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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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여행, 요트투어와 스노쿨링등 해양 스포츠 만끽 후기Thailand 2016. 12. 14.
날이 추워지면 자연스럽게 몸이 태국 여행을 부추기는 반응을 하기 시작한다. 태국 여행의 일번지 파타야는 태국의 관광특구지역으로 태국이 망해도 파타야는 건재하다는 소문이 날 정도이다. 필자도 수없이 파타야를 가봤지만 아직도 먹지 못한 맛집도 많고 안가본 여행 코스가 많다. 파타야 여행 계획을 작성할 때 항상 고민은 숙박의 선택이다. 기준은 여행 성격에 맞추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힐링하기 위한다면 고급호텔, 종일 아웃사이드 투어라면 가성비 좋은 호텔을 잡는 것이 좋다. 이번 파타야 여행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과감하게 고급스런 요트투어(녹투어)를 신청했다. 사진에 보는 것 처럼 파타야에는 아름다운 해변이 없다고 생각하는 여행자가 많은데 사실 알고 보면 구석 구석에 숨어 있다. 대부분 해군 캠프 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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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밤문화 중심, 후웨이꽝으로 Go Go~Thailand 2016. 2. 20.
방콕은 24시간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놀거리등 유흥을 즐길 수 있는 도시로 밤문화에 강한 도시이다. 후웨이꽝(라차다)은 태국 현지인들의 밤문화로 발달한 곳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과거 후웨이꽝 주변에 수류탄 폭탄이 발견되어 언론에 알려졌지만 오래전부터 태국 밤문화에 중심 지역이다. 후화이꽝(라차다) 주변 거리에는 서민적인 노점상 쇼핑과 먹거리가 가득차 있으며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일을 마친 후 많은 사람이 이곳에서 밤문화를 즐긴다. 마사지, 나이트클럽등 밤문화 지역과 가까이 인접해 있고 늦게 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호텔로 들어가기 전 마지막 밤문화 코스로 찾는 경우가 있다. 태국 자유 여행을 할 때 태국의 밤문화 거리를 느끼고 싶다면 후웨이꽝을 추천하고 싶다. 불빛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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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Z쓰루호텔, 로멘틱 커플과 가족 여행자를 위한 추천 리조트Thailand 2016. 1. 21.
여행에서 호텔을 선택하는 일은 고민이 될 때가 있다. 호텔 가격에 의해 여행 경비 지출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신중하게 호텔을 고르게 된다. 오늘 소개하는 파타야 추천 호텔은 'Z쓰루 바이 더 자인 리조트(Z through by the Zign Resort)'로 발음하기가 약간 어렵지만 추천할만한 숙박지이다. 40개동 빌라와 80개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파타야에서 Z쓰루 호텔처럼 수영장과 바로 연결되는 빌라 형태의 리조트는 보기 어렵다. 아늑한 개인 공간과 넓은 실내 방 구조, 발코니등 신혼여행객과 가족 여행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호텔이다.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것은 딱 하나이다. 호텔의 지리적 위치이다. 파타야 밤문화를 즐기는데는 약간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정말로 휴식과 자신만의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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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코믹 사진 촬영, 인기 수영장 시암앳시암 호텔 앞Thailand 2015. 12. 29.
태국 여행을 하다면서 다양한 주제의 사진을 담게 되는데 오랜만에 재미있는 사진을 담았다. 촬영 장소는 옥상 수영장이 아름다워 인기를 얻고 있는 시암앳시암 호텔 앞이다. 많은 여행객에서 파타야 추천 호텔로 소문이 난 시암앳시암 호텔은 파타야 해변이 발 아래 펼쳐지는 환상적인 뷰를 보면서 수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호텔 입구에는 문지기 야크(Yak)가 호텔을 지키고 있는데 입에서 물을 뿜고 있다. 실제 태국 신화에서는 초록불을 뿜고 있다고 전해진다. 호텔 옆으로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 호텔 색이 유난히 눈에 띠고 동상이 매력적으로 보여 순간 머리 속에 코믹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태국 여행에서 재미있는 사진을 담는 순간에는 머리가 잘 돌아가고 기분이 좋은 상태이다. 시암앳시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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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여행, 불꽃 축제 놓치면 절대 후회!Thailand 2015. 12. 20.
