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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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댓글 문화를 바꾸자Monologue 2011. 1. 10.
블로그 즐거움 중 하나는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블로그 생활을 오랫동안 하면서 많은 이웃과 친구를 맺고 서로의 이야기를 공감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또 다른 세계을 보는 듯 하다. 다른 블로거들은 어떻게 블로그 이웃을 관리하는지 잘 몰라도 필자는 가급적 처음부터 본문을 끝까지 읽고 정성스럽게 댓글을 올리는 편이다. 지금까지 블로그 이웃을 확인해 보니 96명에 이른다. 결코 작은 숫자가 아니며 하루에 96명의 이웃 블로그에 방문하면서 글을 읽고 댓글을 올린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댓글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좋은 글을 읽은 보답으로 소통하는 하나의 언어로써 블로그의 즐거움이지만 컴퓨터를 할 시간이 부족할 때에는 답글을 달지 못해 부담감과 미안감이 밀려온다. 새해에 들어서면서 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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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싹 인터뷰.... 여러분 잘 계시죠.Life 2007. 1. 24.
여러분 모두 잘 계시죠. 2006년 한 해 동안 한국에서 지낸 소중한 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한국팀을 지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의 세팍타크로 역사는 비교적 짧지만 열정과 기량은 일취월장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기량과 클럽팀의 수준은 매우 높게 평가하게 생각하며 약간의 경험을 쌓아나간다면 세계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국제대회는 일반 대회와 달리 경험과 개인 인격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목표를 향하여 꾸준히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저는 2007년에도 한국에서 지도하게 될 것 같습니다. 3월에 첫 시합에서 웃는 얼굴로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아무죠록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