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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홍길 대장의 히말라야 전설을 기록한 전시관 탐방
    Life/travel 2011. 8. 8.
    엄홍길 대장이란 수식어가 붙는 산악인의 전설 엄홍길은 히말라야 8,000미터 14좌, 그 영광의 기록 뒤에는 14번의 실패가 있었다. 이틀 동안 눈 속에 갇혀 죽음의 비부아크(노숙)을 해보기도 했고, 동상에 걸려 발가락 일부를 자르기도 했다. 강풍에 몸이 날아가는 죽을 고비는 부지기수, 셰르파들의 죽음, 그리고 대원들의 실종, 사고사등 히말라야의 고봉은 그에게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시련들을 안겨 주었다.



    1985년부터 16년 동안 히말라야를 정복하기 위해 젊은 청춘을 걸었으며 그의 도전은 신이 허락한 산악인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히말라야 8,000미터에 도전하는 이는 많으나, 14좌 등정에 성공한 이는 손에 꼽힐 정도이다. 16년 동안 엄홍길 대장이 히말라야를 오르기 위한 과정과 산을 오르면서 겪은 전설 같은 이야기를 담은 곳이 그의 출생지인 경남 고성에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거류산 끝자락에 위치한 엄홍길 전시관 실내는 히말라야를 정복하는 감동이 그대로 전달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산을 좋아하는 분 뿐만아니라 삶의 의욕에 불을 당기고 싶은 분이라면 엄홍길 전시관에 기록된 히말라야 정복에 담긴 전설의 이야기를 접한다면 좋은 동기 유발이 될 것이다.

     엄홍길 대장의 산 정상에서 태극기를 들고 있는 늠늠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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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홍길 전시관 전경. 입장료는 무료이며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엄홍길 전시관이 있다는 사실을 잘 몰라 아직까지 찾는 이가 많지 않지만 
    기대 이상의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경남 고성에 오면 한번 꼭 방문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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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관 실내 전경. 아담한 크기의 전시관 시내는 엄홍길 대장의 등산에 관한 수 많은
    이야기들이 알차게 소개되어 있다. 히말라야를 오르면서 겪은 전설과도 같은 이야기들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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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훈장증과 입산 허가서.



    전시관 한 켠에 히말라야을 등산하면서 잃은 대원들을 영정을 위로하고 있었다.
    가장 힘들었던 안나푸르나는 5번의 실패를 통해 많은 대원을 하늘에 보내야했으며 자신도 큰 부상을 입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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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 장비. 험한 설산을 오르는데 필요한 장비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으며 직접 엄홍길 대장이 사용했던 용품들이라서 더욱 실감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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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 침낭과 메트리스 그리고 배낭.
    정상을 위해 수 많은 경험을 함께한 등산 제품을 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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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복. 강추위와 싸워 이겨 내기 위한 필수 용품으로
    흔히 볼 수 없는 등산복과 여러가지등을 구경할 수 있다. 특히 등산 양말은 아주 특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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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산 기술 설명 보드.
    전시관 내부에는 등산을 잘 할 수 있는 교본과도 같은 설명이 된 자료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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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에 관련된 명언. 전시관에는 산에 관련된 명언들이 곳곳에 적혀 있어 볼 때마다 자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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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 엄홍길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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