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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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mou 티라타이(Tirathai) 여행기, 셋째날Thailand 2013. 4. 7.
mou 둘째날 티라타이 공장을 견학을 마치고 환영 만찬을 환대하게 받았다. 티라타이는 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고 자부심이 대단한 회사로써 태국 전기 공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셋째날에 드디어 세팍타크로 친선 교류전을 하게 되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칸차나부리로 이동하여 Kanchananukorh School에서 태국 프로팀과 세팍타크로 경기를 하였다. 태국에서 세팍타크로 친선 경기는 대부분 학교 내 체육관에서 실시한다. 그 이유는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위함이며 한류 열풍으로 인하여 한국 선수들에 대한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하다. mou를 맺은 티라타이측에서는 칸차나부리에서 초청을 받아 세팍타크로 행사를 치루었다. ▲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촬영한 부처님 부적. 태국어로 일명 '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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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열기, 한국 선수들 인기는 최고!SepakTakraw/Information 2013. 3. 8.
태국은 세팍타크로 종주국으로 많은 학생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국제대회 및 친선 경기를 끝마치고 나면 한국 선수들은 태국 소녀들에게 사인 요청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게 된다. 한국에서 전혀 느끼지 못하는 이런 기분은 태국에서만 누릴 수 있는 종주국의 특권인 것이다. 물론 태국에서 한류 문화 열풍에 의한 작용도 크게 한 몫하게 된다. 뽀얀 피부와 귀여운 얼굴을 띠는 세팍타크로 한국 선수는 태국 소녀들의 타켓이 되며 게임이 끝나면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여학생들로 둘러 쌓여 기념 촬영과 사진을 찍게 된다. 이때만큼은 아이돌 스타가 된 기분이 들며 세팍타크로를 정말로 잘 했다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태국 어린 학생들에게 한국 선수들은 외계인처럼 보이는 것 같다. 왜, 좋으니? 라고 태국학생들에게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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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한류 열풍을 증명하는 사진 한장Thailand 2013. 1. 23.
태국 mou 세팍타크로 친선 경기를 하기 위해 칸차나부리 모 학교에 참석하게 되었다. 학교 학생들은 한국 선수단을 보기 위해 주변을 가득 메웠다. 수 많은 학생들 속에 실전 경기를 펼치는 경험은 운동 선수에게 큰 경험이 된다. 친선 경기가 끝나면 선수들은 한국 선수들에게 달려와 싸인을 부탁하기 위해 다가 온다. 사인만 하는데 2시간 동안 선수들을 기다린 적도 있다. 세팍타크로 코드 한 편에 아이패드로 "오빠, 화이팅!" 이란 한글 글자를 보여주는 학생에 시선이 가게 되었다. 부채 사진에는 수퍼주니어 멤버인 "규현" 사진이 붙혀 있다. 태국 한류 열풍의 우리 선수단에게 큰 힘으로 다가오는 느낌을 확실하게 받게 된다. 태국 여학생들에게 '수퍼 주니어'가 오랫동안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로써는 최고의 주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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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자 친구 선물, 스킨푸드 화장품이 갑이다.Thailand 2012. 9. 5.
태국 여행을 다니면서 태국 지인들에게 많은 선물을 한 경험이 있다. 태국 친구 및 지인들의 연령이 다르기 때문에 선물을 준비하는데 어느 정도 정보가 축척이 되었다. 남자 성인 같은 경우에는 홍삼, 양주, 고급 볼펜등이 좋고 여성 같은 경우에는 화장품, 쵸콜렛, 보세 의류등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한류 열풍이 태국에 불면서 가장 큰 이득을 본 제품은 에뛰드(etude), 스킨푸드(skin food)등 중저가 화장품이다. 한국을 찾는 태국 관광객 쇼핑 목록 1호가 화장품일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이다. 특히 스킨푸드는 태국 친구들에게 최고의 선물로 태국을 방문할 때 몇 가지 준비해 가면 좋은 인연이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한국 화장품이 인는 태국 대형 쇼핑몰에서 지점이 진출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지만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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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소주 병 뚜껑으로 사랑을 표현하다.Thailand 2011. 4. 4.
태국 친구 맴과 낸의 집들이하면서 담은 사진으로 소주 병 뚜껑을 학으로 만들어 사랑을 표현하였다. 처음처럼 소주 병 뚜껑을 접어서 학으로 만든 후 나란히 마주보게 하여 사랑의 하트 모양이 되어 근사한 작품이 되었다. 이와 같은 컨셉은 태국 영화 중 한국의 소주가 등장한 것을 똑같이 흉내를 낸 것이다. 한류 문화가 만들어낸 하나의 멋진 작품으로 생각된다. 최근 한류 열풍으로 인하여 태국 방콕 편의점에서도 한국 소주가 판매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술인 소주는 한류를 타고 태국에서도 순항 중이다. 태국 내에서 한국 문화는 최고의 컨텐츠로 각광 받고 있으며 한국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여행객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다음 주말에는 태국 최고의 명절 쏭크란이 열린다. 한국에서는 안산에서 쏭크란 축제가 열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