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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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규칙 영문 버젼 소개SepakTakraw/Information 2008. 6. 7.
스포츠를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종목에 관한 규칙은 해박하게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정말로 전문가라면 원어로 된 영어 버젼까지 스스로 번역하여 볼 정도가 되어야한다. 예전부터 세팍타크로가 왜 국제적으로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경기 규칙에 관한 설명이 명확하지 않고 배포하는 서식이 영 아니올시다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예전보다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세련된 규칙과 설명, 그림 삽입이 잘 되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쉽다. 태국의 정보를 찾는 것은 숨박꼭질하는 것 처럼 꼭 꼭 숨어 있어서 어떤 때에는 일부로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홍보를 하기 싫은 것인지 도대체 종잡을 수 없다. ▲ 레구, 팀 이벤트(일반적) ▲ 더블 이벤트 ▲ 후프 이벤트 ▲ 비치 타크로 이벤트 예전부터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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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한 세팍타크로 경기장의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Monologue 2008. 5. 14.
세팍타크로는 비인기 종목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서기에는 정말로 어려운 것인가? 20여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텅빈 경기장을 바라 볼 때마다 내 마음이 휭한 느낌을 받는다. 과연 내가 눈 감는 날까지 횡한 경기장을 볼 빠에는 차라리 그만 두는 것이 낳을 듯 싶다. 우리들만의 잔치 스타일의 스포츠는 죽을 수 밖에 없다. 앞으로는 좀더 변화되는 모습 우리들만의 잔치가 아닌 대중에 한발 다가설 수 있는 체계적인 마스터 플랜과 조직의 화합이 없이는 평생 비인기 종목이란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체 횡한 경기장을 바라 볼 수 밖에 없다. 전라남도 19회 회장기 대회 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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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음악도 궁합이 맞아야 효과만점SepakTakraw/tips 2008. 2. 16.
운동할 때 음악을 들으면 효과가 좋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은 데 어떤 음악들이 더 좋을까.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은 10일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통상적으로 운동에 효과적인 음악을 찾는 것은 과학적이어야 한다며 운동 형태에 따라 적절한 곡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년동안 운동과 음악의 효과를 연구해온 영국 브루넬대학의 코스타스 캐러지오르기스 부교수는 우선 가장 중요한 노래 선택 요소는 곡의 속도라며 분당 120~140 비트(beat)의 범위내에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속도는 사람들을 심미적 감성으로 이끄는 상태로 가장 일반적인 댄스뮤직과 같으며, 락의 많은 곡들도 근접하고 있다고 캐러지오르기스 교수는 전했다. 또 일반인이 간편한 운동화를 신고 20분 정도 운동하는, 곧 통상적인 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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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롤링 스파이크를 이해하자.SepakTakraw/tips 2007. 9. 21.
세팍타크로 공격 기술에는 대표적으로 시져스킥과 롤링 스파이크킥이 있다. 그외 헤딩, 발바닥 텝 기술이 있지만 대부분 시져스와 롤링 스파이크 공격을 많이 한다. 특히 우리나라 공격 기술을 분석하면 시져스 공격 기술 빈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이유는 처음 세팍타크로를 시작하는데 누구나가 쉽게 기술을 구사할 수 있고 말레이시아에서 세팍타크로가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전통적으로 말레이시아는 시져스 킥을 태국은 롤링 스파이크 기술을 구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짬뽕으로 기술을 구사하고 있는 현실인데 생각보다 시져스 킥을 구사하는 어린 선수들이 부상이 많은 것을 보면 약간 안타까움 마음이 든다. 하지만 시져스 공격 기술은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매우 험난한 과정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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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개운찮고 잔병치레 잦다면...Life/knowledge 2006. 12. 28.
올해 한국 사회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밀운불우(密雲不雨)'가 선정됐다고 합니다. 구름은 빽빽하나 비는 오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여건은 조성됐으나 일이 성사되지 않아 답답함과 불만이 폭발할 것 같은 상황을 뜻한다고 합니다. 인체에도 밀운불우가 존재합니다. 장기마다 노후한 세포들이 가득하고 혈관엔 기름끼가 잔뜩 끼어 있으나 싱싱한 세포들은 찾아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특별히 위중한 질병도 없는데 매사 활력이 떨어지고 자주 잔병치레를 경험합니다. 늘 몸이 찌뿌듯하거나 개운치 않고 답답합니다. 한마디로 노후세포와 신생세포와의 교환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아 생기는 속병입니다. 여러분이 만일 이런 증세를 자주 경험하신다면 사이토카인 샤워를 권장하고 싶습니다. 사이토카인(cytokine)이란 백혈구 등 면역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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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운동 잘못된 상식 5가지SepakTakraw/tips 2006. 7. 14.
소금 먹어라 →혈관 좁아져, 땀복이 효과 →탈수 될수도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여름은 자신과의 싸움뿐 아니라 더위를 극복해야 하는 이중고를 치러야 하는 계절이다. 하지만 여름철 운동은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 건강에만 유의하면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경희대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과 제세영 운동처방사의 도움말로 무더위 속에서 운동하는 요령과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짚어봤다. ◇ 여름 운동이 추운 날 보다 덜 힘들다? 추울 때는 몸이 경직되고,이에 따라 운동이 심장에 부담을 준다. 그렇다고 더운 날 운동이 추운 날보다 쉬울까. 날씨가 더우면 심장은 확장된 피부와 혈관에 광범위하게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더욱 많은 일을 해야 한다. 몸의 온도 상승도 유의해야 할 사항. 일반적으로 쾌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