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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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력과 수분섭취의 상관관계SepakTakraw/tips 2009. 12. 6.
체온조절이나 혈액량의 조절은 물론 집중력이나 판단력 또는 기술 수행시 정확한 타이밍 등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고, 많은 양의 수분을 손실하게 되면 탈수현상을 가져와 심한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게까지도 한다.더욱 중요한 사항 중의 하나는 선수 스스로가 경기중에 실제로 "갈증을 느꼈느냐?", 아니면 "느끼지 않았느냐?" 하는 문제이다.예를 들면 선수 스스로가 많은 양의 땀을 흘리고 나서 갈증을 느끼게 된 후에 수분을 섭취하게 되면 이미 그때는 상당한 정도의 경기 수행능력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에서 경기를 수행하고 있다는 중요한 사실이다.선수가 경기가 지속되는 동안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될 때에는 적어도 경기시작 20-30분 전에 최소한 200-250ml(1회용 컵이 보통 180ml정도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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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운동 잘못된 상식 5가지SepakTakraw/tips 2006. 7. 14.
소금 먹어라 →혈관 좁아져, 땀복이 효과 →탈수 될수도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여름은 자신과의 싸움뿐 아니라 더위를 극복해야 하는 이중고를 치러야 하는 계절이다. 하지만 여름철 운동은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 건강에만 유의하면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경희대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과 제세영 운동처방사의 도움말로 무더위 속에서 운동하는 요령과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짚어봤다. ◇ 여름 운동이 추운 날 보다 덜 힘들다? 추울 때는 몸이 경직되고,이에 따라 운동이 심장에 부담을 준다. 그렇다고 더운 날 운동이 추운 날보다 쉬울까. 날씨가 더우면 심장은 확장된 피부와 혈관에 광범위하게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더욱 많은 일을 해야 한다. 몸의 온도 상승도 유의해야 할 사항. 일반적으로 쾌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