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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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통산 50골 기록 소장용 동영상Monologue/sport 2020. 2. 18.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은 저번 주말 아스톤빌라 경기에서 후반 연장전 끝 무렵 손흥민 전매특허인 치달 골을 넣어 감동을 주었다. 이부자리에 누워 스마트폰으로 끝까지 보는데 2-2 무승부로 끝나는 순간 마지막 아스톤빌라 수비수의 실책을 틈타 침착하게 골을 넣는 장면은 한마디로 극적인 드라마를 보는 듯했다. 아스톤빌라 경기에서 2골을 넣은 손흥민은 EPL 통산 50골 기록과 함께 5연속 득점을 하고 있어 최고의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원정 승리에 목마른 토트넘은 이번에 꼭 승리하여 3점승리가 필요한 시점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이 결국 귀중한 승리를 하였고 그 중심에 손흥민이 되어 정말로 기뻤다. 최근 무리뉴감독이 토트넘을 맡은 후 손흥민선수의 풀타임 경기가 많아져서 팬들은 손흥민이 과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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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손흥민, 황의조 주말 유럽파 해외축구 중계 일정 알림Monologue/sport 2019. 9. 28.
@발렌시아fc ▲ 주말 유럽파 해외축구 중계일정 - 이청용·백승호 : 28일 오후 8시, 보훔-다름슈타트 (중계 : JTBC3) - 이강인 : 28일 오후 8시, 발렌시아-아틀레틱 (중계 : 스포티비) - 손흥민 : 28일 오후 11시, 토트넘-사우스햄튼 (중계 : 스포티비) - 황희찬 : 29일 오전 0시,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빈(중계 : 스포티비2) - 황의조 : 29일 오전 0시30분, 보르도-PSG (중계 : SBS스포츠) - 석현준 : 29일 오전 3시, 랭스-디종 - 이재성 : 29일 오후 8시30분, 홀슈타인 킬-그로이터 퓌르트 (중계 : JTBC3) - 권창훈·정우영 : 29일 오후 10시30분, 프라이부르크-뒤셀도르프 (중계 : JTBC3) - 기성용 : 30일 오전 0시30분, 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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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1절 최고의 선물을 받다. 시상식 인터뷰 동영상 포함Monologue/sport 2019. 3. 1.
3.1절, 런던에서 한 소년이 큰 선물을 보내왔다. 마라톤 영웅 손기정과 같은 성씨이다. 축구 종가에서 골을 넣은 선수로 활약하는 손흥민이 종가에서 인정을 받는 상을 받았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배터시 에볼루션에서 열린 ‘런던 풋볼 어워즈 2019’에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런던 풋볼 어워즈는 런던을 연고로 하는 각 클럽의 선수 가운데 2018~2019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부문별 상을 준다. 자존심이 센 영국이 손흥민에게 상을 수여한 점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게 한다. 필자도 태국 프로리그에서 활동을 한 경험으로 종주국에서 인정받는 것은 모든 부분에 희생과 감사 그리고 인내가 따르지 않으면 결고 이룰 수 없다. 3.1절을 맞이하여 해가 지지 않는 영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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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드디어 자신을 믿기 시작했다!Monologue/sport 2019. 2. 11.
'매트릭스' 영화에서 모피우스는 네오에게 이런 말을 한다. 뭐가 진실이고 뭐가 가짜인지 판정할 수 없어 자신이 믿는 것이야말로 진짜야! 모피우스는 네오가 우리를 해방시켜줄 유일한 ONE이라고 믿고 그 신념을 굽히지 않고 행동에 실천하며, 의미심장한 명대사를 남겼다. 네오(흥민), 이제 너도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걷는 것은 차이를 알게 될거야! 어제 저녁 10시 30분 프리미어 토트넘 VS 레스터 경기를 보면서 '매트릭스' 영화가 떠올랐다. 억울한 패널티킥 오심으로 감정이 흔들였을텐데, 경기 끝까지 스스로 손흥민은 자신을 믿기 시작하면서 그 결과로 60m를 달리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그 순간 포체티노감독과 동료 선수들은 손흥민을 ONE으로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손흥민선수가 올해의 선수 후보로 있는 징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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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손흥민 골 동영상, 부지런함이 결국 골로 화답하다.Monologue/sport 2017. 1. 9.
