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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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잘하기 위한 7가지 비법 공개SepakTakraw/tips 2012. 9. 2.
세팍타크로(Sepak Takraw)를 잘하기 위해서는 세팍타크로 경기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세팍타크로 공을 발로 차기 때문에서 몸이 유연하며 정확한 감각이 절실히 요구된다. 작은 코트 안에서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동작이 많고 곡예적인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복합적인 트레이닝을 많이 해야 한다. 세팍타크로에 몸담고 오면서 어떻게 하면 세팍타크로를 잘 할 수 방법을 수 없이 생각하고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세팍타크로를 잘 할 수 있는 비법은 수 만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여기서 정리한 7가지 비법을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다. 1. 발 잘 씻기 세팍타크로는 발로 하는 경기이다. 발로 먹고 사는 세팍타크로 선수에게 발은 생명과도 같다.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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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선수에게 수면 조절도 하나의 훈련이다.SepakTakraw/tips 2011. 12. 7.
수면은 피로를 푸는 방법 중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수면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알고 있는 것은 운동 선수에게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운동 선수에게 필요한 수면 시간은 6시간 이상 9시간 이하가 적당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최소한 최초의 3시간 이상은 깊은 숙면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체로 인간이 가장 운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시간은 기상 후 7시간이 지난 후부터 10시간 이내가 가장 바람직한 시간대로 알려져 있으나 경기 시간이 이에 꼭 부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무에 이 문제를 다루기는 매우 어려운 문제이지만 시합 시간에 맞추어 기상 시간을 참고로 하는 것은 바람직할 것이다. 시합을 앞둔 선수가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와인이나 맥주를 1~2잔 정도 마시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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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세팍타크로 벽화가 있는 운동부 숙소 풍경SepakTakraw/Information 2011. 5. 14.
힘든 운동을 마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숙소방은 아늑하고 편안해야만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되어 더욱 힘차게 세팍타크로(SepakTakraw) 공을 찰 수 있게 된다. 신체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세팍타크로는 몸을 찌지는 습관이 어릴때부터 익히게 되며 학창시절 숙소방에서 수 많은 일들이 일어나면서 졸업할 때 즈음 많이 생각난다. 몇 일전 선수들이 생활하는 숙소방에 자신의 아바타를 형상화한 그림을 벽에서 그림을 그렸다. 자신감에 넘치는 자신의 모습을 형상화한 그림은 낙서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잘 그렸다. 운동하는 것도 힘들텐데 쉬는 시간에 세팍타크로를 하는 자신의 그림을 그린 선수들이 너무 기특했다. 운동을 잘하든 못하든 하루의 연장선에서 같은 주제를 오랫동안 파지할 수 매개체를 만들었다는 것이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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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Monologue/sport 2011. 1. 30.
언어 구사 능력은 축구를 이해하는데 유리하다. 필자가 박지성을 좋아하는 이유는 운동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그의 사고 방식과 자기 관리 능력 그리고 언어 구사 방식이 남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축구를 누구보다 좋아하고 지금까지 많은 운동선수의 인터뷰를 많이 보아왔지만 그 만큼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인터뷰를 하는 젊은 선수는 보지 못했다. 특히 박지성은 일본어, 영어등 외국어로 자기 소개와 생활하는데 불편함 없이 구사할 정도로 언어 능력에 뛰어나다. 대학교 시절 9시 스포츠 뉴스에 세팍타크로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한 추억이 있었는데 담당 피디가 하는 말이 운동선수라면 인터뷰에도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런한 계기로 나는 운동 선수의 인터뷰를 하는 선수의 말과 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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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감독 인터뷰, 정말 실망이다Monologue/sport 2010. 12. 15.
최근 박지성 아시안컵 차출 문제가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누가 맞다라고 납득할만한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이 드물다. 박지성 본인 스스로도 아시안컵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 인생을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으나 축구의 눈을 시점에 대표팀 복귀에 앞두고 복잡한 시점을 토로했다. 이것은 분명 박지성이 갈등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운동 선수로써 최고의 기쁨은 우승도 아닌 자기 기술 완성이다. 오랜 시간 동안 축구 하나만 바라보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기라성 같은 축구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시점의 기회를 놓칠까봐 박지성은 망설였던 것이다. 많은 축구 팬들도 알다시피 박지성을 지금의 위치에 설 수 있게 만든 결정적인 기회를 제공한 사람은 "히딩크" 감독이다. 히딩크 감독이 박지성의 잠재력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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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선수의 뒷 이야기...Monologue 2006. 7. 26.
운동선수의 삶이란 결코 쉽지만 않다.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것은 우리의 삶 중 일부분이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시절 힘들게 보내면 보낼 수록 나중에 더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기까지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한다. 운동 선수라면 이런 풍경은 흔히 볼 수 있지만 일반인은 특별한 행사일때만 경험할 것이다. 외국 전지훈련은 더더욱 상황이 좋지않다. 이러한 추억과 경험을 통해서 앞으로 살아가는 자신의 삶에 많은 자신감과 두려움 없이 행동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