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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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선물에 감동한 사연Thailand 2019. 2. 12.
오늘 사무실에서 태국 출장을 다녀온 분이 태국에서 선물을 받아 왔다. 정확하게 태국 닉네임 "moon"이란 글자가 쓰여 있고 고급스런 포장이 되어 있는 선물을 받게 되어 놀랐다. 선물 내용을 떠나서 태국에서 날아 온 선물 자체가 나에게 있어서는 감동이며 삶의 보람된 순간이다. 태국에서 선물을 받을 때마다 그 동안 태국을 왕래한 걸음이 진실되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정성스럽게 포장된 선물 내용은 고급스러운 커피잔 세트였다. 태국에서는 오래전부터 흙으로 빚은 식기류를 유럽으로 수출할 정도로 인기 태국 여행 선물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태국 현지에서는 '세라믹'이라 부르며 예전에 태국 최고의 세라믹 회장님 집에 초청을 받아 태국 최고 상류층에서 식사를 한 경험이 떠올랐다. 세팍타크로(Sepak Tak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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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땅, 눈 부신 방콕 수완나폼 공항 풍경Thailand 2017. 6. 12.
1992년도 겨울, 처음 태국 땅을 밟았을 때 방콕 돈므앙 공항이었다. 그 당시 외국 공항은 처음이었으며 낯선 환경에 포근하고 아담한 공항 느낌이 났다. 한마디로 클래식한 맛이 나는 돈으앙 공항이었다. 이후 부터 방콕을 드나들면서 2006년도부터는 수완나폼 공항으로 태국에 입국하게 되었다. 수완나폼공항은 탁신 정권에 의해 과감하게 추진하여 건설된 성공적인 공항으로 태국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수완나폼 공항은 오래전부터 건설이 연기되고 불안한 정치등 여러가지 문제로 태국인들이 불만이 매우 컸었다. 전 총리 탁신에 의해 수완나폼 공항은 완벽한 모습을 갖추게 되어 관광 대국으로서 손색이 없는 공항으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 사진. 태국 OTOP 매장은 태국 특산품 및 전통 상품을 정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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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대국인 태국의 위상, 편의점에서 느끼다.Thailand 2017. 3. 25.
태국은 여행자들의 천국으로 알려진 관광 대국이다. 태국에 놀러온 관광객의 오감을 자극하게 끔 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가 싼 가격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미소의 나라 태국은 미용에 관해 관심도가 매운 나라 중 하나이다. 오래전부터 한류 중심지로 손꼽히는 태국은 한국의 화장품에 관심도 매우 높았다. 얼굴이 밝게 비춰지는 비비크림과 화이트 크림, 마크등 콜라겐 한국 화장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사실 지금도 태국 여행 선물로 한국 화장품인 인기가 매우 높다. 최근 태국 편의점에서 화장품을 판매하는 진열대가 많아져 놀란 적이 있다. 태국 편의점은 확실히 한국보다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는데 화장품을 일회용 포장으로 판매하게 되어 여행객들이 맨 몸으로 태국 여행길에 올라도 괜찮다 싶었다. 일회용이라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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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선물 강력 추천, 두피 마사지 기구Thailand 2015. 6. 11.
'마사지로 시작해서 마사지로 끝난다'라고 말할 정도로 태국은 타이 마사지가 가격대비 만족도가 가장 높은 여행 일정이다. 태국 마사지를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검증된 업소에서 받는 것이 좋으며 가격이 높은 곳일 수록 그 만큼 값어치를 한다. 마사지 코스가 거의 끝날 무렵 마지막 코스는 머리를 만져주는데 어떤 곳에서는 오늘 소개하는 두피 마사지로 마무리하는 곳이 있었다. 기구를 이용하여 두피 마사지를 하는데 전율이 돋을 정도로 시원하면서도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의 느낌을 받아 꼭 사고 싶은 아이템으로 생각해 두었다. 사실 두피 마사지 기구를 사기 위해서 태국 친구들에게 수소문을 했는데 구하기 어려웠다. 우연하게 푸켓 방라 로드 길거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마사지 기구를 발견하여 두 개를 사고 한국으로 갖고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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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선물, 근사한 '전통 부채' 한방에 해결!Thailand 2013. 8. 5.
