져 버렸다. 그 후 좋은 헝그리 렌즈로 니콘, 케논, 소니, 삼성 카메라등 다양한 카메라를 사용해 보았다. 취미로 사진을 찍으면서 욕심도 내보았고 결국 사진은 행복을 전제 조건으로 즐기면서 사진을 찍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카메라는 순간을 담을 수 있는 흥미로운 친구로 알면 알 수록 재미있는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는 보물상자와 같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카메라 모두 고장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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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자갈치축제 불꽃놀이 풍경, 디카 니콘P300 촬영 성공!Photo/landscape 2013. 10. 11.
어제 저녁 화려한 불꽃 놀이를 터트리면서 부산의 명물 자갈치축제가 시작되었다. 영도에서 훈련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기 전 '용작가(블로그지인)'님에게 카톡이 날아왔다. 서로 사진을 좋아해서 영도에 있으면 혹시나 함께 출사를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친절하게 불꽃놀이 촬영할 수 있는 정보를 알려주었다. 불꽃놀이 촬영은 생각만해도 사진찍는 사람에게는 설레이는 순간이다. '용작가'님에게 전해 받은 사진 촬영 포인트는 숙소에서 10분 정도 위치하고 있어 저녁 식사를 마치고 마실 나가는 기분으로 똑딱이 카메라 니콘 P300을 들고 나갔다. 촬영 포인트는 불꽃 놀이를 감상하기에 최고의 위치로 머리 위로 폭죽이 터졌다. 트렁크에 항상 있던 삼각대가 없어서 즉흥적으로 카메라를 고정하여 셔터를 마구 눌렀다. 찍은 사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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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보내기에 아쉬운 장산숲 단풍 풍경 사진Photo/landscape 2012. 11. 6.
가을을 붙잡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풍경을 보내기에 너무나 아까워 블로그 속에 사진으로 담았다. 상쾌한 공기, 사각 사각 밝히는 낙엽 소리, 깊이가 있는 연못, 형형색색의 단풍등 떠나가는 가을을 보내기가 싫다. 경남 고성에 자리잡은 장산숲은 최고의 쉼터로 손색이 없는 공간으로 봄과 가을이면 어김 없이 이곳에 찾아 오게 된다. [관련글] - 비밀의 숲 '장산숲' / 결국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졌다. - 보고 또 보고... 그것은 아버지의 사랑이었다. - 데칼코마니처럼 환상 세계를 느낄 수 있는 반영샷, 경남고성 장산숲 - 가장 마음에 드는 가족 동영상, 20년 후에도... - 감나무 향기는 가을에만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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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을 기다려온 제주 사라봉 등대 야경 사진촬영 후기Photo/landscape 2011. 6. 1.
나의 유년 시절 뛰어 놀고 체력을 닦았던 사라봉에는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등대가 있다. 어릴적 특별한 놀이가 없었기 때문에 사라봉에 올라가서 산딸기와 각종 열매 그리고 새들을 잡고 놀았던 곳으로 누구보다 주변 지역을 잘 알고 있었다. 집에서 가까워서 고향을 떠난 이후에도 내려갈 때마다 사라봉을 항상 찾으며 호시탐탐 등대 야경을 담기 위해 기회를 엿보았다. 2004년 추석에 소니f707 카메라를 들고 고향에 내려가 마구잡이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해질 무렵 등대의 빛을 잡게 되었다. 당시 수동 기능을 한창 익히고 있었는데 등대의 불빛이 뿜어져 나오는 것만으로 내가 촬영한 사진이 아주 멋져 보였다. 마음 속으로 이거 잘만 하면 멋진 작품 사진이 될 것 같은 예감을 감지했다. 가족들과 명절 때에 내려오게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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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GoPro), 만능 HD 캠코더로 탐나는 제품이다.Life/knowledge 2011. 2. 8.
카메라와 캠코더하면 니콘, 캐논, 파나소닉, 소니, 삼성등과 같은 전자 제품에 쉽게 눈이 가게 되지만 전문가/매니아들은 가격 대비 및 휴대용등 보다 효율적이고 신제품을 추구하고 싶어한다. 사진과 동영상 편집을 자주하면서 최근 알게된 고프로(GoPro) HD 작은 사이즈 크기에 신체 혹은 다양한 곳에 부착하여 1080p의 HD 비디오 및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로 세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유튜브 검색을 하면서 접근하게 된 고프로(GoPro) HD는 일반 대중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적으로 정평이 난 카메라로써 추위 및 더위 그리고 방수에 끄떡 없으며 어떠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보장하는 멋진 카메라로 탐나는 제품이다. 세계 최고의 판매를 자랑하는 고프로(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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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3100 리얼리티, 비 표정은 전혀 그렇지 않다.Monologue 2010. 11. 8.
니콘카메라 정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비(정지훈)가 카메라를 들고 멋진 멘트를 날리면서 셔터를 누르는 모습은 멋있다. 남자가 봐도 멋진 배우라고 생각하는 비가 카메라를 들고 감성적인 사진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볼 때 사진을 시작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니콘 카메라에 끌리기 쉽다. 지난 주말 KTX를 타고 서울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니콘 D3100을 홍보하는 안내 책자를 보는 순간 웃음이 나왔다. 니콘 D3100 카메라의 컨셉은 "인물 따로 풍경 따로" 할 것 없이 멀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카메라가 좋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광고 속 모델 비의 얼굴 표정은 완전히 따로 노는 듯했다. 사진 전문 브랜드 회사인 니콘에서 비의 얼굴 표정이 오버되었다고 생각되지 않는 것 같아 의심스럽게 생각한다. 한미디로 비의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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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세팍타크로 사진 한장을 얻기 위해...SepakTakraw/photo 2009. 8. 16.
디지털 카메라를 내 손으로 만져 본 것을 나열하면 150만 화소 올림푸스 D-150z을 시작하여 소니 F707, 코니카미놀타 Z2, 니콘 D70s.... 지금의 코니카미놀타 5D까지이다. 카메라를 만지게 된 이유는 세팍타크로의 사랑하게 때문에 그 순간을 사진으로써 기록하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다. 세팍타크로의 경기 동작이 워낙 빠르고 포착하기 힘들고 실내 경기에서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촬영하면서 많은 어려운 상황을 거쳐왔다. 그 중 지금까지 촬영한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은 Z2로 촬영한 아래의 사진이다. 후 보정으로 뒷 배경을 검정색으로 처리하여 세팍타크로 경기의 움직임을 잘 살려 낸 사진으로 생각된다. 평소 잡고 싶은 앵글을 그대로 사진으로 옮겨 놓아서 매우 아끼는 사진 중 하나이다. 당시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