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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한 우리집 아덜덜Life/family 2011. 2. 1.
세 자녀를 키우면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첫째, 둘째, 셋째의 성격과 특성을 알게 된다. 첫째는 확실히 부모의 손이 많이 가게 되어 성장하면서 의젖하지만 창조적인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약간 부족해 보인다. 하지만 둘째와 셋째는 첫째와 다르게 주관이 뚜렷하고 타인에게 양보에 관해 너그럽지 못하다.
막내는 곧잘 울기를 잘하고 조로록 엄마에게 달려가기 바쁘다. 둘째 동현이는 중간 사이에 있어 사랑 받는 방법을 스스로 터특하게 되어 가장 눈치가 빠르게 움직이고 행동한다.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유아기 때의 손길은 점점 없어져 가서 편하지만 금방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더욱 애정이 간다.
연극 배우처럼 울다가 금방 다시 웃는 막내 도훈의 모습과 고집스러운 둘째 도훈이의 모습은 대조적으로 두 아들의 노는 모습은 집 안에서 버라이어티하게 펼쳐진다. 막내가 어렸을 때는 확연하게 노는 방식이 달랐는데 이제는 함께 둘이서 치고 박고 때로는 보듬으면서 노는 모습이 아주 사랑스럽다.
둘째 동현이가 요즘들어 예전처럼 엄마, 아빠에게 사랑스런 재롱과 애교를 떠는 것이 줄었으며 싫고 좋음을 확실히 표현하는 시기에 접어 든 것 같다. 일찍 성장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세 자녀를 키우면서 확실히 둘째가 서러움을 느끼는지 불만스런 표현이 늘어가는 것 같다.
엄마, 아빠는 은화를 비롯하여 동현, 도훈이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석처럼 여기고 사랑으로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나도 아니고 세 명의 자녀를 키우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되며 세 명의 자녀를 키우는 우리집은 절대 지루하지 않은 버라이어티한 풍경이 연출되며 행복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아빠와 엄마는 열심히 달리고 있다.
▶ 가족을 위하여 희생할 때, 놀라운 행복이 찾아온다.
▶ 성탄절, 서울 롯데 월드 가족 나들이
▶ 냉장고 문, 가족을 챙기는 아내의 대시보드
▶ 처음 참깨를 털어 본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
▶ 특징 있는 가족 사진을 촬영하자.
▶ 아이가 가장 행복한 순간
▶ 앙쥬에 세 자녀 가족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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