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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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느껴지는 아내의 태국 마사지 풍경Thailand 2017. 8. 10.
7박 8일동안 나콘사완, 아유타야, 깐짜나부리, 파타야, 방콕등 태국 여행을 다니면서 갤럭시a5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왔다. 짧은 시간에 많은 태국 지역을 다니면서 특급 호텔에서 로컬 호텔, 최고급 식사에서 일반 길거리 식사등 다양한 여행 경험을 하였다. 태국에서 쏨땀은 가장 서민적인 음식으로 어디서든 먹을 수 있지만 제대로 된 맛을 내는 곳은 많지 않다. 오리지널 쏨땀을 먹을 수 있는 찾기 쉬운 방법은 큰 나무 밑에 오토바이 식당에서 만드는 곳을 찾는 것이다. 파타야에 가면 항상 들리는 곳으로 텝프라싯 쏘이7 골목을 조금 지나서 위치한 이곳은 저렴하고 맵고 맛있는 쏨땀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점심이 지난 시간 무렵 이곳을 찾았는데 잠시 쉬는 타임에 아내가 남편을 위해 뭉친 등 근육을 푸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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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발그레 지는 태국 여행지, 칸차나부리 에라완 폭포Thailand 2012. 3. 22.
태국 깐짜나부리부리(Kanchanaburi)는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태국 관광 명소로는 에라완 폭포(Erawan Waterfall)가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엘라완 폭포는 해발 1,550m에 이르는 국립공원 내에 있으며 7단 폭포로 이루어졌다. 산을 오르면서 펼쳐지는 폭포의 비경은 동화 속에 나오는 듯한 풍경을 보여준다. 가볼만한 태국 여행지를 선택하라면 엘라완 폭포를 꼽을 정도로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한 이곳은 서양 여행객들로 가득하며 비키니 복장을 한 서양 여성들의 아름다운 몸매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다. 주말에는 현지인들도 돗자리를 펴고 하루 종일 쉬었다 가며 엘라완 폭포에서 물놀이도 하면서 마음을 평온을 찾을 수 있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먼저 엘라완 1단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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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해변, 핫싸이깨우 절대 놓치지 말자.Thailand 2012. 2. 25.
1차 수판부리 훈련 캠프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차 촌부리 파타야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일주일에 하루를 쉬는 프로그램으로 1차에는 깐짜난부리 엘라완 폭포, 2차 파타야는 보석 모래 해변인 핫싸이깨우를 선정하였다. 주말에도 운동을 할 계획이어서 어제 핫싸이깨우에서 선수들과 단합 대회를 갖었다. 핫싸이깨우에 관한 포스팅은 앞에도 설명하였으며 오늘은 더욱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려한다. 핫싸이깨우는 촌부리 쓰따힙에 속하며 태국 해군 기지 내에 해변이 있다. 해변은 2km정도되며 부대시설로는 타이 마사지, 샤워장, 레스토랑, 미니콘도등 소박하지만 휴양지로써 갖추어야할 것은 다 있다. 해변과 함께 펼쳐지는 야자수 풍경은 다른 어느 곳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물도 깨끗하고 아늑한 공간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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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스님도 반한 에매랄드 빛 에라완 폭포Thailand 2010. 2. 19.
태국 여행 지역으로 깐짜나부리는 콰이강의 다리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아름다운 폭포와 땟목 트레킹 투어로 각광 받는 곳이다. 특히 깐짜나부리 지역에는 저렴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아 점점 여행객이 많이 찾아 오는 것 같다. 깐짜나부리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에라완 폭포에서 수영하고 산림욕을 즐기는 코스를 반드시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에라완 폭포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영화와 CF촬영지로써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작년 하반기에 전지현 배우도 이곳에서 TV CF를 촬영했다고 한다. 투명한 에메랄드 빛의 폭포수와 울창한 숲이 만들어낸 에라완 폭포는 판타지아 공간을 만들어 내면서 동화 속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태국에서 피로를 풀기 위한 여행 코스로는 깐짜나부리 투어가 제격인 것 같다. 특히 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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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얻기 위해 태국에서 보낸 한 달Monologue 2010. 2. 5.
작년 12월 말부터 2010년 새해 1월까지 태국에서 지내고 왔다. 태국을 떠나기전 어떻게 한 달을 보낼까 걱정했는데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보내게 되어 뒤를 돌아보니 벌써 귀국 날짜가 다가왔다. 20여년 태국을 다니면서 세팍타크로와 태국 경험을 고스란히 선수단에게 전수해줄 수 있어서 그 어느해보다 즐겁고 보람차게 다녀올 수 있었다. 선수들은 자신감이란 큰 선물을 얻게 되었으며 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태국 사람들에 관해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서 나름 만족한 여행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 무엇보다 선수 전원이 무탈없이 잘 따라주고 항상 밝은 자세를 갖어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보여진다. 한달 동안 세팍타크로 훈련도 많이 했지만 다각적인 접근을 통하여 실력을 향상하기 위해 꾀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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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아침 고요 풍경-깐짜나부리 니찌코 골프장Thailand 2009. 5. 6.
다이나믹하고 동적인 스포츠를 좋아해서 골프와 같은 정적인 운동에 별 감흥을 느끼지 못했지만 나이가 점점 들면서 골프는 인생을 비유할 만큼 대단히 매력적인 운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골프장의 풍경은 그림과 같아 정서 순환하는데 그만이다. 무더운 동남아시아에서 골프는 선선한 새벽부터 시작한다. 골프채 대신 고요하고 아름다운 고요한 아침 풍경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 태국 여행의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골프장 내의 리조트를 거점으로 하여 투어 일정을 잡아 여행하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이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기회가 되면 나만의 완벽한 태국 여행 코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태국 풍경"과 관련된 포스팅 · 2009/03/18 - [Life story/thai 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