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scape
-
부산 일출 명소, 해양대에서 담은 새해 일출 사진Photo/landscape 2016. 1. 1.
2016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경남 고성으로 가려다 취소하고 가까운 영도로 결정했다. 영도는 부산의 보물섬으로 멋진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영도 안에는 해양박물관, 해양대, 태종대, 온천, 봉래산, 부산항대교 야경, 영화 촬영지등 부산의 숨겨진 비경과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하다. 부산의 일출 명소로 유명한 곳이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해양대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좋아한다. 해양대 입구에 들어는 입구는 물론 영도 동삼 하리포구 방파제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2016년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하리포구에는 등대가 있어 떠오르는 태양을 멋지게 일출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좋은 사진 촬영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해양대 주변에서 아침해가 수평선에..
-
해변 가득 사랑이 넘치는 광안리 일출 풍경Photo/landscape 2015. 12. 26.
부산 여행의 대표적인 광안리 해변은 젊음과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해운대에 비해 생동감이 넘치는 곳이다. 광안리 해변은 부산 불꽃 축제할 때 최고의 뷰 포인트를 자랑할 만큼 광안대교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광안리는 해변은 부산 맛집과 먹거리 식당으로 가까이 이동할 수 있게 인접한 거리에 있어 매우 매력적인 곳이다. 해마다 광안리 해변에서 새해 일출 축제 행사를 개최하는데 12월 말이되면 광안대교 넘어 태양이 떠오르게 되어 멋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부산 광안리 일출 사진을 찍기에는 지금 시기가 가장 좋다. 이른 아침부터 광안리 해변에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 연인과 가족이 많이 나와 사실 놀랐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오메가를 기대하지 않고 가볍게 아침 산책겸 카메..
-
부산 오륙도 여행지, 시인이 되는 공간!Photo/landscape 2015. 8. 23.
부산 오륙도는 이기대 끝에 위치한 자연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이곳에 올 때면 거제도에 있는 바람의 언덕 혹은 제주도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 곳은 스카이 워크 전망대가 있어 부산 관광지로서 인기가 높다. 부산 여행지로 오륙도를 추천하는 이유는 마음이 울적하거나 혼자 사색을 하고 싶을 때 오륙도는 바다와 하나가 되어 답답한 가슴을 시원스럽게 풀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단점은 장점으로 승화시키고 타인의 단점은 장점으로 덮어주세요. 그리고, 세상의 맨 앞에 서고 싶다면 세상을 보는 다른 눈을 가지세요. [추천관련글] ▶ 부산 오륙도 야경 사진과 우연히 만난 번개 사진 ▶ 부산 해운대 동백섬 산책로 비경, 감탄사가 터져 나오다! ▶ 해운대에 스파이더맨이 나타났다! ▶ 부산 추억이 깃든 용두산 공원 여행
-
코발트 바다 빛과 어울어진 부산항대교 야경Photo/landscape 2015. 7. 27.
주말마다 아이들과 태종대 온천 여행을 가는데 들어가기전 해양대학교에서 잠깐 물놀이하고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감상하였다. 태풍 할롤라 영향권에 들어서 부산 하늘 구름 모양은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었다. 해양대학교 선착장 주차장에서 부산항대교 방면으로 바라보는 일몰 야경 풍경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후지필름x30 카메라로 장노출로 매직아워 순간에 촬영하니 바다 빛이 아주 곱게 나왔다. 부산은 야경 천국이라 할 정도로 하늘 풍경이 좋은 날, 많은 사진사들이 주변 출사 포인트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게 된다. 부산 영도는 부산 야경을 멋지게 담을 수 있는 촬영 포인트가 많이 있다. 부산항대교와 해양박물관 그리고 태종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여행 명소로 많은 분들이 드나들고 있다. 영도는 부산의 또 다른 보물섬일 정도로 ..
-
초록 나라에 온 듯한 신비로운 대저생태공원 풍경Photo/landscape 2015. 7. 25.
