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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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고향, 설날 명절 사진 일기Life/family 2017. 1. 31.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가장 기다려지는 사람은 손주들을 보고 싶어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였다. 설날이 다가오면서 고향 할아버지는 손주들이 눈에 아른거려 자주 전화가 오셨다. 고향이 제주라서 아이들은 어릴적부터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가는 것에 익숙해서 과거 보다 설레임이 약해지는 것 같았다. 비행기가 제주도에 인접할 때마다 항상 우리집이 보인다. 비행기 안에서 한 해를 잘 살았는지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잘 해드렸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귀향은 말만 들어도 설레인다. 그 설레임이 좋든 싫든, 모든 것이 용서가 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제주도는 과거의 제주도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전기차 보급율이 제일 높은 제주도는 정부 지원금이 50%와 충전소를 설치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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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문제보다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가 문제다.Monologue 2008. 5. 26.
요즘 연일 급등하고 있는 주유값에 허리가 휘어가고 있다. 석유의 자원의 의존하는 자동차 시장은 이미 끝났다고 생각한다. 현재 리터당 1850원 이상 하는 기름을 넣고 다니고 있는 사이에 이웃 나라들은 리터당 평균 22km/h 이상 달리는 하이브리다 차를 타고 다닌다. 우리는 지금까지 뭐하고 있었나? 기술이 없어 만들질 못하면 수입 허가를 내주어 국민이 좀 더 편하게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되는 것 아닌가? 기름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오르니까 급기야 내년에 현대에서 LPG 하이브리드 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일본은 석유의 고갈을 이미 예상하고 전기자동차 기술에 박차를 가해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요타 프리우스는 100만대 돌파 축하 행사를 최근에 갖었다. 이런 기사 보고 배가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