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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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쳐 느낌이 나는 세팍타크로 풍경SepakTakraw/photo 2009. 1. 15.
포토스케이프 사진 편집 프로그램 정말로 좋다. 약간의 후보정으로 원본 사진에서 느낄 수 없는 다양한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미니어쳐느낌의 사진이다. 세팍타크로 코트 안에서 경기를 하고 있는 선수들을 피큐어처럼 보이게 하였다. 사진의 핵심인 공격하는 포인트는 선명하게 하고 나머지 부분은 흐리게하여 시선을 집중되게 만들었다. 잡기 어려운 각도에서 세팍타크로 전경을 잘 담은 사진인 것 같다. 사진을 찍어 놓고도 어떻게 후보정을 할 것인가 많은 고심을 하게 된다. 여러가지의 이미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 보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잘 다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사진을 정리할 때 가장 먼저 포토스케이프를 사용한다. 현존 제일 간편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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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첫눈이 왔어요.Monologue 2008. 12. 5.
남쪽 마을이라서 눈 구경하기가 어려운데 점심 시간에 잠깐 눈이 내렸다.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하는 조바심으로 점심 먹자마자 모두 밖에서 어린 아이처럼 눈을 맞았다. 태국 친구 품싹은 실제 눈이 내리는 모습을 처음 본 순간이었다. 무더운 태국에서 살다가 한국에서 눈을 구경했다는 것은 엄청난 경험을 한 것이다. 올해 첫눈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재미있는 퍼포먼스 포즈를 하면서 사진 놀이를 하였다. 내리는 눈송이 만큼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 막내 땡근이 첫 눈을 반기는 멋진 포즈.... ▲ 한국에서 눈 내리는 풍경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담은 기념샷. goseong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