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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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Sepaktakraw) 토픽, 눈에 보이지 않는 훈련을 해라!SepakTakraw/tips 2014. 4. 9.
어두운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세팍타크로 선수들을 지도하면서 하루가는 줄 모르게 지내고 있다. 온통 머리 속에는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 올리는 일에 몰두하고 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다. 학생 선수들은 세팍타크로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로 순수함과 열정으로 가득차 있지만 실수를 할 때마다 어쩔줄 몰라 긴장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처음 운동할 때가 떠오른다. 선수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우승을 위한 기술 연마이지만 그 보다 기술을 어려운 순간에서도 자신 있게 발휘할 수 있는 강한 심장을 갖는 것이다. 다시말해 자신감을 갖는 가는 것인데 자신감은 연습을 통해서 얻는 것도 있지만 선수 개인의 기질과 성향을 키우는 트레이닝도 수반되어야 하는 중요한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세팍타크로는 공을 다루는 스포츠로써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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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의 장점Photo/portrait 2012. 7. 18.
항상 모든 일에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은 타인의 신뢰를 단 몇 초 만에 얻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어떤 경력이나 증명서보다 확실한 것이 바로 그 사람의 표정과 행동, 말투라고 하는데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절대로 단시간에 만들 수 없다고 합니다. 항상 든든한 자신감과 더불어! 당당하고 멋진 하루 되시길 빕니다. ▶ 포토 에세이, 기회와 성공은... ▶ 포토 에세이, 발명에 필요한 도구는? ▶ 포토 에세이, 적당한 스트레스는? ▶ 포토 에세이, 한가로움에 담겨진 뜻 ▶ 포토 에세이, 값진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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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네이버 포토 갤러리를 이용해야 하는가?Monologue 2011. 6. 12.
사진을 좋아는 분은 사진 전문 사이트에 업로드하여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디시인사이드를 처음으로 시작하여 slr클럽, 레이소다, 포토리그, 소니미놀타등 여러 사진 갤러리 사이트에 사진을 올리면서 내공을 수련한 시절이 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사진 갤러리 사이트에 방문하는 횟수가 줄어드는 찰나에 네이버 포토 갤러리를 알게 되어 새롭게 사진의 감각을 쌓고 있다. 수 많은 사진 갤러리 사이트 중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곳이 있지만 네이버 포토 갤러리의 장점은 사진과 더불어 동영상도 함께 업로드 할 수 있고 블로그, 미투등 연결이 가능하며 자신의 영상물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사진 전문가들을 주옥 같은 이야기 보따리들이 많아 사진 공부하는데 금상첨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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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졸업빵 사진, 그 시절을 회상하다Photo/portrait 2011. 2. 9.
순수했던 시절의 추억을 뒤로 한 채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영원히 잊지 못할 졸업빵 사진을 꺼내보니 그때 함께 동고동락했던 일들이 스쳐지나간다. 작은 지역에서 전국팀을 상대로 우승을 일루어 냈으며 자연과 가까운 환경 속에서 지내다보니 그 누구보다 넓은 마음과 바른 정신이 아이들에게 전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광열아, 재익아 새로운 일을 하게 되어 축하고 단디 준비하여 너희들만의 노하우를 쌓아나가길 바란다. 승호는 매사에 적극적고 자신감에 있는 아이니까, 뭘 해도 잘 할거야. 절대 자만하지 말아라. 창민이는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하여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구. 성룡이는 실업팀 선수된 것을 축하한다. 열심히해서 국가대표 선수가 될 수 있도록하자. 당시에는 힘들 줄 모르고 모든 구성원이 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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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세팍타크로 유학 사진, 순수한 영혼을 새롭게 부른다.History 2010. 10. 7.
무림 고수와 대결을 통해 내공을 수련하기 위해 세계를 돌아다니는 것처럼 세팍타크로를 배우기 위해 말레이시아, 태국등지를 찾아 다녔다. 한마디로 개고생이지만 인생에 있어서 엄청난 보물들을 얻고 온 셈이다. 1998년에 일본 항공을 타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공항에 도착했을 때의 심정은 세팍타크로 나라에 드디어 왔다는 설레임과 기대감이 앞섰다. 세팍타크로 유학을 떠나는데 무작정 비행기 티켓과 약간의 경비만 들고 갔을 뿐 그 외 준비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말레이시아가 어떤 나라인지도 모른 상태에서 단지 세팍타크로 하나만 믿고 떠났다. 세팍타크로 할 수 있으면 모든 것은 필요치 않았던 시절이 바로 말레이시아 유학이었다. 손으로 밥을 먹고 변을 닦고 길거리 아르바이트등 무슬림 삶 속에서 완전히 동화되어 세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