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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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하이킥' 에든버러 페스티벌 참가, 벌써 반응이 좋다.Monologue 2012. 7. 30.
지금 배우들은 런던 에든버러 페스티벌(8월2일~ 27일)에 참여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있다. 작년 배우들를 캐스팅하고 공을 차는 기본기를 가르치면서 배우들과 쌓은 정은 엄청난 보물이라 생각한다. 하이킥은 축구 주제로 공연계에서 실수가 많기 때문에 금기시되는 장르에 도전한 뮤지컬이다. 작년부터 시작하여 충분한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8월 한달간 영국 에든버러에 한국 대표작으로 출품하게 되었다. 배우들의 피나는 노력과 땀이 영국 애든버러에서 충분히 보상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에든버러 페스티벌이 열리기전 뮤지컬 하이킥은 '스코지맨'신문에서 반드시 봐야할 50위 안에 드는 뮤지컬로 소개되었으며 전세계 2,000여 참가 뮤지컬 중 톱20위 안에 하이킥 뮤지컬이 당당하게 꼽혀 뚜껑을 열기도 전에 분위기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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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하이킥" 뮤지컬, 세계를 향해 하이킥 예약Monologue 2012. 5. 14.
2년 전 처음 제작자와 미팅을 한 후 새로운 퍼포먼스에 함께 도전하는데 참여하게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처음 시도하는 축구 넌버벌 퍼포먼스 뮤지컬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프로젝트로 장기적인 계획하에 시작되었다. 뮤지컬에 가장 적합한 배우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었으며 특히 공을 잘 다루는 여자 배우를 찾기 위해 태국으로 직접 다녀오기도 했다. 지금까지 하이킥 공연을 지켜보면서 말할 수 없는 아픔과 인내를 견뎌왔으며 이제 당당히 영국 에든버러 축제(8월)에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로 확정되었다. 축구라는 소재는 매력적이지만 축구공은 어디로 튈지 몰라 완벽을 추구하는 공연 세계에서는 회피하는 장르로 인식되지만 하이킥 뮤지컬을 보게 되는 순간 한국 퍼포먼스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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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최초의 스포츠 퍼포먼스 뮤지컬 탄생Monologue 2011. 7. 3.
7월 7일(목) ~ 9일(토) 3일간 너버벌 스포츠 퍼포먼스 "하이킥" 뮤지컬 공연이 포천 반월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해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극단 산의 창작 정신과 설앤컴퍼니의 제작 노하우가 결합하여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도전장을 던진 뮤지컬이 바로 "하이킥"이다. 남녀노소,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보편적 소재인 축구를 아크로바틱, 세팍타크로, 무술, 비보잉등으로 시각화한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이다. 배우 오디션부터 지금까지 함께 참여하고 있는 하이킥은 거의 막바지 공연 준비를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그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6개월간 피나는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공연이 개봉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스포츠를 소재로 한 너버벌 퍼포먼스 하이킥 뮤지컬 제작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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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허리 몸풀기 체조 동영상Monologue 2011. 4. 5.
2011년 연말에 강타할 예정인 넌버벌 '하이킥' 뮤지컬 단원들이 대학로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지금까지 표현되지 않았던 다양한 퍼포먼스와 코믹 그리고 아크로바틱에 상상을 초월한 볼 콘트롤이 가미된 하이킥 뮤지컬은 기상천외한 스토리가 연출 될 것이다. 이 분야 최고의 감독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매일 혹독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들이 재창조되고 있다. 온 몸이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배우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우리팀의 활력소인 정모와 영조의 허리 몸풀기 동작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어떻게 허리를 잘 돌리는지 웃음이 저절로 나오게 되며 본 공연에서 어떤 연기로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관련글] - 하이킥, 뮤지컬 배우들이 연습하는 공연장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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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선수을 위한 뮤지컬 배우 모집SepakTakraw/Information 2010. 11. 6.
인간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뮤지컬 공연이 흥행을 이루면서 설앤컴퍼니에서 축구를 소재로한 넌버벌 퍼포먼스 '하이킥'을 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설앤컴퍼니는 한국 뮤지컬을 일군 원동력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페랑의 유령'으로 대박을 터트것으로 유명하다. 작은 공연장에서 축구를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공을 다루는 발제간이 좋은 배우를 필요로 할 것이다. 현재 '하이킥' 뮤지컬 배우를 선발하기 위해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배우를 섭외하고 있으며 공연에서 아름다운 볼 동작을 보여주기에는 투박한 축구보다 세팍타크로 선수 출신이 '하이킥' 뮤지컬을 빛내기에 더욱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세팍타크로를 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야망 있는 선수라면 다른 어떤 오디션 지망생보다 유리하게 작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