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체험 추천 코스, 레고 박물관(브릭캠퍼스) 강추!

아이들과 함게 제주도 여행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지는 몇 곳 안된다. 그 중 레고 박물관 일명 브릭 캠퍼스는 최근에 생긴 여행 추천 코스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넥스컴퓨터 박물관, 아프리카박물관도 제주여행에 꼭 가볼만한 여행코스라 생각한다.

 

 

 

 

브릭캠퍼스를 입장권은 네이버를 통해 구입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였고 가급적 아침에 찾아가야 마음껏 구경하고 체험할 수 있다. 브릭 캠퍼스는 전시관 그리고 체험관 카페 3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카페에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레고를 통해 상상력을 발휘하여 마음껏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브릭 캠퍼스는 정말로 근사한 제주 여행 추천 코스라 할 수 있다.

 

 

 

 

 

 

브릭의 최소 단위는1×1 브릭이다. 1×1의 브릭 부품을 연결해주는 원통모양의 스터드가 하 개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최소의 브릭으로 사진이나 그림 같은 평면적인 작품을 묘사하는 것을 모자이크라고 한다. 미술에서의 모자이크 기법과 같은 효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다른 브릭 아트 작품들에 비하여 만들기 쉽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방식으로 액자나 포스터를 만들어 벽에 걸기도 한다. 

 

이곳에는 세계적인 명화 5점을 골라 18가지 색상의 1×1브릭으로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작 중에서도 특별히 색채로 유명한 작품을 선정하여 브릭으로 재탄생 시켜 보았다. 원작과는 또 다른 브릭 모자이크 특유의 작품 세계를 감상해 보자. 브릭 모자이크 작품은 멀리서 감상할수록 좋다. 

 

 

 

처음 갤러리를 보고 난 후 두번째로 플레이 공간에서 아래와 같이 실제로 레고를 직접 만들 수 있게 되어 있다.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브릭자동차경주등 브릭과 함께 할 수 있는 신나는 놀이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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