태국 출장에 떠나기전 항상 선물을 어떤 것을 준비할까 고민하게 된다. 가장 많이 사는 것은 단연 한국 화장품(스킨푸드, 에뛰뜨등)이다. 공식적인 행사 혹은 소중한 분에게 감사의 선물로 홍삼, 양주, 향수등 여러 가지 물건을 구입하여 태국 지인들에게 선물로 드렸다. 오래전부터 한국 전통 부채를 선물하여 뜻깊은 한국의 맛을 전해주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어 전통 부채로 한국을 알리게 되었다. 수공예로 만든 전통부채는 무더운 태국 날씨에 아주 적합한 선물로 생각되며 일반 부채가 아닌 한국전통 부채로 부채질했을 경우 바람의 향이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전통부채는 한국의 아름다운 예술성이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부채를 손에 쥐게 되면 품격이 있어 보이는 장신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인터넷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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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신발 사이즈 정리, US-UK-EURO-CMLife/knowledge 2012. 12. 24.
태국에 들어갈 때다 태국 지인들은 한국에서 신발을 구입해달라고 문의를 한다. 태국 현지에서는 한국에서 판매하는 신발처럼 이쁜 신발을 구입하기 어렵고 가격도 비싸기 때문이라 말한다. 한국의 신발 사이즈는 cm로 통용되고 있지만 태국은 euro를 사용하고 있어 항상 꼼꼼하게 체크해서 구입해야한다. 태국인들이 좋아하는 신발 특징을 살펴보면, 화려한 색상을 좋아하며 발이 편한 제품을 선호한다. 나이키, 아이다스, 뉴발란스등 여러 제품들이 태국 현지에서도 판매되고 있지만 유독 아식스 신발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과거 신발 사이즈를 잘못 알아서 구입해 태국에 들어갔다가 낭패를 본 사실이 있어서 세계 각국의 신발 사이즈 정보를 정리해봤다. 세계 각국의 신발 사이즈는 브랜드별로 약간 기준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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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손목에 묶는 하얀실의 정체Thailand 2012. 12. 20.
태국 여행을 하면서 가장 인상적인 풍경은 전통적인 태국 사원이라 할 수 있다. 불교에 대한 존경심이 높은 태국인에게 불교 문화는 신앙처럼 생활 깊숙히 자리 잡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손목에 하얀실을 묶는 것이다. 태국어로 하얀실을 "싸이씬"이라 부르며 자신보다 높은 어른이 아래 사람에게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다. 태국 새해 혹은 특별한 행사(결혼, 졸업)에 손목에 하얀실을 묶어 주는데 하얀실을 손목에 감싸는 순간 액운을 물리쳐주는 믿음을 갖게 된다. 하얀실 묶으므로써 몸과 마음을 지켜주는 믿음이 생겨나기 때문에 태국인 손목에 감겨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태국에서 실은 영혼을 연결해주는 매개체의 역할을 의미를 갖고 있어 결혼과 생일 그리고 장례식에 실을 서로 연결하는 의례를 치루는 모습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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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 여행 떠나기 전 알아두면 좋은 팁Thailand 2012. 7. 10.
태국은 미소의 나라로 수 많은 자유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 이유는 가격 대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여행 국가로 인정 받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친절한 미소와 여유가 있는 태국을 경험하면 다시 또 찾아 가고 싶은 특별한 매력을 지는 곳이 바로 태국이다. 때묻지 않고 순수한 태국인의 미소와 맑은 눈동자를 들여다 보면서 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게 된다. 자유 여행은 경험이 많을수록 자신 있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게 된다. 자유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말 그대로 자유롭게 여행을 하면서 현지 밀착형으로 밑바닥을 살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태국 자유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를 꼭 선택하라면 "충분한 여행 기간"을 들 수 있다. 그럼 이제부터 태국 자유 여행을 떠나기 위해 무엇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