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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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도훈이의 놀라운 행동, 큰 웃을 주는 자세 정말!Life/family 2013. 9. 15.
6살 도훈이는 우리집 막내로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막내라서 약간의 고집도 있고 형과 누나처럼 융통성이 부족한 것도 보인다. 세명의 자녀를 키우면서 막내의 좋은 점이 어떤 점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누나와 형의 있기 때문에 막내는 절대 지지않으려고 노력기 때문에 영리한 행동을 하게 된다.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놀라운 단어을 사용한다던지 예측하기 어려운 행동으로 엄마를 놀라게 하는 경우가 많다. 몇 일전 가만히 티비를 보고 있다고 도훈이는 몇 개의 책을 머리 위에 들어 기이한 행동을 했다. 사진으로 도훈이 행동을 해석하면 화를 참지 못해 책을 던지는 모습처럼 보인다. 티비를 보고 갑자기 취하는 행동은 쪼그려 뛰기를 하는 행동으로 무거운 책을 머리에 올려 점프하는 것이다. 도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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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한 우리집 아덜덜Life/family 2011. 2. 1.
세 자녀를 키우면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첫째, 둘째, 셋째의 성격과 특성을 알게 된다. 첫째는 확실히 부모의 손이 많이 가게 되어 성장하면서 의젖하지만 창조적인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약간 부족해 보인다. 하지만 둘째와 셋째는 첫째와 다르게 주관이 뚜렷하고 타인에게 양보에 관해 너그럽지 못하다. 막내는 곧잘 울기를 잘하고 조로록 엄마에게 달려가기 바쁘다. 둘째 동현이는 중간 사이에 있어 사랑 받는 방법을 스스로 터특하게 되어 가장 눈치가 빠르게 움직이고 행동한다.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유아기 때의 손길은 점점 없어져 가서 편하지만 금방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더욱 애정이 간다. 연극 배우처럼 울다가 금방 다시 웃는 막내 도훈의 모습과 고집스러운 둘째 도훈이의 모습은 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