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공항 지상철 BTS(에어포트 레일링크-Airport Rail Link) 이용 후기

ㆍ태국여행

태국 여행 초년병일 때 방콕 교통 지도를 항상 들고 다니면서 오토바이를 제일 먼저 타고 가까운 지상철(BTS)를 이용하여 목적지에 제일 가까운 거리에 내려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경비를 아꼈던 추억이 생생하다. 1991년도에 전 공항인 돈무앙 공항에 내려 이동 버스에서 바라 본 방콕 도심 풍경에 비해 지금은 하늘과 땅차이로 변했다.



태국 업무를 자주하면서 방콕 교통 노선을 머리 속에 그리게 되었으며 목적지까지 쉽게 찾아 갈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교통 지옥으로 불리는 방콕 도심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지상철(BTS)과 지하철(MRT) 그리고 최근에 생긴 에어포트 레일 링크(Airport Rail Link) 3가지 열차 노선을 잘 이용하는 것이다.

에어포트 레일 링크(Airport Rail Link) 노선을 이용하면 방콕에서 수완나폼 공항까지 저렴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에어포트 레일 링크(Airport Rail Link)는 지상철(BTS)과 지하철(MRT)과 연결되어 있어 환승역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쉽게 방콕 공항까지 갈 수 있게 된다.


지상철(BTS)은 파야타이(Phaya Thai), 지하철(MRT)은 펫차부리(Phetchaburi)역에서 막가산역으로 환승하여 에어포트 레일 링크(Airport Rail Link) 노선으로 갈아 타며 방콕 공항으로 직행으로 갈 수 있다. 이제부터 BTS를 타고 파야타이 환승을 하고 에어포트 레일 링크(Airport Rail Link)를 이용하여 후아막역까지 이동하는 과정을 정리하였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태국여행사진


지상철(BTS) 파야타이 역에서 내려 주위를 살피면 위 사진처럼 에어포트 레일 링크(Airport Rail Link)로 이동하는 표지판을 쉽게 볼 수 있으며 화살표 방향으로 따라서 내려가면 된다. 방콕 지상철(BTS), 지하철(MRT), 에어포트 레일 링크(Airport Rail Link) 노선 요금은 거리에 따라 요금을 지불하는 거리 정산제이며 운행 시간은 06:00~24:00까지이다.


파야타이역에서 에어포트 레일 링크(Airport Rail Link) 노선으로 이동하는 거리는 생각보다 길며 새롭게 건설된 곳이라서 아주 넓고 크게 잘 만들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타고 편안하게 수완나폼 공항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에어포트 레일 링크(Airport Rail Link) 노선은 비교적 한산한 것 같았다.


해외로 출국 혹은 입국하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나갈 때에 에어포트 레일 링크(Airport Rail Link)를 이용하면 아주 좋으며 가볍게 방콕을 출입국할 때에도 편리하다. 개인 배낭 여행할 때 에어포트 레일 링크(Airport Rail Link)를 이용하여 방콕 도심 드나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어포트 레일 링크(Airport Rail Link) 파야타이역은 생각 이상으로 넓었게 잘 지었으며 동전을 넣어 목적지 버튼을 누르면 아래 사진처럼 빨간 통행 코인이 나온다. 열차를 타기 위해 출입구 방식은 한국처럼 넣고 게이트를 넘어가서 코인을 받고 목적지역에서 넣고 나오면 된다. 코인은 특수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것 같아 보였으며 동전 모양과 똑같기 때문에 분실을 조심하자.


에어포트 레일 링크(Airport Rail Link) 열차 모양은 사진을 보는 것처럼 귀엽고 아담하게 생겼다. 실내는 한국 지하철처럼 비슷하며 에어콘이 아주 빵빵하게 나온다. 우리나라 지하철 쿠션에 비해 방콕 열차 의자는 딱딱한 제질로 되어 있어 장거리 이동시 불편할 수도 있다. 지상철이기 때문에 뜨거운 한 낮에는 오르락 내리락하다보면 땀이 줄줄 흘러내릴 수 있다. 


열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가장 신기했던 것은 전원을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발견한 것이다. 핸드폰을 급하게 충전할 경운 열차 우측열 맨 앞에 자리를 잡고 가게 되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우리나라 KTX열차에도 핸드폰을 충전하는 콘센트가 있는데 태국에서도 보게 되어 신기했다.


방콕은 지층가 불안정하여 지하철이 아닌 지상철을 건설하여 대중 교통 수단으로 사용하게 된다. 지하철보다 지상철은 쾌적한 시야 확보를 할 수 있고 정서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 방콕은 도심 중심에서 더 확장하는 교통 시설을 건설 중이다. 한국의 지하철이 서울에서 춘천까지 연결되어 있듯이 지금 방콕은 장거리 지상철 건설 중으로 주변 곳곳에 교통이 번잡한 것을 볼 수 있다. 지상철 확장 공사로 방콕 부동산 시세는 요동을 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안다. 돈이 좀 있다면 방콕 근교에 지상철 옆에 목 좋은 곳에 땅을 사는 것도 좋은 투자가 될 것 같았다.


필자의 목적지는 수완나폼 공항이 아니기 때문에 후아막역에서 내렸다. 수완나폼역은 에어포트 레일 링크(Airport Rail Link) 마지막 종착역이다. 후아막역 주변은 아직 상권이 형성되지 않았으며 인적이 그렇게 많이 드나들지 않아 택시 잡기가 쉽지 않았다. 우리나라 같았으면 벌써 역 주변에 건물이 올라갔을텐데...


방콕 지상철을 이용할 때에는 동전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동전 지갑에 10바트를 채워 넣는것이 좋다. 여행자에게 낯선 방콕에서 이동할 때에는 지갑을 꺼내지말고 바지 호주머니에 빨간색 100바트, 녹색20바트를 넣고 돈을 건내 주는 것이 안전에 도움이 된다. 방콕의 교통 수단을 이용할 때에는 항상 미리 노선을 점검하고 이동 비용을 챙기고 만반 준비를 하고 출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가급적이면 오토바이 택시와 툭툭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여행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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