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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추천 레스토랑, 마음껏 먹고 싶다면 'HOT POT'Thailand 2013. 1. 22.태국 자유 여행을 하다보면 가끔 근사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싶으나 경제적인 부분에서 망설이게 된다. 운동을 하는 선수들을 보살피다보면 맛있고 양이 푸짐하고 저렴한 식당을 찾게 된다. '핫폿(HOT POT)' 레스토랑이 생기전까지는 MK수끼에서 배불리 먹었나 항상 가격이 만만치 않게 나왔다.
핫폿(HOT POT) 레스토랑은 뷔페 수끼 스타일 음식점으로 1인당 320바트를 내면 마음껏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정말로 좋다. 음식을 마음껏 먹는 대신 제한 시간이 약 1시간 반 정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영수증을 자세히 보면 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기록되어 있다. 운동 선수 9명이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데 약2,900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 좀 넘게 나왔다.
핫폿(HOT POT)은 대형 쇼핑센터(더 몰)에 하나씩 자리 잡고 있으며 MK 수끼에 비해 전혀 부족하지 않은 음식과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태국에서 굶주리고 있어 영양 보충을 하고 있고 싶다면 혹은 단체 인원 식사를 하려고 한다면 '핫폿(HOT POT)' 레스토랑을 강력히 추천한다. 사실 태국 자유 여행자에게 한 끼 식사로 320바트를 지불한다는 것은 큰 부담이겠지만 돈 걱정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핫폿(HOT POT)'는 충분히 매력 있는 태국 음식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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