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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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느긋한 걸음Thailand 2012. 2. 11.
최근 10년 사이에 사람들의 평균 보행속도가 약 10% 가량 빨라졌다고 합니다. 워낙 바쁜 일상탓에 늘 천천히 걸어다닐 순 없겠지만, 가끔은 천천히 느긋하게 걸으시며 마음의 여유와 건강도 꼼꼼하게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되십시오! [관련글] - 찬란한 역사 속에 사라진 태국 아유타야 왕조 - 짜오프라야 강변에 살고 있는 태국 삶의 모습 - 태국 사원에서 연민이 느껴지는 강아지 어미를 보다 - 포토 에세이, 암을 파괴하는 강력한 호르몬 - 포토 에세이, 욕망의 최후 - 포토 에세이, 자승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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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삶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진 한장Thailand 2008. 5. 26.
뜨네기가 많이 다니는 곳 치고 정이 넘치는 곳이 별로 없다라는 말이 있다. 태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관광국으로써 세계 각국 여행객이 다녀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쿠테타와 탁신이 국민을 배신하고 개인 호주머니를 부풀린 일화는 매우 유명하다. 그 속에서 태국 국민은 멍들어 가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총기 소지가 가능하고 마약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곳이 바로 태국이다. 몇일전 어느 신문에서 오스트리아인이 태국 여자를 노리개감으로 삼으며 파렴치한 행동을 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태국 관광 명소에서는 서양인이 태국인을 돈으로 사서 대리고 노는 모습을 흔히 목격할 수 있다. 처음 태국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결코 잊을 수 없는 풍경이 될 수도 있다. 그 만큼 태국은 선진국형 여행국보다는 돈을 쓰는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