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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웅장함에 숙연해지는 나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산을 오른다.
모든 스포츠에 감정 콘트롤이 중요하겠지만 골프 만큼 상황불안 요소가 경기력 승패에 좌우도 높은 경기는 드문 것 같다. 태국에서 처음으로 50바트(천오백원)내고 한바구니 드라이브를 해보았다. 쉬원하게 쭉... 뻗어나가는 볼과 임팩트시 볼 소리의 쾌감은 아주 매력적인 것 같다. 대학교 교양 과목에 골프를 신청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속상하다. 태국 방콕 로얄 해군 캠프에서...
어릴적 뛰어 놀았던 저의 동네랍니다. 여전히 그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요새 너무나 그립습니다.
왓프라시산펫(Wat Phra Sri Sanphet) 옛도시 아유타야는 사방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포즈가 불안해... 한번에 뛰어내리지도 못하고... ㅎㅎㅎ 담력이 줄었어... 관세음보살
혁진이는 다이빙을 즐기는 프로 같아... 그나저나 저동 땅콩을 살려줘서 고맙다.
다이빙 하는 순간 자유를 느낀다. 계룡아 멋지게 나왔다.
계룡이가 박추를 미는 장면을 절묘하게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