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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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고 싶은 이유?Monologue 2012. 5. 5.
지금까지 살면서 보석과 같은 세명의 자녀를 키우면서 별 어려움 없이 살아왔다. 40이 넘어가면서 평생 이렇게 살다가 생을 마감하게 된다면 너무 무미건조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을 키우는데 필요한 경제적 여건과 노후 설계 그리고 세팍타크로의 프로젝트를 위해 느슨한 수동적인 모습에 내 자신이 싫어졌다. 세상에서 돈을 싫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몇 백억을 갖고 있는 지인들을 보면서 돈은 어떻게 벌어야하는지도 알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았다. 그들이 강조하는 것은 "폼생폼사"만 하지 않고 작은 것에 만족하며 살면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는 두려울 것이 없다. 인생에 기회는 세 번 찾아 온다고 한다. ▲ 특허 제품 셈플을 제작하는 모습, 제작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