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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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개들이 천국인 이유, 한국 같으면 교통 경찰 민원 폭주!Thailand 2021. 2. 2.
태국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개들의 천국이 바로 태국이란 말에 동의하게 된다. 태국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불교의 문화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생명이라도 귀하게 여긴다. 그 혜택을 제대로 받고 있는 동물 중 하나가 바로 태국 개라 생각한다. 태국 길거리를 걷다보면 개들이 늘어져 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게 되는 경우가 있다. 태국 방콕 외 지방 도시에서는 가끔 개들이 무리를 지어다니고 싸움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다. 태국 여행하면서 느낌이 싸한 골목을 걷다가 태국 개들에게 봉변을 당하는 경우도 있었다. 태국 개들의 특징은 선선한 아침, 저녁에 활동을 주로 하고 더운 낮에는 늘어져 아무데나 들어 누운다. 위 영상은 태국 경찰이 길을 건너려는 두 마리 개를 위해 밀려오는 자동차를 멈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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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쿠테타 이후 현지 여행 분위기는?Thailand 2014. 7. 12.
태국은 현재 국회가 없는 쿠테타 정권으로 군인이 정치를 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계엄령을 선포하자마다 쿠테타를 군부에서 일으켜 많은 국민들을 불안하게 했으나 이제는 안정권에 들어섰다. 태국 역사 속에서 쿠테타는 리셋시키는 과정으로 후진국형 정권을 계승하는 모습에 국제사회에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국왕이 존재하고 있는한 태국의 쿠테타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 통금 시간도 풀리고 자유스러운 분위기가 찾은 방콕은 편안해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반정부시위대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태국에 계신 사부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쿠테타를 한 것에 매우 호의적인 반응이었다. 왜냐하면 사람사는 것 처럼 조용한 분위기가 저녁마다 연출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말과 행동을 자칫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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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태국 광고 동영상, 아름다운 카피 문구가 가슴을 적신다.Thailand 2014. 4. 30.
태국을 좋아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한국에서 느낄 수 없는 감동이 있기 때문이다. 순박한 인간미와 자연을 가까이할 수 있는 태국 여행은 여행자의 마음을 힐링시켜 주는 충분환 환경을 제공한다. 태국 티비를 켜면 상상 이상으로 가슴 뭉클한 이야기 또는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광고와 영화를 찾아 볼 수 있다. 태국 영화는 오랜전부터 세계 시장에 알려져 있으며 상업 광고도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사랑을 받는 경우가 있다. 태국의 광고 주제는 "행복과 사랑"이 진솔하게 잘 담겨져 있고 잔잔하게 밀려오는 감동을 주는 광고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솔직히 동영상을 보면서 한국에서는 이런 동영상을 제작하지 못하는지 되묻고 싶었다. 광고 속에 나오는 카피 문구들은 정말로 가슴을 적셔 우리 사회에게 던지는 메세지처럼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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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음악 mp3, 유튜브에서 자유롭게 다운로드하는 팁Life/knowledge 2012. 10. 31.
태국 여행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여행 정보 및 다양한 문의가 들어 온다. 그 중 하나가 태국 음악을 받아 볼 수 없는 질문이 많았다. 태국 음악에도 종류가 많기 때문에 문의를 받은 분들에게 일일이 보내드릴 수가 없어 유튜브를 이용한 태국 음악 mp3 다운로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유튜브 안에는 원하는 태국 동영상은 물론 음악이 가득하다. 태국 영화도 유튜브에 있을 정도로 활용만 할 줄 안다면 유튜브에서 거의 모든 영화와 음악을 구할 수 있다. 최근 블로그 손님이 문의한 "CLASH" 가수의 노래를 유튜브에서 다운로드 받는 법을 설명하면서 이해를 하면 좋을 것 같다. 1. 유트브 사이트에 접속 → 2. 자신의 듣고 싶은 가수 이름을 검색창에 입력 → 3. 원하는 동영상 및 노래를 찾는다 → 4.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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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큐, 세팍타크로 동영상 홈페이지 제작 후기Monologue 2012. 6. 3.
젊은 청춘 세팍타크로(Sepak Takraw)와 함께 걸어 오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운동 선수는 운동 밖에 할 줄 모른다는 소리가 듣기 싫어 미친 듯이 공부를 했으며 어떤 자리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일부 중 하나가 바로 세팍타크로 홈페이지 제작이였다. 과거 드림위즈에서 처음으로 밤새가며 세팍타크로 홈페이지를 만들었을 때의 느낌이 어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러갔다. 스포츠 전공학 분야는 잘 알지만 컴퓨터 공부는 처음 접할 때 넓은 바다에 홀로 항해하는 기분으로 뜬 눈으로 밤을 지샌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었지만 세팍타크로 홈페이지를 통해 대중들에게 쉽게 알릴 수 있고 새로운 소통의 공간으로 이어졌다. 그리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