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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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30카메라로 찍은 태국 여행 이야기Thailand 2016. 1. 25.
태국 사진 여행이라면 최고의 카메라 장비를 들고 출국하겠지만 지금까지 세팍타크로 업무 관계로 다녔기 때문에 콤팩트 카메라를 선호하게 된다. 과거에 Dslr 카메라를 들고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결국 하이앤드 카메라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밝은 렌즈와 수동기능이 충실하고 실내 촬영하는데 무리 없고 색감이 풍부하고 클래식한 카메라 기준으로 알아본 결과 후지필름 X30 카메라가 손 안에 들어오게 되었다. 후지필름 X30 카메라를 구입한 후 태국 여행에 동반자가 되었고 Dslr 카메라 못지 않는 성능에 만족하고 있다. 소니 RX100 M3과 후지필름 X30 두 카메라 중 고민을 많이 했는데 클래식한 디자인에 후지필름X30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후지필름X30카메라는 F2.0, ISO1280, 접사거리 1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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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스마트폰으로 찍은 태국 여행 사진 이야기Thailand 2015. 6. 22.
그 동안 사용했던 카메라들이 모두 고장난 지 2년이 되어 간다. 2년전부터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들은 전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그 시기에 구입한 갤럭시S5 스마트폰은 태국 여행 및 일상을 기록하는 카메라를 대신하면서 즐거운 사진 생활을 하고 있다. 태국 여행에 사진을 찍을 때 좋은 카메라를 촬영하면 좋겠지만 스마트폰 카메라로 만족하면서 그 동안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태국 여행 이야기를 시작한다. 무더운 나라인 태국은 주광이 풍부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카메라로 충분한 화질을 얻는 사진을 찍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최대의 약점은 어두운 환경에서는 사진을 찍기 어렵기 때문에 태국에서는 밝은 풍경 사진과 아웃포커싱 효과를 낸 사진 위주로 찍었다. 갤럭시S5 카메라는 휴대성이 좋기 때문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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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망성쇠의 상징, 아유타야 불상 회고Thailand 2015. 2. 1.
보리수 나무가 불상의 머리를 감싸고 있는 왓 프라 마하탓 사원은 태국 야유타야 관광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다. 아유타야는 짜오프라야 하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 줄기로 둘러싸여져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유적지로 등재된 아유타야는 수 많은 제디(불답)과 불상이 인상적이다. 이곳에 오면 태국의 융성했던 과거의 모습이 느껴지며 그 당시 태국의 위용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다. 태국인들도 아유타야에 올 때마다 왓 프라 마하탓의 나무 불상을 보기 위해 들리며 신성한 보리수가 불상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면서 놀라운 경험을 하고 간다. 방콕에서 가까운 아유타야 유적지는 태국 고대 문화를 볼 수 있는 좋으 여행지이며 태국의 역사에 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유타야 왕조일 때 태국의 영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