파타야는 태국 관광 특구 지역으로 오랜 세월 동안 태국에서 공을 들인 지역이다. 파타야 해변을 사이로 특급 호텔과 밤문화와 먹거리등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수 많은 아이템이 낮과 밤으로 가득하다. 수상 스포츠는 물론 태국 마사지와 골프등 파타야는 전세계 관광객을 유혹하는 여행 상품이 잘 갖춰져 있어 항상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이다. 1년 중 언제 파타야 여행을 가면 가장 좋을까? 개인적으로 파탸야에서 국제 불꽃 축제를 하는 시기에 놀러가는 것이 가장 좋은 듯하다. 이 시기에는 파타야 해변 거리는 차량을 통제하고 수퍼스타들이 출연하는 콘서트를 성대하게 열려 태국의 전형적인 클럽 문화를 확실하게 즐길 수 있다. 해변 뒤로 불꽃이 쏟아 오르는 아름다운 풍경을 호텔 베란다에서 본다고 상상하면 평생 잊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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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맛집, 센스가 넘치는 화장실 입구 디자인Thailand 2015. 12. 5.
태국 파타야 여행을 가면 항상 찾는 맛집 '쏨땀 파 프라팜 식당'은 태국 전통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예전에 파타야 시청에 국제교류협력 mou 행사를 마치고 오찬을 한 식당으로 그때부터 파타야에 올때마다 찾게 되었다. 파타야 북쪽 '나끄아 소이18' 골목으로 들어가서 우측편에 있으며 식당주변 고급 호텔과 리조트 및 빌라가 있어 인기가 높은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 식당에서 화장실을 가는데 화장실 남, 여 입구 디자인을 보고 공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여자는 절대로 실수하지 않지만 남자는 언제나 실수한다'라는 영어 문구가 분명하게 남, 여의 차이를 구분하게 끔하는 위트가 넘치는 디자인을 보고 순간 깨달음을 얻게 한다. 한국은 화장실 벽화 문화가 유행하면서 일을 볼 때 문구를 보면서 깨달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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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밤문화 유흥의 신세계 '워킹스트리트' 풍경 사진Thailand 2015. 8. 12.
태국 파타야에 밤문화 거리인 '워킹스트리트'는 세계 관광객이 몰려드는 하나의 상품화된 곳이다. 어둠이 내려오면 하나씩 불이 켜지면서 거리에는 찬란한 불빛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파타야에 가면 필수 코스로 알려지기 시작한 성인 거리는 어린이들이 드나드는 곳이 아닌데 이해 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모와 함께 아이들도 이곳을 찾는 경우가 있다. 워킹스트리 내에는 술집, 클럽, 아고고, 성인쇼, 무에타이쇼, 노천바등 그야말로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신세계라 할 수 있다. 태국어 '땀난촌'은 한국의 클럽을 의미하며 '땀난'은 파타야의 옛날 지명의 이름이란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워킹 스트리트는 메인 거리 외에 골목 사이마다 아고고(봉춤)가 즐비하게 있으며 자주 영업점을 변경하면서 운영한다. 태국 파타야 밤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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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밤문화 거리, 방라로드 스냅사진Thailand 2015. 6. 13.
푸켓의 밤문화 거리는 정실론에서 빠통 비치로 내려가는 밤문화 거리를 '방라로드'라 하며 수 많은 클럽과 바등이 결집되어 있다. 푸켓 빠통 비치는 파타야 비치와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으며 규모가 큰 편은 아니다. 빠통 비치 거리에는 수 많은 유흥 시설과 클럽 여성이 거리에서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저녁을 먹고 방라로드로 마실을 나가서 들어오는 코스가 푸켓 밤문화 정석 코스라 생각된다. 푸켓은 섬이란 특성 때문에 관광객에서 접근하는 친밀도가 아주 높은 것 같다. 특히 푸켓은 다양한 마사지샵이 운영되고 있으며 12시 이후가 되면 방라로드가 푸잉으로 채워지기 시작한다. 방라로드에서 유명한 클럽은 '타이거, 허리우드'정도 들 수 있으며 이곳은 수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타이거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