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수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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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타이항공 수화물 30kg 재조정 환영 vs 훼손된 여권으로 태국 입국 불가 꼭 확인!Thailand 2019. 8. 5.
태국 여행, 타이항공 수화물 30kg 재조정 환영 태국 여행에서 가장 매리트 있는 타이항공은 과거 좌석 등급에 상관없이 1인 30kg로 항공사 최대 수화물을 비행기에 실을 수 있어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등급 등급에 따라 30kg에서 20kg(할인, 프로모션 구매 항공권)로 줄어들었는데, 2019년 8월 10일 이후 구매한 일반 이코노미 항공권(Y / B / M / H / Q / T / K )는 물론 단체항공권(G)와 할인/프로모션 항공권(V / W / L)등급의 좌석 모두 30kg 수화물을 실을 수 있게 재조정되었다. 수화물 갯수와 상관없이 30kg 수화물을 실을 수 있다는 것은 태국 여행객에는 정말로 행복한 선택이다. 타이항공 외 보통 다른 항공사는 1인 1개의 수화물과 20kg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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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출국, 대한항공 수화물 갯수에 황당한 사연(단체여행객 필독)Thailand 2013. 6. 29.
6월 26일 태국 치앙마이를 가기 위해 경남 고성에서 아침 일찍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였다. 오래전 대한한공의 수화물 사건 때문에 출발전 가방 무게를 모두 체크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단체 여행일 때 항상 가방 무게 때문에 신경을 쓰게 된다. 태국 입국할 때 부산에서 타이항공을 타고 가는데 오랜만에 대한한공을 타게 되어 약간 설레였다. 치앙마이 바로 밑 람팡이란 곳에서 제6회 Egat Cup 세팍타크로대회가 열리며 경남 고성팀이 참가하게 되었다. 모두들 기분 좋게 인천공항까지 한 대의 차로 이동하여 대한항공 체크인을 하는 순간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단체로 국제대회를 참가하게 되면 본인 가방외 부수적인 물품을 많이 준비하게 되는데 이것까지 계산하여 두 사람이 한 가방을 이용하였다. 수화물 20kg를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