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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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 멋진 영어 인사로 시작!Photo/landscape 2019. 1. 1.
HAPPY NEW YEAR, SIR Thank you for your continued support throughout this busy year. 🙏🙏🙏🙏🙏 I wish you all the best in 2019, and hope that your holidays are merry and bright. I look forward to further strengthening our relationship in 2019. Stay happy and healthy! Trust the magic of new beginnings and let's take on 2019 with full force! With warm wishes for a happy and healthy new year to you 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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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여사 일출 사진 촬영, 경주 감포 명소 발견Photo/landscape 2017. 2. 3.
감포는 문무대왕릉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 겨울 여행으로 떠난 감포의 작은 전촌항으로 아름다운 일출(새해 해돋이)을 보는 명소로 손색이 없었다. 이곳은 감포 전촌솔밭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왼쪽 산책로를 따라 동산을 올라가면 광활한 해안선이 눈 앞에 펼쳐진다. 일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이보다 더 좋은 장소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겨울철에 멋진 오여사를 촬영하기 위해 한적한 전촌항은 최고의 사진 여행 명소로 손색이 없어 보였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 황홀한 오여사 일출을 카메라에 담는 장소로 경주 전촌항은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전촌항 바로 뒤에 보금자리펜션이 있는데 이곳에서 하루 자고 아침 일찍 사진을 찍으면 좋다. 구도를 잘 잡으면 갈매기, 바위, 소나무와 함께 오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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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일출(해돋이) 풍경 감상, 부산 영도 해양대 방파제 참 좋다~Photo/landscape 2017. 1. 1.
2017년 1월 1일 7시32분에 아침 해가 떠올랐다. 2017년 첫 해를 보면서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이 되길 소망했다. 부산은 바다와 인접해 있어 새해 해돋이(일출) 명소가 많다. 알려진 곳도 많고 알려지지 않은 곳도 많다고 생각한다. 아침 해가 떠오르는 순간 배 한척이 가려서 걱정했는데 해가 떠오르는 동시에 배가 지나가서 천만다행이었다. 해양대 입구 방파제에서 바라본 일출 풍경은 운치가 있다. 방파제 끝에 서 있는 등대와 지나가는 배가 있어 아름다운 해와 조화를 이루며 떠오른다. 촬영은 후지필름x30 카메라로 했으며 최대한 줌을 당겨 셔터를 눌렀다. 해가 떠오르는 풍경과 인물과 조화롭게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200mm 이상 렌즈로 촬영하면 멋진 작품 사진이 탄생할 것 같다. [추천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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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를 연상케하는 '무학산' 일출Photo/landscape 2009. 11. 4.
마산 시내를 감싸고 있는 무학산(761.4m)은 학이 '춤을 추는 형세를 지녔다'라고 최치원 선생이 말하면서 붙혀진 이름이다. 사계절 중 특히 봄의 진달래가 필 무렵 무학산을 찾는 사람이 많으며 능선을 타면서 잠시 뒤를 바라보게 될 때 마산만을 비롯하여 남해안 다도해가 한 눈에 들어오게 된다. 이 순간 땀이 저절로 식게 된다. 무학산 정상에서 마산시와 남해안 다도해 그리고 일출을 함께 뷰파인더에 담는다는 생각에 지칠 줄 모르고 산을 올랐다. 구름이 생각보다 많이 껴서 쨍한 사진을 담기 어려울 것 같았으나 점점 날이 밝아오자 환상적인 구름이 손에 닿을 듯 펼쳐졌다. 운이 좋았는지 아주 잠깐 햇님이 얼굴을 내미는 순간을 담을 수 있었다. 정말로 가슴 설레이는 순간이었다.(원본 사진 클릭 감상 필수)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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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새벽 일출을 담는 감흥, 적석산의 아침 풍경Photo/landscape 2009. 10. 16.
산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 풍경 촬영은 항상 사진사를 설레이게 한다. 미리 카메라와 장비를 꾸리고 깜깜한 새벽에 일어나 렌턴 불빛을 의지하여 해가 뜨기 전에 산 정상에 올라야한다. 아침 일출 풍경 포인트를 찾기 위해 미리 산행을 시도했으며 매일 같이 일기 예보를 확인하고 어느 정도 데이터가 축적되면 촬영 날짜를 잡아 사진 촬영에 임한다. 아름다운 일출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는 자신 뿐만 아니라 산신령의 도움도 필요하다. 막상 산 정상에 올랐는데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게 되면 무거운 마음으로 하산되어 다음을 기약하게 된다. 혼자 산행하기도 힘든데 카메라 장비를 들고 산을 오르는 것은 무척 고된 일이기 때문에 일출 풍경을 담기 위해서는 평소 경건한 마음을 갖게 되는 것 같다.(원본 사진 클릭 감상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