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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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여행 명소, '쁘라삿 마이 사원(진리의 성전)' 감상하기Thailand 2019. 6. 21.
1981년 파타야 나끄아 해변에 목조 사원을 짓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계속 건설중인 '진리의 성전(쁘라삿 마이 사원, Sanctuary of Truth)은 파타야 여행 명소 코스로 자리잡았다. 2000년대 초반에 처음 방문했을 당시만해도 잘 알려지지 않아 숨겨진 사원처럼 느껴졌는데 지금은 세계 각국의 여행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진리의 성전은 목조건축물로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에 압도되어 어메이징한 태국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바다가 옆에 세워진 목조 사원이기에 완공이 되어도 계속해서 보수공사를 하면서 유지해야할 운명이 놓여 있다. 본 블로그에서도 두 번씩이나 진리의 성전에 관해 포스팅을 할 정도로 파타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기에 손님이 오면 꼭 이곳을 안내하게 된다. ▲ 파타야 여행, 진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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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몬티엔 리버사이드 호텔 숙박 후기Thailand 2019. 6. 20.
10년 전 태국에 꿈을 품고 날아온 곳에서 10년 후 같은 시선을 바라보며 기회를 갖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운명이란? 스스로 방향을 만다는 필연적인 관계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전 방콕 몬티엔 리버사이드호텔은 태국 최고의 호텔이란 명성을 얻었다. 이제는 가성비 최고의 호텔로 알려지고 있으며 옛 추억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호텔이 되어 버렸다. 방콕 짜오프라야강변 풍경과 야경을 감상하면서 숙박할 수 있는 몬티엔 리버사이드 호텔은 한인타운이 있는 수쿰빗 소이 12 거리와도 가까워 방콕 숙소를 고려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듯이 아침 식사 수준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수영장과 호텔 방 크기와 전망은 박수를 쳐주고 싶을 정도이다. 오래된 호텔이라 수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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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이코노미 좌석 수화물 규정 변경, 예약시 좌석등급 확인 필수Thailand 2019. 3. 11.
타이항공(thaiairways)이 사랑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이코노미좌석임에도 수화물 갯수와 상관없이 30kg를 비행기에 탈 수 있기 때문이다. 단체 운동을 하는 사람은 물론 골프를 치러 태국을 방문하는데 충분하 수화물 무게로 부담없는 태국 여행이 되었는데 할인 & 프로모션 항공권만 30kg에서 20kg로 변경이 되어 태국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타이항공(thaiairways)을 발급할 시에 할인/프로모션 항공권에 해당하는 예약 등급인 V / W / L 좌석에 한해 10kg가 줄어든 20kg 무게로 변경되었기에 타이항공을 발권하기전 좌석등급을 확인하면서 수화물 등급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단체 항공권의 예약등급인 G는 기존과 동일한 30kg이다. 💁♂️ 기존 개수 제한없이 30kg에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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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정보, 타이항공 비수기 요금 특가 및 항공권 구매 이벤트Thailand 2019. 3. 7.
추운 겨울이 지나면서 태국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돌입하게 된다. 4월에 쏭끄란을 기점으로 태국 더위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죠. 지금부터 태국은 한국의 여름 바캉스 전까지 비수기에 돌입하게 되는데 타이항공(thaiairways)에서 비수기 요금 특가와 타이항공 홈페이지 항공권 구매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태국 여행 계획하는 분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타이항공(thaiairways) 프로모션 특가 💁♀️타이항공 비수기 특가 요금입니다. 타이항공 홈페이지로 일단 Go!Go! 💁♂️방콕/푸켓/치앙마이/크라비/타이페이 외에도 싱가포르/쿠알라룸프/양곤/프놈펜/비엔티앤/하노이/호치민/자카르타/덴파사 특가도 조회 가능합니다! 타이항공(thaiairways) 홈페이지 항공권 구매 이벤트 💁♂️인천-방콕 오전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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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먹방 여행의 사작은 새우로 시작, 새우로 끝난다!Thailand 2019. 2. 17.
