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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을 직으로 하다보면 전국 구석을 알게 된다. 충북 보은군은 매년 마다 세팍타크로(SepakTakraw)대회를 유치하고 있어 물 좋고 공기 좋은 속리산 법주사 인근에 숙소를 잡게 된다. 2021년 첫 대회는 학생대회와 실업리그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며 세팍타크로 국가대표선수선발전도 겸하고 있다.
대회 장소는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로 5월 5일부터 9일까지 세팍타크로 선수들의 발차기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팍타크로 참가 종목은 레구, 더블, 쿼드 이벤트 세가지 종목으로 올 해 첫 대회인만큼 세팍타크로 모든 관계자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 대회가 될 것이다.
참가선수단은 동 대회 개최지(충북 보은) 방문 3일전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여야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고(개최지 요청사항)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선수 및 지도자 등록 후 협회로 후 협회로부터 발급 받은 등록증을 반드시 패용하여야 한다. 그 외 코로나 방역 지침 규정은 작년처럼 철저하게 지키며 대회 운영에 차질이 없이 열릴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할 것이다.
4월 27일(화) 오후2시에 대표자회의(화상회의) 결과를 확인하면 이번 대회 자세한 대진표 및 시간등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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