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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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참가팀 현황 및 대진추첨 결과SepakTakraw/Information 2019. 3. 8.
2019년도 첫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대회가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펼쳐진다. 3월 27일 ~ 31일까지 영암군실내체육관에서 전국의 37개팀이 출전하여 세팍타크로대회가 치루어질 예정이다. 전라남도 영암군은 빼어난 명산 '월출산'이 있으며 기찬랜드와 왕인박사 유적지 볼거리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에는 청소년은 물론 국가대표선발전도 겸하고 있고 일년 중 전국체전 다음으로 중요한 대회라 할 수 있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고등부 참가 종목에서 쿼드가 추가되어 더블과 쿼드 두 종목을 선택하여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에서 대진추첨을 한 결과는 아래과 같다. [관련글]▶ 현존 최고의 세팍타크로 다큐멘터리 동영상, 태국 세팍타크로 정수를 담았다.▶ 세팍타크로(Se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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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세팍타크로 발 기술 무대가 펼쳐진다.SepakTakraw/Information 2017. 5. 18.
내일부터 23일까지 영암 실내체육관에서 발기술의 고수들이 펼치는 세팍타크로대회가 계최될 예정이다. 전남 영암은 월출산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등산 후 월출산 온천을 하고 갈낙탕을 먹을 수 있는 소박한 여행지이다. 영암 여행의 백미는 일본에게 백제문화를 전파한 왕인박사를 알 수 있는 유적지가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왕인박사의 발자취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영암실내체육관은 실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세팍타크로는 물론 배드민턴, 풋살, 배구등 최고의 경기장이라 할 수 있다. 제28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는 39팀이 출전하여 남.여 더블과 레구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시간표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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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가을 풍경 이미지, 한국적인 가을 사진Life/travel 2008. 11. 9.
전라남도 영암에 소재한 국립공원 월출산이다. 영암에 가지 않았으면 우리나라에 이렇게 멋진 산이 있었지도 몰랐을 것이다. 월출산은 "달 뜨는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수한 문화자원, 그리고 남도의 향도적 정서가 골고루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한반도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적은 면적에(56.1㎢)암석 노출지와 수량이 적은 급경사 계곡이 많아 자연 생태계가 풍부하게 유지되기에는 어려운 조건이지만, 식난대림과 온대림이 혼생하는 위치 여건으로 그 보전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천년 이상의 역사와 국보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는 도갑사와 무위사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국보인 마애려래좌상은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고, 월출산 주변에는 청동기시대 이래의 선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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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서광 목장의 아침 풍경Life/travel 2008. 5. 21.
전남 영암에 위치한 서광목장은 정상까지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주변 경치가 매우 빼어나서 일출 촬영 장소로 인기가 있는 곳이다. 마침 영암에서 대회를 해서 모두 잠자는 시간을 이용하여 목장의 신선한 정기를 마시고 온 것 같다. 새소리들이 어찌나 울어대는지 정상에서 일출을 바라볼 때는 내가 딴 나라에 듯 착각에 빠질 만큼 풍경이 좋다. 멋진 일출을 뿐 만 아니라 주변 지형이 매우 빼어나 대낮에 연인, 가족과 함께 나들이 장소로도 좋을 것 같았다. 도로 시설이 잘 되어서 차량으로 접근이 용이하여 편하게 놀다 올 수 있다. 볼륨을 크게하여 들어보세요. 멋진 서광목장의 일출을 익히 들었지만 초행길이라서 촬영 포인트를 찾는데 애를 먹었다. 돌아갈까하다가 조금더 올라가 보자고 했는데 정상에 가까이 갈 수록 사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