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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선수들의 필수품 '파운데이션 쿠션' / 복숭아뼈 보호SepakTakraw/tips 2020. 5. 25.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선수는 훈련에 들어갈 때마다 운동화 끈을 쪼아 매고 그다음 꼭 하는 것이 바로 복숭아뼈를 보호하기 위해 보호대를 양말에 넣는 것이다. 매일 수 백번 같은 복숭아뼈 부위로 세팍타크로 공을 다루기 때문에 그 부위가 멍이 들고 돌출이 되는 것은 세팍타크로 선수의 운명이다.
처음 운동할 때에는 복숭아뼈를 보호하기 위해 종이를 짤라 두껍게 하여 붙여보기도 하고 고무를 잘라서 붙여서 세팍타크로 공을 찼었다. 여자 화장할 때 파운데이션 쿠션을 발견하고 난 후 모든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선수들의 필수품이 되어 버릴 정도로 파운데이션 쿠션은 세팍타크로 선수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파운데이션 쿠션은 복숭아뼈와 밀착감이 좋고 쿠션이 있어 세팍타크로 공을 차는데 부드럽게 컨트롤하는데 최고의 보호대 역할을 하게 된다.
세팍타크로 신발을 착용하기 전 파운데이션 쿠션을 복숭아뼈에 밀착시킨 후 양말을 신고 그 위에 발목 아대를 차면 티도 나지 않고 깔끔하게 보인다. 이제 마음 놓고 세팍타크로 공을 찰 준비가 되었다. 이렇게 하고도 세팍타크로 공을 찬 후 복숭아뼈가 으리한 통증이 밀려오는 것은 세팍타크로 선수들만의 아는 직업 통증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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