프리미어리그 첼시전에서 선발로 뛰지 못한 아쉬움을 FA컵 64강 대회에서 출전하여 결국 골을 얻어내는 과정이 대견스럽다. 아스톤빌라 경기에서 손흥민선수가 펼친 움직임은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고 결국 귀중한 골로 보상 받았다. 오늘 FA아스톤 빌라 경기에서 토트넘 손흥민선수는 새해 첫 값진 골을 얻게 되었다. 스포츠는 정말 많이 움직이고 부지런한 선수에게 영광이 돌아온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재능이 있는 손흥민선수가 오늘 넣은 골로 벌써 8호골이 된다. 토트넘 입단 500일, 골을 넣은 손흥민선수는 현재 무궁 무진하게 발전 중에 있다. 스포츠에서 한 선수가 만들어지기까지 정말로 많은 경험과 시련이 따르게 마련이다. 손흥민선수 새 해 첫골 축하하고 진정한 실력은 외공이 아닌 내공에서 나온다는 말을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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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토트넘 교체투입, 손흥민 더 큰 마음을 가져야 한다.Monologue/sport 2017. 1. 5.
우리 마음 같아서는 첼시전에서 손흥민이 주역이 되어 토트넘에게 승리하는데 일조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첼시를 잡은 토트넘은 EPL 최다 14연승을 저지했으며 프리미어리그 3위에 도약하는 중요한 승리를 하였다. 이날 손흥민선수에게 주어진 시간은 3분으로 승패가 결정난 상황에서 투입되어 아쉬움이 컸다. 토트넘은 첼시전을 상대로 오래전부터 준비한 노력이 보였으며 전략과 전술에는 손흥민은 주전이 아닌 조커 역할이었다. 손흥민 경기력이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마우로시오 포체티노 토트넘감독은 과감하게 3백 카드로 첫 전술을 사용했는데 기가막히게 적중했고 공격선수들의 움직임이 좋아 특별한 교체가 없이 경기를 선수들에게 맡겼다. 어떻게 보면 토트넘감독이 첼시 콩테감독보다 한 수 위인 전술과 전략을 펼쳤다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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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결승골 동영상, 유스 챔피언스리그 하일라이트Monologue/sport 2016. 2. 24.
이승호와 백승호는 확실히 바르셀로나의 꿈나무 선수였다. 유스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덴마크 미트윌란팀을 상대로 거세게 밀어부쳤지만 0-1로 리드 당하면서 고전했지만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샹들리의 첫골이 터지면서부터 바르사는 팀이 안정이 되었다. 중앙 공격수에서 활약한 이승우와 오른쪽 측면을 담당한 백승호는 경기장 안에서 진심이 느껴졌다. 결국 이승우는 골대 앞에서 흘려 받은 패스를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키는 역전골을 넣게 되었다. 이승우의 결승골로 상대팀 미트윌란은 당황하기 시작했고 엘라냐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골을 추가하여 완전한 승리를 얻게 된다. 이승우는 확실히 상대 진영에서 움직임은 위협적인 존재감을 유감없이 보여주었고 결국 골을 연결시켜 앞으로 8강전에서도 기대된다. 경기 중 제일 작아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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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1골 2도움 동영상 하일라이트Monologue/sport 2016. 2. 14.
방금 마친 바로셀로나 후베닐A 경기에서 이승우는 물찬 제비와 같은 몸놀림을 보여주었다. 백승호와 호흡을 맞추면서 수준 높은 패스와 상대를 압박하는 스피드등 잠재력 높은 움직임은 한국 축구 미래이자 희망을 보는 듯하였다. 풀타임으로 이승우와 백승호 뛴 두 선수는 징계가 풀린 후 점차 기량을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예이다 후베닐A팀을 상대로 바로셀로나 후베닐A팀은 압도적인 5-1 스코어로 승리하였고 전반적인 기량이 바로셀로나가 앞서 있었다. 이승우와 백승호도 잘했지만 개인적으로 왼발을 잘 사용하는 엘레냐(Carles Aleñà) 선수가 메시와 비슷한 스타일 축구를 하여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소지가 높아 보였다. 이승우 축구 동영상을 보면 느낄 수 있겠지만 확실히 예측 불허의 움직임과 순간 턴 동작이 빠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