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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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나라 태국 사진을 찍고 싶다면 '아유타야'로 가라!Thailand 2020. 5. 13.
태국의 아유타야 왕조가 잘 보존되어 있는 아유타야 여행은 태국 역사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여행지이다. 방콕에 가까운 위치에 있기에 태국 여행 코스로 인기가 높은 곳이 아유타야이다. 무더운 태국 날씨에 아유타야 여행은 성지순례처럼 더위와 함께 투어를 해야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그래서 아유타야 여행시에는 방문 시간 타임과 날씨 그리고 더위을 이길 수 있는 충분한 여유가 있어야 한다. 태국 전역에서 부처님께 기도 드리기 위해 태국인들도 아유타야를 많이 방문하게 된다. 불교의 나라인 태국 여행 사진을 찍고 싶은 분은 아유타야 여행을 적극 추천한다. 아유타야의 수 많은 불상과 주변에 흐르는 아유타야 강줄기에 살고 있는 태국인의 삶을 촬영할 수 있는 좋은 여행 촬영지라 할 수 있다. 아유타야에서 사진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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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 정보, 준비물, 여행지순위, 패키지, 비용,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환전, 옷차림, 경비, 취소, 쇼핑목록, 파타야, 주의사항Thailand 2020. 4. 1.
'태국여행' 최신글 목록 솔직담백한 태국 여행 이야기. sepaktakraw.life Ⅰ. 태국 여행 준비사항 1. 자유여행 출발 전 알아두면 좋은 팁 2. 태국여행 이정도는 알고 가야 한다 3. 재미있는 태국 인사이드 스토리 4. 태국 신혼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은 팁 5. 태국은행 계좌 개설 후기 / 현금 인출 카드 추천 소개 6. 태국여행에 도움이 되는 생존 태국어 정리 7. 태국여행 계획 / 나만의 노하우 공개(호텔, 항공권) 8. 태국 친구가 힐링 코스로 계획을 잡아준 4박 5일 일정 Ⅱ. 항공권 / 출입국 / 공항 1. 타이항공 수화물 30kg, 태국 입국 거부 사례 2. 태국 출입국카드 작성 요령법 3. 타이항공 마일리지 적립은 몇 퍼센트인가? 4. 항공권에 붙는 TAX는? / 유류할증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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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되는 파타야 풍경, 계속 머물고 싶다Thailand 2020. 1. 6.
작년 말 태국 방콕에서 회의를 마치고 파타야에서 2박을 하게 되었다. 추운 한국에 있다가 태국의 따뜻한 기온에 자연스럽게 힐링하게 되었다. 파타야에서 가면 항상 묻는 코지비치호텔은 여전히 우리를 반겨 주었고 한국인은 우리들 밖에 없었다. 바다가 보이는 로얄층에 투숙하여 아침에 산책한 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지냈고 왔다. 마음적으로 편안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사진의 피사체도 평화로운 프레임을 잡게 된다. 카오프락 땀낙에 위치한 코지비치호텔은 파타야 중간 언덕에 위치하여 스카이갤러리레스토랑이 유명한 곳과 붙어 있는 곳이다. 주말에 북적이는 이곳에 관광객이 평소보다 없는 것을 보고 태국 여행 인기가 예전만큼 못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 온라인 투어 : 항공권 및 전세계 여행상품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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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이코노미 좌석 수화물 규정 변경, 예약시 좌석등급 확인 필수Thailand 2019. 3. 11.
타이항공(thaiairways)이 사랑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이코노미좌석임에도 수화물 갯수와 상관없이 30kg를 비행기에 탈 수 있기 때문이다. 단체 운동을 하는 사람은 물론 골프를 치러 태국을 방문하는데 충분하 수화물 무게로 부담없는 태국 여행이 되었는데 할인 & 프로모션 항공권만 30kg에서 20kg로 변경이 되어 태국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타이항공(thaiairways)을 발급할 시에 할인/프로모션 항공권에 해당하는 예약 등급인 V / W / L 좌석에 한해 10kg가 줄어든 20kg 무게로 변경되었기에 타이항공을 발권하기전 좌석등급을 확인하면서 수화물 등급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단체 항공권의 예약등급인 G는 기존과 동일한 30kg이다. 💁♂️ 기존 개수 제한없이 30kg에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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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경계선, 부산 아난티코브 풍경 사진Photo/landscape 2018. 8. 9.
