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akTak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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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종주국, 태국에서 가장 부러웠던 것SepakTakraw/photo 2010. 5. 12.
문방구에 세팍타크로 공이 주렁 주렁 메달린 모습 세팍타크로(Sepak Takraw) 종주국인 태국에서 가장 부러웠던 것은 바로 문방구 앞에 세팍타크로 볼이 걸려 있는 모습이었다. 태국 내에 세팍타크로가 얼마나 대중화되었으며 흔한 문방구 앞에서 세팍타크로 볼을 메달아 판매를 하고 있을까... 비인기 종목으로 인식되는 우리나라에서 감히 상상할 수 없는 풍경이 태국에서는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부러웠다. 세팍타크로는 태국의 국기 스포츠이자 세계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며 티비를 통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로써 한국의 태권도처럼 온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갖게 하는 스포츠가 바로 세팍타크로이다. 태국 문방구 대문 앞에 대롱 대롱 걸려 있는 세팍타크로 공을 보면서 한국의 세팍타크로의 미래를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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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꿈의 무대, 타이리그 개막전 동영상SepakTakraw/video 2010. 5. 4.
태국은 세계 유일하게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ตะกร้อ) 프로리그를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세팍타크로 선수라면 타이리그 코트에 서보는 것이 꿈일 것이다. 태국 지역 연고지를 중심으로 8개의 팀으로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4개월간 주말 리그를 통해 진정한 강자를 가리게 된다. 전통 강호 나콤파톰과 동북부의 복병 시스켓이 나콤파톰 홈 개막전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담은 영상으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인 세팍타크로 묘기를 보여주는 동영상이다. 세팍타크로 최고의 수퍼 스타 씁싹판습은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관중과 하나가 되어 세팍타크로를 즐기는 타이리그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나콤파톰을 다시 찾은 것은 3년만인 것 같다. 3년전 그들과 함께 땀을 흘리고 고생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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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이 세팍타크로 동기 유발제SepakTakraw/photo 2010. 4. 30.
네비게이션 어떤 것을 살까, 고민 많이 했다. 최근 구입한 파인드라이브 iQ 3D 네이게이션은 길찾기 기능은 물론 각종 영상을 시청하는 것이 가능케하여 이동시 선수들에게 세팍타크로(Sepak Takraw) 동영상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 편집한 세팍타크로 영상을 자동차 안에서 보여주게 되면 절대로 자는 일이 없을 뿐더러 경기장으로 이동하는데 충분한 자극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생활 속에서 친밀도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 중 하나가 차 안이다. 파인드라이브 네비게이션을 구입한 후 자동차 운전이 쉬워졌을 뿐만아니라 세팍타크로 비디오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랑은 아니지만 구입한 파인드라이브 iQ 3D 네비게이션을 선택한 것이 정말로 다행이라 생각한다. 네비게이션이 좋은 점도 있지만 야간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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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공(볼)을 만드는 방법SepakTakraw/tips 2010. 4. 28.
