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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나라에 온 듯한 신비로운 대저생태공원 풍경Photo/landscape 2015. 7. 25.
자동차 수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대저생태공원에 잠시 들렸는데 멋진 풍경을 만났다. 올 초 이곳에서 유채꽃 단지가 형성되어 온 통 노랑색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었다. 지금은 유채꽃 대신 코스모스가 심어져 동화 속 같은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대저생태공원은 낙동강 줄기를 따라 자전거 하이킹과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로 부산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 봄 유채꽃 축제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로 노랑 유채꽃 향기가 넓은 대지를 뒤덮혀 많은 여행객을 찾아 오게 하였다.
대저생태공원의 매력은 딱트인 넓은 공간과 혼자 생각 정리할 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 습지와 녹색 자연단지가 형성되어 자연학습 공간 활용으로도 좋다. 답답한 가슴을 시원스럽게 정리하고 싶을 때 대저생태공원을 찾게 되면 좋을 것이다. 후지필름x30 카메라로 담은 대저생태공원의 풍경은 초록 나라에 온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후지필름의 풍부한 색감은 아름다운 오랜지 코스코스 꽃과 녹색의 강아지풀의 조화를 잘 표현할 수 있었다.
우연히 찾은 대저생태공원은 동화 같은 풍경을 간직하고 있었다.
바탕화면으로 사용해도 될 만큼 초록나라 풍경에 빠져들게 한다.
노출을 적게 세팅하여 신비스러운 꽃 풍경을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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