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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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파타야 해변은 사따힙 해군기지에 있다.Thailand 2011. 2. 17.
태국 파타야(Pattaya) 인근 사따힙(Sattahip)에 위치한 해군 기지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풍경 사진이다. 녹초가 된 몸으로 태국 친구와 함께 사따힙까지 우여곡절 끝에 도착하여 해군 기지 내 해변 레스토랑에서 만난 노을로 영원히 잊을 수가 없다. 이 사진을 볼 때마다 태국 친구와 함께 지냈던 추억이 떠오르며 태국으로 떠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태국 파타야 관광을 다녀온 여행객 대부분 해변 풍경이 해운대보다 못하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해변의 야자수와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지는 진짜 파타야 해변은 사따힙 해군 기지 안에 있다. 혹시 개인적으로 태국 파타야 배낭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사따힙 인근 해변을 둘러보면 좋을 것이다. 태국의 진짜 아름다움을 간직한 풍경은 현지 태국 사람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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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고민되시죠. 해피타이와 함께하세요.Thailand 2010. 12. 27.
태국을 수 십년간 다니면서 해피타이만큼 태국을 사랑하고 전문적으로 여행 업무를 다루는 곳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수 많은 여행사 중 왜 하필 해피타인지는 사장님이 직접 태국 여행 업무를 직접 챙기고 태국 현지에서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CEO가 태국 현지의 정보를 소개하고 회사를 돌보는 여행사는 해피타이만의 장점이다. 불필요한 옵션, 즉 현지에서 바기지와 같은 투어 코스 및 팁등 해외에서 눈꼴사나운 일들은 해피타이에서 취급을 하지 않으며 어떤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항상 느껴지는 태국 전문 여행사 해피타이는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한다. 태국 여행은 싼 맛에 간다는 말이 일반 여행자들에게 소문이 났다.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과 태국을 방문할 때에는 믿음이 가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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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타이 통신, 태국에서 붕어빵이 불티나게 팔린다Thailand 2009. 11. 9.
참붕어 새끼만한 크기에 바삭바삭하고 안에는 팥이 들어 있어 호호불며 몇 개만 먹어도 떡하니 배가 불러오던 그 붕어빵. 현재 태국에선 신상품으로 팔리고 있다. 태국 방콕 드몰 방카피 백화점 4층 DVD 매장 바로 앞에 있는 반평도 될까 말까 한 이곳에서 20대로 보이는 태국인 아가씨가 매일 열심히 붕어빵을 구워대고 있다. 부스의 양 상단 옆에는 대한민국의 태극기와 태국의 국기가 나란히 붙어 있어 마치 한-태수교 '공인 붕어빵'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붕어의 사이즈가 태국에 와서 현대적 디자인에 맞추어 다이어트를 한 모양이다. 가격은 한 마리에 12바트이다. 태국 돈이 몇 달전에 비해 떨어진 것을 감안해도 한국돈으로 450원 가량 된다. 사실 비싸다. 이 붕어빵은 얼마전 관광객이 많은 파타야에 태국 스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