세팍타크로 공을 살 수는 없지만 직접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일선 학교에서 연구 수업으로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만드는 법도 매우 쉽고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가까운 분에게 선물로도 그만이다. 도너스 캠프로 행사로 지역 아동 교육 수업으로 세팍타크로 공만들기 경험도 하게 되었다. 세팍타크로 공 만들기 핵심은 순서대로 엮는 것과 마지막 묶는 것에 달려 있다. 가장 좋은 재료는 박스 포장 테이프이며 손에 익숙해지면 다양한 형태와 볼 안에 볼을 넣을 수 있게 만들 수도 있다. 가까운 친구와 지인들에 정성스럽게 만들어 선물하는데도 그만이다. 1. 준비물 노끈(포장용 13×300mm), 6조각, 핫멜트건, 핫멜트, 자, 볼펜이나 유성펜, 클립 2. 만드는 과정 1) 노끈의 한쪽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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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국제 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현장 스케치SepakTakraw/video 2010. 4. 22.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중국, 일본, 베트남, 한국 총 7개국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세팍타크로(sepaktakraw) 향연이 강원도 횡성실내체육관(4월16일~19일)에서 펼쳐졌다. 한국에서 각국의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자체만으로도 많은 경험과 공부가 된다. 대회장소에서 많은 해외 지인, 친구들을 만나고 좋은 시간을 갖게 되어서 좋았다. 횡성국제대회에 놀라운 새롭게 복귀한 말레이시아 선수들있으며 남자 한국팀의 약진이 돋보였다. 여자는 태국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베트남이 바짝 따라 붙고 있었다. 올해 중국 꽝저우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관계로 여자 중국팀의 상승세도 눈에 띠게 좋아 보였다. 중국과 일본의 라이벌 관계, 중국 vs 일본 한국, 중국, 일본 세 국가는 비슷한 시점에 세팍타크로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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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최고 명장 '감몰' 만나다SepakTakraw/Information 2010. 4. 20.
세팍타크로(Sepak Takraw)의 길을 걸으면서 꼭 만나서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코치가 있었다. 축구계의 명장 '히딩크'가 있다면 세팍타크로(ตะกร้อ)에는 '감몰(kmol)'코치가 있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태국이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명장의 반열에 올랐으며 태국 스포츠 지도자 중 유명한 인물로 남게 되었다. 감몰 코치님이 태국 대표팀을 맡기 전까지 말레이시아에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디펜스 시스템을 과감하게 변화시키고 블로킹의 중요성과 선수들의 체력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수들에게 제공하여 최고의 선수를 이끌 수 있게 많은 노력을 하였다. 감몰 코치님은 전직 럭비, 배드민턴 선수 플레이어 출신으로 휘트니스에 관심이 매우 많았으며 수 많은 선수들을 조합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말레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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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고장 횡성, 국제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가 열린다SepakTakraw/Information 2010. 4. 15.
2005년 강원도 횡성에서 인터레구 국제대회를 처음 개최한 후 5년의 세월이 흘러 같은 장소에서 국제세팍타크로대회가 다시 열리게 되었다. 4월 16일~19일까지 4일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등 8개국 1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고 멋진 세팍타크로 발차기 기술을 선보인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남, 여 각각 레구 경기에 A, B 두팀으로 참가하며 메달 획득 도전에 나선다. 개막식 행사에 태권도 시범단 및 횡성여고 치어리더팀의 시범 공연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4일간 뜨거운 세팍타크로 향연이 펼쳐질 것이다. 횡성군은 오랫동안 세팍타크로에 대단한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으며 전통의 횡성고등학교 세팍타크로팀이 있는 곳이다. 횡성 한우와 미더덕도 먹고 흔히 볼 수 없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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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세팍타크로 바탕화면'을 만들다.SepakTakraw/photo 2010. 4. 9.
컴퓨터 바탕화면을 보면 쉽게 사용자의 성격 혹은 심리 상태를 금방 알 수 있다. 가족 사진, 멋진 풍경 이미지, 연예인 이미지, 섹시한 여인 이미지등 많은 이미지를 이용하여 컴퓨터 바탕화면을 꾸미게 된다. 세팍타크로를 관련 일을 하면서 취미 생활로 사진을 찍기를 좋아는 것을 응용하여 결국 세팍타크로 바탕화면(SepakTakraw Wallpaper)을 만들게 되었다. 사진1. 황금 세팍타크로(Gold Sepaktakraw) 사진 설명 : 오리지널 등나무 볼을 접사 촬영하여 후보정으로 음영반전을 효과를 통하여 황금색 세팍타크로 볼을 탄생하게 만들었다. 황금이란 고급스런 이미지를 세팍타크로에 접목시켜 깔끔한 바탕화면이 될 수 있게 노력했다. 접사를 통해 자세히 들여다보면 세밀한 흔적들을 볼 수 있어 마치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