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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한국에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가 소개된지 30년이 흘렀다. 그 사이에 세팍타크로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하였고 경기코트는 물론 경기 규정(규칙)도 많이 변화되어 왔다. 세팍타크로 국가대표출신으로 국제심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엘리트로 최신 세팍타크로 규정(룰) 핸드북을 출간하였다.
그 동안 세팍타크로 경기 규칙(규정)에 관해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서적이 없었는데 이영익교수가 출간한 세팍타크로 룰 핸드북으로 누구나가 세팍타크로 규정(규칙)에 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국제세팍타크로연맹에서 제시한 규정은 해석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규정이 딱딱해질 수 있는데 최신 출간한 세팍타크로 룰 핸드북은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출신인 이영익교수가 자연스럽게 규정을 정립하였다.
세팍타크로 경기는 배드민턴 코트의 크기에서 사진에 보이는 공으로 손을 제외한 모든 부위를 사용하여 네트 1.55m(남자) 높이 네트를 서로 공을 바운스시켜 득점을 하는 스포츠이다. 동남아시아에서 세팍타크로가 발생하였으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며 세계선수권대회등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는 프로 스포츠로 인기가 많은 민족 스포츠이다.
공통적으로 동남아시아인이 가장 친숙한 스포츠가 바로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이며,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흙 속에 진주같은 가장 아시아인 다운 스포츠가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라 할 수 있다. 세팍타크로 룰 핸드북이 처음으로 한국에서 출간된것에 기쁘게 생각하며 세팍타크로 규정(규칙)을 정확히 이해하면서 세팍타크로를 즐기는 것이 세팍타크로를 대하는 첫번째 자세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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