자동차 수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대저생태공원에 잠시 들렸는데 멋진 풍경을 만났다. 올 초 이곳에서 유채꽃 단지가 형성되어 온 통 노랑색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었다. 지금은 유채꽃 대신 코스모스가 심어져 동화 속 같은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대저생태공원은 낙동강 줄기를 따라 자전거 하이킹과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로 부산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 봄 유채꽃 축제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로 노랑 유채꽃 향기가 넓은 대지를 뒤덮혀 많은 여행객을 찾아 오게 하였다. 대저생태공원의 매력은 딱트인 넓은 공간과 혼자 생각 정리할 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 습지와 녹색 자연단지가 형성되어 자연학습 공간 활용으로도 좋다. 답답한 가슴을 시원스럽게 정리하고 싶을 때 대저생태공..
-
아름다운 영도 일몰과 해운대 야경 풍경Photo/landscape 2015. 7. 13.
태풍 찬홈이 북상하면서 부산의 하늘 구름이 심상치 않게 움직이고 있었다. 보통 태풍이 올라오고 지나갈 때 하늘 풍경이 가장 아름답게 펼쳐져 사진 찍기 좋은 타이밍이다. 그 때마침 영도에서 일을 보게 되어 퇴근 후 고신대에서 일몰 풍경을 촬영하였다. 후지필름 X30 카메라를 구입 후 처음 촬영하는 일몰 풍경이라서 어떤 색감을 보여 줄지 기대되었다. 고신대에서 바다를 향해 바라보는 탁트인 전망은 일품이다. 카메라를 세팅한 후 매직아워 순간의 설레임을 기다리면서 테스트샷을 찍었다. 후지필름X30 카메라는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에서 벨비아 세팅은 풍부한 색감의 사진을 얻게 해주었다. 카메라를 구입 후 사진 크기를 가장 작은 사이즈를 설정하여 촬영한 것이 아쉬움이 가장 컸다. 매직아워 순간 아름다운 일몰 풍경 사진..
-
후지필름X30, 가족의 행복을 수 있는 부산 평화공원 분수대Photo/landscape 2015. 7. 7.
부산 대연동에 있는 평화 공원은 아담한 공원으로 가족과 연인의 나들이 공간으로 사랑을 받는 장소이다. 여름 시즌이 다가오면 평화 공원 내에 있는 분수쇼가 펼쳐지는데 어린이들이 분수와 함께 물놀이하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을 주게 만든다. 평화 공원 분수는 아이들이 들어가서 놀기에 적합하고 공원을 찾아 온 손님에게 분위기를 띄워주는 역할을 한다. 분수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잠시 회상에 잠기는 시간을 갖는 듯 보였다. 평화공원은 말그대로 이곳을 찾아 오는 분들에게 평화를 안겨줄 만큼 공원이 잘 조성이 되어 있어 아침, 저녁으로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산책과 운동을 즐기고 있다. 한마디로 건강과 평화를 동시에 찾는 곳이 바로 평화공원이라 할 수 있다. 후지필름X30 카메라로..
-
후지필름X30, 청사포의 이국적인 해변 일출 풍경을 만나다.Photo/landscape 2015. 7. 6.
후지필름 X30 카메라를 영입하고 첫 출사를 나선 곳은 아름다운 일출과 이국적인 해변 일출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청사포였다. 청사포는 오래전부터 사진사들에게 사랑을 받은 출사지로 부산 일출을 보는 곳으로 유명하다. 새로 구입한 후지필름 X30 카메라를 테스트를 할 겸 설레이는 기분으로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하여 청사포를 향해 출발하였다. 부산은 일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은데 청사포는 자가용으로 접근이 쉽고 초록의 바위 이끼와 함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이국적인 일출 풍경이 펼쳐진다. 광각에서 망원 렌즈를 전부 활용할 수 있는 풍경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많이 있어 앞으로 자주 이곳을 찾아 갈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청사포 일출을 잘 찍기 위해서는 날씨와 물때가 맞아야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