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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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공모전_에피소드] 세팍타크로하면서 언제나 삼성이 아른거렸다.Monologue/sport 2010. 8. 29.
삼성의 그림자 속에 세팍타크로도 함께 성장했다. 프롤로그(Prologue) 블루빛 삼성 로고는 동남아시아에서 상징으로 여길만큼 대단한 인지도를 갖고 있다. 90년도 후반 세팍타크로를 배우기 위해 말레이시 유학 시절 쿠알라룸프 도심 한가운데 쌍둥이 빌딩이 올라가고 있었다. 쌍둥이 빌딩 중 하나는 일본 그리고 다른 하나는 삼성에서 짓고 있었다. 이때만해도 삼성전자 제품이 서서히 말레이시아에 알려질 무렵이었다. 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 유학을 마치고 태국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삼성의 위상은 더욱 거세졌다. 영국 프리미어 축구에 열광하는 태국인에게 첼시팀은 위대하게 보이는데 첼시 유니폼 한 가운데는 삼성이란 글자가 또렷하게 새겨져 있어 삼성의 위상은 상상을 초월하였다. 삼성은 올림픽, 아시아게임등 국제대회에 메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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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토요타 VIGO컵 세팍타크로 현장 취재SepakTakraw/Information 2008. 2. 11.
세계 넘버 1 자동차 회사 도요타 vs 태국 세팍타크로 1. 도요타 자동차가 스폰서를 하게 된 배경? 세팍타크로에 관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태국과 태국 내 자동차 점유율 50%이상 차지하는 세계 넘버 원 토요타가 손을 잡았다. 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트럭 부분에서는 일본 이수즈(ISUZU)라는 자동차에게 밀려 있었고 최근 발표된 독일 시보레 트럭이 호평을 받아서 토요타측에서는 자극을 받아 VIGO트럭을 홍보를 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세팍타크로에 투자하였다. 평소 태국 사람은 토요타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갖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트럭 부분에서도 VIGO를 필두로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스포츠 마케팅 전략으로 세팍타크로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지역 선발 결승전마다 생중계로 티비로 방송을 할 정도로 토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