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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도훈이의 놀라운 행동, 큰 웃을 주는 자세 정말!Life/family 2013. 9. 15.
6살 도훈이는 우리집 막내로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막내라서 약간의 고집도 있고 형과 누나처럼 융통성이 부족한 것도 보인다. 세명의 자녀를 키우면서 막내의 좋은 점이 어떤 점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누나와 형의 있기 때문에 막내는 절대 지지않으려고 노력기 때문에 영리한 행동을 하게 된다.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놀라운 단어을 사용한다던지 예측하기 어려운 행동으로 엄마를 놀라게 하는 경우가 많다. 몇 일전 가만히 티비를 보고 있다고 도훈이는 몇 개의 책을 머리 위에 들어 기이한 행동을 했다. 사진으로 도훈이 행동을 해석하면 화를 참지 못해 책을 던지는 모습처럼 보인다.
티비를 보고 갑자기 취하는 행동은 쪼그려 뛰기를 하는 행동으로 무거운 책을 머리에 올려 점프하는 것이다. 도훈이는 힘을 키워야 한다고 위 사진처럼 행동한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웃었는지... 6살 도훈이 행동과 상상은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가끔 우리 가족에 큰 미소와 행복을 주는 막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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