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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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 라테 사랑 / 바탕화면으로 좋아요Photo/others 2021. 3. 15.
바라 보는 것 만으로도 좋아서 마실 생각도 못했다. 평소 즐겨 마시는 그린티 라테를 주제로 카피도 적고 오랜만에 감성 사진을 찍어 보았다. 현재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사용하는데 아주 이쁘게 잘 어울린다. 사진 촬영은 삼성 갤럭시 A90으로 촬영하였고 기대이상으로 잘 나온 것 같다. [관련글] ▶ 신비로운 세팍타크로 바탕화면 / 태양신 '라마의 눈', 디스커버리 컨셉 사진 2장 ▶ 눈에 좋은 초록(녹색) 바탕화면 무료 다운로드 / 초록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유 ▶ 추위도 사랑 앞에서는 당할 수 없다. ▶ 동화 같은 바다 노을 풍경 동화 같은 바다 노을 풍경 부산하면 바다다. 그 중 일광 칠암 앞 바다를 좋아한다. 동화 같은 가을 바다 노을 풍경 참 오랜만이다.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잠시 넋을 잃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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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놀타 점사로 찍은 빗방울 사진Photo/others 2020. 7. 23.
싱그러운 초록이 가득한 7월에 시원한 빗줄기가 내린다. 미놀타50mm f1.4렌즈(점사)로 바라본 자동차 창가 빗방울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장마로 실내는 습하지만 비 내리는 자연은 촉촉하고 청량감을 내뿜고 있다. 보통 빗방울 사진을 촬영할 때 자동모드보다 수동모드로 설정하여 초점링을 돌리면서 촬영하면 사진 찍는 재미를 더한다. 비 내리는 요즘 안전운전과 실내·외낙상부상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항상 세팍타크로 라이프에 찾아 주시는 방문자님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빗방울 사진 촬영할 때 배경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에 따라 사진의 감성은 두, 세배 증가하게 된다. [관련글] ▶ 하트 / 50mm f1.4 사진 놀이 ▶ 세팍타크로 바탕화면 어때? ▶ 태국 러브 터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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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수판부리에 있는 자이언트 드래곤Thailand 2018. 8. 8.
태국 수판부리체육학교에서 세팍타크로를 하면서 주변에 있는 사찰과 관광 명소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수판부리에서 유명한 사찰 "왓 아이"를 조금 더 지나면 엄청난 용의 형상이 시선을 사로잡게 된다. 태국 여행을 하다보면 화려하고 붉은 색 건축물이 볼 수 있는데 이곳은 대부분 중국계 태국인의 흔적이 있는 곳이다. 보통 중국인은 용의 자손으로 부르기도하는데 그 뜻을 담아 짓은 수판부리 "용의 자손 박물관(Dragon Descendants Museum)"은 아름답고 태국에서 희귀한 여행 장소로 알려지고 있다. 용의 길이는 135 미터, 높이 35 미터, 너비 18 미터로 웅장하고 화려한 자태를 뿜어 낸다. 박물관 주변 시설은 정돈이 깨끗하게 되어 있고 중국의 문화와 지혜를 소개하고 태국계 중국인의 기원과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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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히 비내리는 날, 술 명언 하나 쯤은!Life/saying 2018. 5. 6.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비만 내리면 술이 땡긴다. 촉촉히 비가 내리는 오늘 같은 날에 동동주에 파전은 환상의 궁합으로 그냥 넘어갈 수 없다. 모임 자리에서 건배사를 할 때 술 명언 하나쯤은 갖고 이야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술 맛의 10%는 술을 빚은 사람입니다. 나머지 90%는 마주 앉은 사람입니다." - 정철 - ▶ 밥 말레이 명언, 삶을 사랑하라! ▶ 오늘의 명언,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 ▶ 사진으로 보는 산에 관련된 명언 사진으로 보는 산에 관련된 명언 우리나라 국토 70%가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 대한민국은 축복 받은 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살아가는데 있어 성취동기와 활력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바로 등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다이나.. sepaktakraw.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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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없는 속리산 법주사 풍경Photo/landscape 2018. 4. 17.
속리산 보은에서 세팍타크로대회가 열릴 때마다 마음이 편안하다. 그 이유는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법주사가 있기 때문이다. 법주사를 들어가는 입구 앞에 있는 숙소에서 잠을 자게 되면 완전히 힐링되는 기분이다. 이곳은 산소 밀도가 그 어느 지역보다 높고 미세먼지는 찾아 보기 어렵다. 법주사 주변에는 향토음식 맛집이 즐비하고 세조길을 따라 문장대를 경유하여 천왕봉 등산 코스는 일품이다. 최근 세조길이 정비되어 어린이, 노약자 모두 가볍게 걸을 수 있게 되어 최고의 트래킹 코스를 완성하였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법주사에서 시원하게 약수물을 마시면 극락이 따라 없다. ▶ 니콘FE2 필카와 함께한 속리산 법주사 산책 ▶ 속리산 여름휴가, 아나로그 감성으로 담은 가족 여행 사진 일기 속리산 여름휴가, 아나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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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한 숨'에 관한 놀라운 진실Life/saying 2017. 8. 27.
조금만 더 생각하여보면, 아직도 많은 살길이 있고, 한 숨만 남아 있다면, 곧 무한한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한 숨이 남아 있는한, 생각만 돌리면, 곧 상황도 따라 변할 것이다. 상황은 일정하지 않고 늘 변하기 때문이다. 성엄법사 108자재어 태국 우돈랏차타니, 어느 사찰에서 기도하는 신도들과 밖에 있는 불상이 교차되는 모습에 오묘한 생각이 떠올랐다. 내 마음이 곧 부처요, 우주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매 순간 한 숨을 쉬는 것조차도 감사하게 되고 소중하게 느껴졌다. [추천 관련글] ▶ 밥 말레이 명언, 삶을 사랑하라! ▶ 2017년 새해 첫 명언, 역시 윌리엄 포크너로 시작! ▶ 장파울 명언, 태국 여행 포토 에세이 ▶ 출근길에 떠오른 사랑에 관한 명언 ▶ 보스와 리더의 차이점, 뭐가 문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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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불교 문화와 길거리 개에 대해 생각해보셨나요?Thailand 2017. 7. 10.
태국 치앙마이에는 황금으로 뒤덮힌 유명한 도이수텝사원이 있다. 사원 정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누워 있는 태국개 모습이 너무나 이색적이었다. 진짜로 잠을 자고 있는지, 눈만 감고 있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엎드려서 꼼짝하지 않은 채 돈을 받는 바구니와 푯말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성을 자극하게 된다. 태국 여행에 한 번쯤 마주치게 되는 태국 개는 태국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포인트라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다. 왜냐하면, 태국인과 오랫동안 생활을 함께 한 태국 개는 태국 문화를 그대로 이어 받았고 태국인의 정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잘 반영되는 인물이 바로 태국 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태국에서 가장 큰 미덕 중 하나가 "탐분(공양)"으로 눈을 감고 있는 개에게 돈을 주는 사람은 정말로 개를 개로 보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