태국 여행의 시작은 마사지로 시작해서 마사지로 끝난다. 그렇지만 태국 먹방 여행은 새우로 시작하여 새우로 끝난다. 맛있는 새우를 먹는 방법은 특별히 없다.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 바로 정답니다. 관광객을 받는 손님이 아닌 태국 현지인들이 찾는 식당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방콕과 파타야는 새우 소비가 꽤 많은 지역으로 싸고 맛잇는 새우를 먹을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다. 외국과 비교하면 싸지만, 태국 현지에서도 새우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귀한 요리로 생각한다. 태국 각 지역마다 새우만 전문적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고 현지인들에게 탐문하여 찾아 가는 것이 태국에서 새우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 말할 수 있다. 태국 새우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새우를 찍어 먹는 소스의 맛이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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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비지니스석 후기 및 좌석에 따른 마일리지 적립 확인하기Thailand 2019. 1. 30.
태국 여행 및 출장을 자주 다니면서 타이항공(thai airways)을 주 항공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항공 마일리지를 타이항공 로얄오키드 플러스 카드를 만들어 적립하고 있다. 타이항공 마일리지도 유효 기간이 있는 줄 모르고 엄청 많은 마일이 소멸된 경험이 있어 작년부터 마일리지를 좌석 승급으로 활용하고 있고 있다. 비지니스 좌석 항공권에는 로얄실크라고 적혀 있다. 비행기를 탑승할 때는 가장 편안한 복장으로 타는데 너무 편안 복장으로 탔는지 비지니스 좌석을 보여주는 승무원이 한 번 더 쳐다보는 경우도 있었다. 일단 비지니스석에 앉으면 대우를 받는 느낌이 들며 보다 편안하고 좋은 서비스를 받게 된다. 가장 좋은 것은 좌석 공간이 넓어서 피로감이 적고 식사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 좋다. 같은 비행기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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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호주 시드니 일상 풍경 사진 모음Life/travel 2019. 1. 23.
호주 여행을 하면서 호주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체육 시설 환경등 많은 부분을 경험하고 왔다. 우리나라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에서 호주인들의 어떤 것을 먹고 마시고 입는지도 보고 실제로 호주인들이 먹는 음식을 구입하여 맛을 보기도 하였다. 시드니 공항을 내려서 관광버스 안에서 밖을 바라보았을 때 첫 느낌은 말레이시아보다 더 정돈되고 깨끗한 듯한 인상을 받았다. 호주는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문화가 여러 곳에서 느낄 수 있었으며 역사가 짧지만 대신 확실한 국가 운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고 국민들이 자부심을 갖을 수 있는 선진국을 이룰 수 있는 이유를 찾기도 하였다. 5박 6일동안 호주 여행을 하면서 소소한 일상 사진들 통해 호주 이야기를 정리하여 보았다. ▲ 호주에서 처음으로 장을 본 간식거리로 청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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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의 랜드마크, 오페라하우스 풍경 사진 모음Life/travel 2019. 1. 4.
호주 시드니는 3대 미항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갖고 있어 많은 관광객에게 손짓을 하고 있다. 시드니를 방문하면서 가장 보고 싶은 곳은 유명한 오페라하우스였다. 오페라 하우스는 2007년에 유네스코에 등재될 정도로 멋진 조형물로 세계에서 인정 받고 있어 많은 건축학자들이 보고 싶은 건물 중 하나로 꼽힌다. 오페라 하우스 건물은 탄생하기 시작부터 큰 화제가 된 일화로 유명한 건축물로 알려져 있어 어메이징한 건축물이라 할 수 있다. 실제 건축비에 15배 이상 비용이 더 들어갔으며 세계 어디에서 볼 수 없는 외형과 스웨덴 타일에 얶힌 이야기는 언빌리블하다. 실제 건축하는 분들이 호주 여행을 오면 가장 관심 있는 곳이 바로 오페라 하우스라고 할 정도로 경이적인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오페라하우스를 제대로 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