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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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선수들의 필수품 '파운데이션 쿠션' / 복숭아뼈 보호SepakTakraw/tips 2020. 5. 25.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선수는 훈련에 들어갈 때마다 운동화 끈을 쪼아 매고 그다음 꼭 하는 것이 바로 복숭아뼈를 보호하기 위해 보호대를 양말에 넣는 것이다. 매일 수 백번 같은 복숭아뼈 부위로 세팍타크로 공을 다루기 때문에 그 부위가 멍이 들고 돌출이 되는 것은 세팍타크로 선수의 운명이다. 처음 운동할 때에는 복숭아뼈를 보호하기 위해 종이를 짤라 두껍게 하여 붙여보기도 하고 고무를 잘라서 붙여서 세팍타크로 공을 찼었다. 여자 화장할 때 파운데이션 쿠션을 발견하고 난 후 모든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선수들의 필수품이 되어 버릴 정도로 파운데이션 쿠션은 세팍타크로 선수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파운데이션 쿠션은 복숭아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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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신발, 난양에서 제작한 위트 넘치는 동영상SepakTakraw/video 2019. 3. 11.
동남아시아 공놀이에서 스포츠로 발전한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는 인기스포츠이다. 태국은 물론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놀이로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세팍타크로는 공 하나만 있으면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어디서든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팍타크로를 하는데 신는 신발은 '난양(nangyang)'으로 태국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태국 학생이 편하게 신는 활동화이다.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가 태국의 중심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세팍타크로 신발이 난양이 되어 버렸고 지금은 전세계 세팍타크로선수들이 난양이 보급화 되어 버렸다. 위 세팍타크로 동영상은 난양회사에서 제작한 세팍타크로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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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신발, 공, 네트등 가격등 장비 완전 해부SepakTakraw/Information 2013. 3. 13.
세팍타크로에 처음 입물할 때 신발을 구입하기 어려워 구멍난 신발을 꿰메서 사용할 때가 있었다. 어른이 되어 세팍타크로 신발 보급을 위해 보세 수입도 했었다. 태국 전지훈련 및 태국 여행을 자주 왕래하는 시대가 찾아 오면서 세팍타크로 신발과 장비에 대한 걱정이 많이 덜게 되었다. 세팍타크로 장비는 다른 스포츠 종목에 비해 저렴하고 특별한 장비 착용이 필요 없다. 발로 공을 차는 발배구 게임이기 때문에 신발과 공만 있으면 작은 공간에서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파생된 세팍타크로는 장비 가격이 저렴하지만 공식적인 스포츠 판매점이 없어 아쉬움을 남는다. 필자가 수요가 많으면 다시한번 판매할 생각도 있다. 그럼, 세팍타크로에서 가장 중요한 신발 가격 신발은 얼마일까? 세팍타크로 경기에 사용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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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Sepak Takraw) 고수들이 신발 신는 방법SepakTakraw/tips 2012. 8. 22.
세팍타크로(Sepak Takraw) 전용신발은 '난양(nanyang shoes)'이라 불리는 태국 학생 신발로 과거 한국 활동화 모양과 비슷하게 만들어졌다. 밑창은 생고무로 되어 있어 접지력이 좋게 되어 있으며 발등 앞부분에도 고무로 덮혀 있어 발가락을 보호되게 만들어졌다. 아직까지 세팍타크로 공을 잘 찰 수 있게 과학적으로 만든 신발은 없으며 종주국이 태국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난양 신발이 세팍타크로 전용 신발이 되어 버렸다. 그럼 세팍타크로 신발은 어떻게 신는 것이 공을 더 맞을 수 있는지 설명한다. 역으로 설명하면 고수들은 세팍타크로를 어떻게 신는지 알아보면 정답이 그 안에 있다. 축구화를 신는 방법과 다르게 세팍타크로 신발(Sepak Takraw Shoes)은 보통 자신의 사이즈보다 10센치 정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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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음이라면, 당신은 최고의 선수다SepakTakraw/photo 2012. 5. 28.
과거 신발이 구하지 못해 터진 신발을 바늘로 꿰고 애지중지하면서 관리했던 시절이 있었다. 또한 세팍타크로 공을 구할 방법이 없어 예쁜 공을 소중히 다루었다. 그 때만해도 세팍타크로 공과 신발은 귀한 대접을 받았는데 점점 구하기 쉬워지면서 예전만큼 사랑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태국은 무지 덥다. 더위을 식히기 위해 얼음이 가득한 콜라를 마실 때 쿨한 기분은 태국의 느낌 중 하나이다. 세팍타크로는 발로 하는 스포츠로써 운동을 하고 마치고 나면 신발이 땀으로 젖혀 있다. 태국 파타야 체육관에 시원한 콜라를 마시면서 문득 옛날 생각이 떠올라 감사의 마음을 갖었다. 풍족할 때에는 소중한 줄 모르게 된다. 하지만 부족한 상황이 되면 절박함 속에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되면서 하나의 물체가 생명을 얻게 된다. 아무리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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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신발에 세계화가 달렸다.SepakTakraw/Information 2011. 7. 2.
축구와 야구와 같은 인기 스포츠처럼 세팍타크로 경기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세팍타크로 신발(Sepak Takraw Shose)은 없다. 세팍타크로 종주국 선수들이 가장 많이 신는 신발이 곧 세팍타크로 경기화가 되어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점프와 강한 킥을 수 없이 반복하는 세팍타크로는 신발은 태국과 말레이시아등 동남아시에서 판매되고 있는 "난양(Nanyang)" 제품으로 그 외 마땅히 신을 신발이 없다. 난양 신발은 태국의 국민화로 불리는 신발로써 가장 보편화되었으며 태국 학생들이 90% 이상이 교복에 난양 신발을 신고 있다. 난양은 하얀색, 갈색, 검정색으로 태국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280바트(9천7백원)정도이다. 세팍타크로 종주국이 태국이고 세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선수들이 난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