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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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선셋 스팟 호텔은 여기! / 호텔 예약 체크리스트 정리Thailand 2020. 9. 9.
태국 파타야는 휴양 도시로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이다. 해변이 펼쳐진 파타야는 다양한 수상 스포츠는 물론 태국 쇼와 볼거리와 먹거리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해외여행의 로망 중 하나는 바라를 바라보는 객실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호텔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수 십년 태국을 왕래하면서 군대 내부반에서부터 6성급 호텔까지 다양한 숙박을 경험하였다. 최종적으로 이상적인 호텔은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었다. 왜냐하면 해외여행에서 호텔 경비가 가장 많이 지출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파타야는 태국 관광특구로 멋진 씨뷰를 보면서 지낼 수 있는 호텔이 많다. 그중 가성비 좋고 선셋 스팟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은 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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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계획, 나만의 노하우(호텔, 항공권예약)Thailand 2018. 3. 15.
여행 고수들은 본능적으로 어느 시기에 또는 어느 루트를 찾아 예약을 하면 저렴하고 만족할 수 있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 필자도 태국을 수십년 다니게 되면서 태국 전문 여행사와 태국을 오고가는 항공사, 태국의 호텔에 관해 알게 되어 나만의 노하루를 얻게 되었다. 여행을 계획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여행의 목적이다. 목적에 따라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할 것인지, 저렴하게 직접 예약을 할 것인지 구분이된다. 오늘 여기서 다룰 주제는 스스로 혼자 인터넷을 통해 예약하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스마트폰 하나로 항공, 호텔등 모든 것을 예약 확정할 수 있는 세상이 오게 되어 편한 세상이 왔다. ■ 태국 항공 예약 여행 날짜가 잡히면 가장 먼저 항공권 예약을 가장 먼저하게 된다. 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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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Avani Riverside Bangkok) 호텔 추천 이유!!!Thailand 2017. 6. 8.
태국의 수도 방콕은 호텔 천국이라 말할 정도로 가격대비 좋은 객실은 물로 예약하는 방법도 다양해서 선택 폭이 넓다. 지금까지 태국 여행 경험으로는 현지 아는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는 것이 제일 저렴했던 것 같다. 하지만 최근에는 호텔 예약 사이트 '부킹닷컴, 호텔스닷컴, 인터파크투어, 하나투어, 아고다, 트리바고, 익스피디아'등 경쟁이 심해서 가격 파괴가 이루어지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원하는 방을 쉽게 결정할 수 있고 결제까지 가능하게 되어 정말로 여행이 편해졌다. 방콕에서 귀국하기 마지막 1박은 좋은 호텔에서 숙박하기 위해 선택한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 5성급 호텔로 전 객실이 리버뷰로 멋진 야경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선택하였다. 또한 원 배드룸 스위트룸에는 멋진 욕조가 있어 여행의 피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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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골든호스호텔 숙박 후기, 말이 필요없는 호텔Life/travel 2014. 3. 8.
수 십년 태국과 말레이시아등 동남아시아 세팍타크로 투어를 하면서 이번에 방문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숙박한 팔래스 골든 호스 호텔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팔레스 골든 호스 호텔의 특징은 웅장하고 스케일이 매우 크며 6성급 호텔로 세계 각국 명사들이 투숙한 호텔로 알려져 있는 유명한 호텔이다. 호텔 주변에 골프장과 호수가 있을 정도로 평온한 호텔로 멀리서도 팔레스 골든 호텔이 눈에 드러올 만큼 멋지게 짓은 호텔이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이슬람 사원을 연상케하는 호텔로 아랍인들이 좋아할만한 호텔로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6성급인 팔레스 골든 호스 호텔은 무엇보다 넓은 공간 배치와 실내에는 말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꾸며 있어 말의 궁전에 온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말의 해인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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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사람은 세븐 일레븐에서 몸무게를 측정한다.Thailand 2008. 9. 29.
무더운 태국 여행을 하는데 오아시스가 어디냐고 물으면 그곳은 바로 세븐일레븐 24시 편의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음식은 믿을 만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생필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1000바트를 바꾸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생각된다. 세븐일레븐 정문을 자세히 보면 우측이나 좌측에 항상 몸무게를 잴 수 있는 체중계가 놓여있다. 우리나라는 목욕탕이란 곳이 있어서 목욕탕 내에 체중계가 있어서 몸무게를 쉽게 알 수 있지만 태국은 욕탕 문화가 없기 때문에 몸무게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세븐일레븐에 가야한다. 참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몸무게를 재기 위해서는 1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35원이 필요하다. 세븐일레븐은 태국에서 대중적인 편이점이며 대형할인마트 로따스에서 이와 같은 저울이 있다.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