부산의 럭셔리 휴양지를 꼽으라면 아난티 코브를 들 수 있다. 소문으로만 들었던 힐튼 호텔과 아난티 코브를 둘러본 소감은 "블루 경계선 끝에 서다"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호텔은 "뷰띠끄 같은 아담한 호텔"을 선호한다. 이유는 호텔 규모가 크면 클수록 불편한 것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안난티 코브와 같은 숙박 시설 드물지만 태국에서는 전망이 좋은 곳마다 이와 같은 곳이 많다. 블루를 상징하는 바다와 녹색을 상징하는 나무와 조화를 잘 이루면 금상첨화인 호텔이라 생각한다. 어릴적 섬에 살았기 때문에 바다와 가까이 있으면 좋은 점도 있지만 감수해야할 부분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블루이지만 완전히 성격이 다른 블루가 사진 한 프레임에 들어 있다. 여러분은 어떤 블루를 좋아하시나요?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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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태국 여행 사진, 50mm F1.4Thailand 2016. 9. 7.
수 천의 물고기가 있어도 걸리는 고기는 단 한마리 비슷한 사진을 수 천장 찍어도 선택은 단 한장 수 천의 인생의 길이 있어도 걸어가는 길은 단 한 길 고로 스스로 자신을 믿고 행동해라! 몇 년전에 태국 수판부리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을 볼 때마다 아직도 그때 당시 촬영의 현장감이 느껴진다. 태국 전통 복장을 하고 낚시하는 할머니의 모습은 기품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일주일이 걸렸다. 한국에서 온 이방인이 카메라를 들고 이리 저리 움직이며 촬영하는 행동에 자연스러움을 주기 위해 매일 같은 장소와 시간에 할머니와 접촉했다. 코니카 미놀타 카메라에 50mm f1.4 단렌즈로 촬영하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 확보가 관건이기에 필자의 존재감을 할머니가 느껴서는 안된다. 서로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할머니의 무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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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코믹 사진 촬영, 인기 수영장 시암앳시암 호텔 앞Thailand 2015. 12. 29.
태국 여행을 하다면서 다양한 주제의 사진을 담게 되는데 오랜만에 재미있는 사진을 담았다. 촬영 장소는 옥상 수영장이 아름다워 인기를 얻고 있는 시암앳시암 호텔 앞이다. 많은 여행객에서 파타야 추천 호텔로 소문이 난 시암앳시암 호텔은 파타야 해변이 발 아래 펼쳐지는 환상적인 뷰를 보면서 수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호텔 입구에는 문지기 야크(Yak)가 호텔을 지키고 있는데 입에서 물을 뿜고 있다. 실제 태국 신화에서는 초록불을 뿜고 있다고 전해진다. 호텔 옆으로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 호텔 색이 유난히 눈에 띠고 동상이 매력적으로 보여 순간 머리 속에 코믹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태국 여행에서 재미있는 사진을 담는 순간에는 머리가 잘 돌아가고 기분이 좋은 상태이다. 시암앳시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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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세상의 모든 스포츠 방송 출연 후기History 2015. 12. 10.
어느날 체육관에서 운동을 가르치고 있는데 회사에서 어떤 방송작가에게 연락이 왔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세상에 모든 스포츠 테마로 다큐멘터리형식의 방송을 제작하는데 종주국을 직접 방문하여 촬영하여 방송을 하고 싶다는 것이다. 스포츠 종목은 '야구, 마라톤, 세팍타크로' 세 종목을 선정하였는데 개인적으로 어떻게 세팍타크로가 들어가는 행운을 얻었는지 아직도 미스테리이다. 방송 작가 이야기로는 세팍타크로 공이 아름다워서 특별한 매력을 느껴 진솔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을 것 같아 세팍타크로를 선정했다고 한다. 그 후 태국에 촬영하기 전까지 많은 스토리를 알려주었고 대본을 손에 들고 태국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현재 방송이 나가고 있으며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총4가지 국면으로 나누어져 세팍타크로 이야기를 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