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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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호주 시드니 일상 풍경 사진 모음Life/travel 2019. 1. 23.
호주 여행을 하면서 호주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체육 시설 환경등 많은 부분을 경험하고 왔다. 우리나라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에서 호주인들의 어떤 것을 먹고 마시고 입는지도 보고 실제로 호주인들이 먹는 음식을 구입하여 맛을 보기도 하였다. 시드니 공항을 내려서 관광버스 안에서 밖을 바라보았을 때 첫 느낌은 말레이시아보다 더 정돈되고 깨끗한 듯한 인상을 받았다. 호주는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문화가 여러 곳에서 느낄 수 있었으며 역사가 짧지만 대신 확실한 국가 운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고 국민들이 자부심을 갖을 수 있는 선진국을 이룰 수 있는 이유를 찾기도 하였다. 5박 6일동안 호주 여행을 하면서 소소한 일상 사진들 통해 호주 이야기를 정리하여 보았다. ▲ 호주에서 처음으로 장을 본 간식거리로 청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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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에서 담은 자연친화적인 풍경 사진Life/travel 2019. 1. 15.
호주가 살기 좋은 이유는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고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 가까이 함께 호흡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동남아시아도 비슷하지만 주변 환경 보호와 관리가 잘 되고 시민의식이 높아 지금의 살기 좋은 호주를 만들게 된 것 같다. 어딜가나 깨끗하고 푸르른 이미지는 호주를 좋아하게 만든다. 미세먼지로 총체적인 삶의 파괴과 되고 있는 한국을 비교자면, 맑은 공기와 숲 속에 생활하는 자연친화적인 삶을 살고 있는 호주인이 부러웠다. 물도 정수기가 아닌 수돗물을 그대로 마실 수 있고 공기가 좋아 일단 머리가 맑아지면서 몸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는 것 같다. 본다이해변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잔디밭에 아이들이 모여 노는 옆에서 자연스럽게 새들도 노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국의 학과 비슷한 새이지만 호주에서는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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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6일 동안 듣고 보고 맛본 호주 여행기Life/travel 2019. 1. 14.
2018년 부산체육회 유공자로 선정되어 작년 12월에 호주 연수를 다녀왔다. 호주는 올림픽을 2회 개최한 경험과 살기 좋은 환경 속에 올바른 사회제도가 잘 갖춰져 있어 선망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짧은 시간이지만 호주연수를 통해 앞으로 선수들을 지도하는데 물론 살아가는 방향을 잡을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호주는 순수 기부금이 국가 책정 예산보다 많은 것을 보고 놀랐다. 교육 및 사회 규범 그리고 벌금등 국가 운영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호주 정부는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부러웠다. 또한 살기 좋은 기후와 환경은 여행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호주 영주권을 획득한다면 국가에서 국민을 보호해주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 호주를 알고 싶다면 자동차가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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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에 만난 코알라,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듯 했다.Life/travel 2019. 1. 9.
호주 여행에 꼭 만나고 싶은 동물 중 하나가 코알라였다. 실제로 코알라를 보는 순간 죽은 코알라를 박제했거나 나무에 인형을 메달아 놓은 줄 알았다. 너무나 귀엽고 앙증맞은 코알라는 나무에 착 달라붙어 눈을 감고 자고 있는 모습은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듯했다. 진짜로 자고 있는지 손으로 콕 찍어 보고 싶은 충동이 마구 생긴다. 24시간 중 20시간 잠을 자고 이름 아침에 이슬을 맺은 잎사귀(유칼립투스)를 먹는 코알라는 신성한 영물인 것 같다. 생을 나무 위에서 살며 나무에서 취하는 포즈는 보는 이로 하여금 할 말을 잊게 할정도 신기한 자세를 보여주었다. 실제로 코알라를 만질 수 있는데 머리는 절대로 만져서는 안되고 엉덩이와 등을 쓸어주면서 만질 수 있다. 나무 사이에 자는 모습이 불편해 보이는데 얼굴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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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의 랜드마크, 오페라하우스 풍경 사진 모음Life/travel 2019. 1. 4.
호주 시드니는 3대 미항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갖고 있어 많은 관광객에게 손짓을 하고 있다. 시드니를 방문하면서 가장 보고 싶은 곳은 유명한 오페라하우스였다. 오페라 하우스는 2007년에 유네스코에 등재될 정도로 멋진 조형물로 세계에서 인정 받고 있어 많은 건축학자들이 보고 싶은 건물 중 하나로 꼽힌다. 오페라 하우스 건물은 탄생하기 시작부터 큰 화제가 된 일화로 유명한 건축물로 알려져 있어 어메이징한 건축물이라 할 수 있다. 실제 건축비에 15배 이상 비용이 더 들어갔으며 세계 어디에서 볼 수 없는 외형과 스웨덴 타일에 얶힌 이야기는 언빌리블하다. 실제 건축하는 분들이 호주 여행을 오면 가장 관심 있는 곳이 바로 오페라 하우스라고 할 정도로 경이적인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오페라하우스를 제대로 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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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포트스테판 사막 여행, 인생 사진을 찍다.Life/travel 2019. 1. 2.
호주는 넓은 땅이 있고 실제로 살 수 있는 지역은 한 정되어 있다고 한다. 호주 시드니 여행에서 꼭 보고 놀아야 할 곳 중 하는 포트스테판이다. 시드니에서 200km 떨어진 포트스테판은 호주 역사로도 유명한 해변과 사막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포스트스테판 사막에서 4륜 대형 짚차를 타고 사막을 가로 지르면서 모래 언덕으로 갈 때 '와'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사막을 처음 보는 순간 머리 속에 없었던 새로운 세계에 온 듯한 기분에 설레임이 가득했다. 사막의 모래 입자는 생각보다 아주 곱고 부드러웠다. 모래 썰매 안전 교육을 받고 자유시간에 썰매를 타는데 모든 사람이 어린이가 된 기분이다. 썰매보다 어떻게 하면 멋진 사진을 찍을까 생각하면서 주변을 스캔하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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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세팍타크로대회 및 행사 일정 안내SepakTakraw/Information 2011. 2. 17.
신묘년을 토끼해를 맞이하여 세팍타크로(Sepak Takraw) 주요 일정이 잡혔다. 작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열기가 계속 이어지는 멋진 세팍타크로 2011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한 해를 준비하는데 가장 중요한 대회 일정은 선수들 기량을 향상하는 중요한 지표를 마련할 수 있다. 팀의 목표도 있지만 개인적인 목표를 갖고 세팍타크로 내공 연마에 힘쓰게 되면 보다 훌륭한 선수가 될 것으로 믿는다. 2011년 세팍타크로 첫 대회는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국체전 역시 같은 장소에서 10월에 열릴 계획이다. 국제대회로는 호주에서 열리는 Arafura Game 일정이 나왔다. 오래전부터 Arafura Game 종목에 세팍타크로가 있었으며 지금까지 한국팀이 참가한 적은 없다. 다음에 Araf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