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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은1(여자 팀레구), 동1(남자레구)메달을 획득하여 많은 관심을 갖게 하였다.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를 kbs1 중계방송의 효과는 확실히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게 되었고 실제로 보고 싶어 하는 분이 많아 졌다.
9월 13일 ~ 17일, 5일간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16회 전국학생세팍타크로대회와 제10회 실업리그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전 마지막 국내대회로 최종 리허설 무대가 될 것이다. 대회 참가 종목은 레구, 더블, 쿼드 세 종목이 실시되며, 전국 36개팀이 출전하여 대최를 치룰 예정이다.
대회 기간에 생활체육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스포츠클럽대회도 함께 열리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은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호페이지를 참고하여 출전하면 좋을 것 같다. 과거에 비해 세팍타크로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지만 아직도 알고 있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종주국 태국과 말레이시아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지만 짧은 역사와 얇은 선수층으로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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